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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땅 출시를 대비해 캐릭터를 세워둘 곳
라이브
2020/11/23 시간 02:39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어둠땅 출시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60 레벨을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어둠땅으로 향하고 싶으시다면, 이 글을 통해 캐릭터를 어디에 세워두고 어둠땅으로의 여정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아보세요!
얼라이언스의 경우, 가장 빠른 곳은 스톰윈드 요새에 있는 바리안의 동상과 폭포 앞일 것이며, 호드의 경우 힘의 골짜기에 있는 그롬마쉬 요새 바로 앞에서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여기서 플레이어들은 대영주 다리온 모그레인을 만나 어둠땅으로의 여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곳에는 엄청난 양의 플레이어들이 몰려들 것임을 감안하면, 이 전략에는 득과 실이 모두 존재합니다. 엄청난 렉을 감수해야 하긴 하지만, 어차피 퀘스트를 시작하기 위해 이 곳으로 향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거기서 시작하지 않는다고 딱히 달라질 점은 없겠죠. 그래도 확장팩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만렙을 달성하기 위해 달리고 싶지 않은 분들이라면, 일단은 최소한 그런 지역을 피하시는 게 상책일 것입니다.
또한, 블리자드의
어둠땅 출시 관련 예상 내용
에 따르면, 확장팩이 출시될 때 굳이 재접속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요. 한국 시간 기준 11월 24일 아침 8시부터 어둠땅이 개방되는 만큼, 확장팩을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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