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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내 깨어나는 해안 스토리 집중 조명 (스포일러)
용군단
2022/07/28 시간 09:00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이번 주의 용군단 알파를 통해 용의 섬의 첫 번째 지역인 깨어나는 해안이 개방된 만큼, 깨어나는 해안의 주요 퀘스트와 스토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주의: 용군단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용의 섬으로
깨어나는 해안의 첫 이야기는 용비늘 원정대와 함께 용의 섬으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야생의 해안에 도달한 원정대는 정기의 힘을 사용하는 원시비룡들과 맞서게 되고, 한 때 필멸 종족을 위해 만들어진 날개쉼터 대사관으로 향하게 됩니다. 여기서 원정대는 래시온 외에도, 불페라의 모습을 하고 있는 붉은용인 청지기 셀리스트라를 만나게 됩니다.
위험에 빠진 용들
이후에는 용의 섬의 각성과 함께 다시 깨어난, 한 때 용의 적이었던 혼혈 거인족 자라딘을 상대하게 됩니다. 자라딘은 검은용군단의 고대 고향인 흑요석 성채를 공격할 계획을 짜고 있었으며, 래시온 및 붉은용군단과 함께 생명의 연못을 지키며 원시술사라는 존재들이 붉은용군단 알을 훔쳐 정기의 힘을 주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생명을 수호하라
루비 생명의 제단에서 생명의 어머니 알렉스트라자를 만난 플레이어 일행은 용의 알이 어떻게 키워지는지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새끼용의 훈련을 도우며 처음으로 용 조련술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원시술사를 이끄는 강력한 정기의 원시비룡 중 하나인
라자게스
가 루비 생명의 연못을 공격하게 되고, 수많은 용의 알이 위험에 빠진 지금 플레이어 일행은 이를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래시온의 도박
이후 플레이어는 검은용군단을 위해 다시 흑요석 성채를 되찾으려는 래시온 그리고 그의 검은갈퀴 요원들과 합류하게 되고, 자라딘의 가장 강력한 적들을 쓰러뜨리며 이를 되찾을 방법을 궁리합니다. 래시온이 위험에 빠진 그 때, 놀랍게도 데스윙이 아웃랜드에 남겨뒀던 사벨리안과 그의 검은용 혈족이 나타납니다! 래시온은 검은용군단의 강력한 힘이 담긴 흑요석 서약돌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넬타리온이 대지의 수호자로서의 서약을 깨뜨렸을 때 서약돌 또한 조각나 버렸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플레이어 일행은 검은용군단의 새로운 지도자를 뽑기 위해 서약돌을 수리하는 것을 돕게 되며, 여기서 래시온과 사벨리안은 자신이 더 그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며 다툽니다.
깨어나는 희망
마지막으로, 래시온과 사벨리안의 추종자들은 왜 자신이 지지하는 쪽이 검은용군단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지를 주장합니다. 하지만 최종 결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사벨리안이 가져온 아주 희귀한 검은용 알들을 생명의 연못으로 데려가야 한다는 중요한 과제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원시술사들은 이 알을 파괴하고 싶어하기에, 사벨리안은 인간으로 변신해 지상으로 이동할 계획을 세웁니다. 래시온은 이를 말도 안 되는 계책이라 생각하며 결국 원시술사에 의해 수레가 파괴되었을 때 사벨리안에게 그 분노를 돌리지만, 사벨리안은 이가 진짜 알들을 무사히 연못으로 데려가기 위한 유인책이었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몇 년만에 처음으로, 검은용군단에도 미래가 생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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