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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dmons의 모건 데이 인터뷰 - 죽음의 판테온, 전설 효과 해금 등
어둠땅
2020/07/09 시간 12:58
에
Anshlun
에 의해 작성됨
브라질 와우 스트리머
Lordmons
가 어둠땅의 스토리, 시스템 및 PvP 같은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개발자 모건 데이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죽음의 판테온
그들은 티탄과 맞먹습니다. 이들은 어둠땅을 이끌고 지금의 질서를 세운 장본인들이며, 심판관 또한 죽음의 판테온의 일원입니다.
그들은 말하자면 죽음이라는 기계에 "기름칠을 하는" 의회의 일부입니다.
어둠땅 내 공허와 빛의 존재들
말드락서스에서 공허와 빛 "방문객"들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말드락서스가 어둠땅의 수호자이자 군대였기 때문에 이들은 어둠땅에 있어선 안되는 존재들과 전투를 벌였고, 그렇기에 이런 존재들이 말드락서스에 붙잡혀 있는 것입니다. 확장팩이 진행되면서 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토르가스트
블리자드는 향후 토르가스트에 다양한 모드나 방식을 추가하는 것에도 열려 있으며, 리더보드 등을 추가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향후 패치에서 커뮤니티 여러분이 무엇을 보고 싶은지를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전설 효과 해금
전설 효과 도안은 정수와 비슷하게 그 전설 아이템을 제작하기 위해 정확히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방식입니다.
확장팩이 진행되다 보면 전설 아이템을 하나 이상 착용할 수 있게 할 수도 있으나, 출시 때에는 일단 1개 뿐입니다.
장식 무기
어둠땅에 유산 무기를 추가할 계획은 없지만, 향후 다룰 수도 잇는 꽤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성약의 단 방어구와 맞는 영웅급 무기들이 존재하며, 이는 나스리아 성채에서 최종 우두머리를 쓰러뜨려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를 쓰러뜨리면 성약의 단 성소로 가져가 무기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토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둠땅 지역
어둠땅에는 무한히 많은 공간이 존재하고 다양한 영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분류되는 만큼, 향후 패치에서 다른 지역을 방문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PvP
성약의 단끼리 서로를 실어하는 것은 아니므로 성약의 단별 PvP가 당장 추가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PvP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식은 드군과 비슷하게 주간 정복 상한선이 있고, 무한대로 명예를 획득할 수 있으며 상인이 존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나락
나락에서는 따로 사용할 수 있는 화폐가 존재하며, 사망할 경우 반 정도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를 전쟁 모드에서는 어떻게 조정할 지에 대해서 개발 팀은 아직도 논의 중에 있습니다.
스포일러를 말씀드리고 싶진 않으나, 아마 아서스는 나락으로 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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