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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와 세계수에 관한 블리자드의 유로게이머 인터뷰
라이브
2018/08/23 시간 08:25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수석 프로듀서 마이클 바이비가 텔드랏실에 관련된 이야기에 관해 게임스컴에서 유로게이머의 기자 톰 필립스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전체 인터뷰를 확인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불타오른 텔드랏실은 격전의 아제로스가 출시된 지금도 양측의 아픈 손가락으로 남아있으며, 현재까지의 격아 스토리에서 텔드랏실이 언급되지 않는 만큼 호드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악당인 것처럼,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는 자신들이 무시당하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요.
이 인터뷰 중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바이비가 세계수에 관해 언급한 부분이었습니다:
과연 텔드랏실이 다시 자랄 수 있을 것인가 질문했을때,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은 마법의 힘을 지닌 나무고, 또 그런 나무 중 첫 번째도 아니죠."
"이에 대해선 더 할 수 있는 게 있겠습니다만, 아직 미래 이야기를 하기엔 시기상조인 듯 합니다."
워크래프트의 스토리에서, 텔드랏실은 3차 대전쟁에서 세계수 놀드랏실이 파괴되고 난 후 심어졌는데요. 놀드랏실은 후에 회복하여 대격변 때
하이잘 산
의 스토리의 중심을 담당했습니다만, 더 이상 나이트 엘프에게 영생을 제공하지는 않게 되었었죠.
그는 또한 다양한 매체로 흩어져 있는 사전 패치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플레이어들이 단편 소설을 읽지 않고 시네마틱만을 봤다면 실바나스의 이야기를 모두 본 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게임 내의 퀘스트에서 볼 수 없었던 실바나스의 텔드랏실 공격에 대한 의미와 티란데의 영웅적인 행동 등을 이해하려면
애가
그리고
좋은 전쟁
을 모두 정독하는 게 좋다고 발언했는데요. 저희는 개인적으로 단편 소설을 통해서도 실바나스를 특별히 이해하거나 할 순 없었지만, 그래도 그녀의 동기나 의도를 게임과 시네마틱에서보다 훨씬 더 파악할 수 있었다는 점에는 동의하는 바입니다.
"제 생각에 실바나스는 훨씬 더 깊이가 있는 캐릭터입니다만, 플레이어들이 다른 매체를 접하지 않아서 그렇게 보이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네마틱은 멋지고 섹시하고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이지만, 이야기는 그 뿐만이 아니거든요. 물론, 그리고 더 많은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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