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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얼라이언스 사령관 제독 테일러
라이브
2021/01/10 시간 15:20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뒤틀린 회랑 해금 퀘스트인
사로잡힌 왕
을 완료하고 나면, 오리보스에서 익숙할 얼굴인 얼라이언스 사령관
제독 테일러
의 영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와우를 즐겨온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라면, 다양한 확장팩에 걸쳐 함께해온 테일러를 바로 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플레이어는 대격변 도중, 난파를 당하는 바쉬르 여정에서
부대장 테일러
를 처음 만나 생사고락을 같이하게 됩니다.
제독 테일러
로 승진한 판다리아의 안개에서는 안두인 린을 도와 판다리아 원정을 떠나며, 어린 왕자를 꾸준히 돕고 비취 숲부터 사자의 안식처 그리고 오그리마 공성전까지 주요 얼라이언스 사령관으로 꾸준히 모습을 드러냅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아라크 첨탑에 자신의 주둔지를 세운 테일러는 플레이어가 얼라이언스 군대를 이끄는 것을 돕습니다. 하지만, 그 임무 도중 자신의 부하에게 배신당한 테일러와 그의 병사들은 언데드로 변해버리고 마는데요. 그 부하에 의해 붙잡혀 고문당하던 테일러의 영혼은
아라크 첨탑을 찾아온 얼라이언스 사령관 또는 호드 모험가에 의해 구출
됩니다. 그 날 제독 테일러는 목숨을 잃었으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동안 테일러의 영혼은
추종자
로서 얼라이언스 플레이어의 주둔지에 남게 됩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후 테일러는 자신의 죽음을 인정하고, 장막 너머로 넘어간 것으로 보였는데요. 죽음의 기계가 고장나기 전인 만큼 그는 나락이 아닌 다른 영역으로 가게 되었을 것이나, 어느 영역으로 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왜 지금은 오리보스에 있는지는 불투명합니다.
호드 플레이어에게 제독 테일러는 대사가 없는 중립 NPC에 불과하지만, 이런 여정을 함께한 얼라이언스 플레이어가 다가가면 테일러는 경례와 함께 다음과 같은 대사를 남깁니다:
제독 테일러의 말: 사령관님!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제 삶이... 다한 후에도요.
또한, 그에게 말을 걸면 다음과 같은 말을 합니다:
제 투구를 얻게 될 때까지 일년도 채 남지 않았었는데...
<안정을 되찾았지만 이내 다시 한숨을 내쉬는 제독 테일러>
지난 몇 확장팩 동안 제독 테일러는 블리자드 직원들에게 주어지는 기념 물품을 상징하는 캐릭터로 쓰여 왔습니다 - 블리자드에서 몇 년 간 일한 직원들은 그에 대한 특별 보상으로 멋진 물건들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를 반영하듯
제독 테일러의 이름이 붙은 다양한 장비
들이 존재합니다.
제독 테일러의 이름이 붙은 아이템들과 어둠땅의 대사에 미루어 보면, 사망했을 때가 얼라이언스 군에 복무한지 19년 차 되던 해인 것으로 보입니다.
제독 테일러의 대검
-
"5년 복무를 기념하여 수여함 - 바리안 린"
블리자드에서 5년 동안 근무한 직원은 도검 프롭을 선물로 받습니다.
제독 테일러의 방패
-
"10년 복무를 기념하여 수여함 - 바리안 린"
블리자드에서 10년 동안 근무한 직원은 방패 프롭을 선물로 받습니다.
테일러 제독의 충성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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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복무를 기념하여 수여함 - 바리안 린"
블리자드에서 15년 동안 근무한 직원은 반지를 선물로 받습니다.
어둠땅 내 테일러의 대ㅐ사 -
제 투구를 얻게 될 때까지 일년도 채 남지 않았었는데...
블리자드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직원은 지배의 투구를 연상케 하는 투구를 선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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