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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의 아제로스의 신규 격전지는 격전의 어둠해안
PTR
2018/09/18 시간 15:15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격전의 아제로스의 두 번째 격전지는 격전의 어둠해안 (The Battle for Darkshore)입니다! 나이트 엘프와 포세이큰의 갈등을 다루는 이 격전지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잊혀지지 않았을까 걱정했던 사전 패치의 불타오른 텔드랏실 스토리를 다시 만나보는 방식이자 동시에 격전지 주기를 조금 더 바쁘게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복수의 파도 컨텐츠 패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글을 확인하세요!
격전지 주기와 컨텐츠
레딧에서 진행한
격전의 아제로스 QA
에서, 이언 헤지코스타스는 격전지의 주기가 너무 긴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더 많은 격전지가 추가될 것이라 힌트를 남긴 바 있습니다:
저희는 또한 차후에 추가 격전지를 추가하고, 이 격전지들의 주기가 서로 섞여 해야할 일이 더 많이, 더 자주 있게 느껴지게끔 하고자 합니다.
어둠해안 격전지가 추가됨으로써, 이의 신규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 신규 야외 컨텐츠, 희귀 몬스터 등을 통해 격전지 스케쥴을 훨씬 더 흥미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과연 어둠해안이 비쥬얼적으로 새로 개선될지도 주목할 부분인데요. 최고 레벨 희귀 몬스터와 야외 공격대 우두머리까지 추가하기엔 어둠해안은 꽤 빽빽하고 돌아다니기 쉽지 않게 만들어져 있으므로, 대격변 이후 어둠해안이 어떻게 회복했는지를 보여줄 겸 이를 새롭게 개선해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그저 어둠해안의 하늘은 계속해서 불타버리고 말까요? 아우버다인은 영원히 폐허로 남게 될까요? 한 10년 전에 부서진 그 어둠해안 길은 그대로 계속 부서질 운명일까요?
이야기에 관해
격전의 아제로스 사전 패치에 대한 실망스런 요소 중 하나는 가시의 전쟁 (불타오른 텔드랏실)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었냐인데요. 대부분의 스토리는 게임 밖에서 이루어졌으므로 단편 소설 등을 읽지 않은 플레이어들은 왜 티란데가 전쟁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지, 왜 나이트 엘프의 방어선이 취약했는지 등을 알 수 없었습니다. 사전 패치의 시네마틱은 물론 엄청났지만, 실바나스와 사울팽의 대립이라는 호드의 시점에 집중한 이는 얼라이언스의 시점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어둠해안에 새로운 격전지가 추가되고
복수의 파도 컨텐츠 업데이트에서
티란데가 향후 스토리의 중심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언급을 보면, 이를 통해 나이트 엘프가 어떻게 텔드랏실을 잃은 상실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자신들의 문화를 재건설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출시 이후 스토리가 바로 쿨 티라스로 빠져들은 만큼 많은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들은 사전 패치의 이야기가 잊혀진 게 아닐까 걱정했지만, 이 격전지를 통해 사전 패치의 불편한 진실과 텔드랏실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신규 격전지 방어구?
복수의 파도 공개 방송
동안, 헤지코스타스 씨는 격전지에 대해 소개할 때 포세이큰의 삽화가 그려진 슬라이드를 보여주었는데요.
이 포세이큰 캐릭터는 두 종류의 방어구를 입고 있으며, 그 중 오른쪽 방어구는 왼쪽보다 훨씬 잘 만들어져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라시 격전지의 형상변환 장비
를 생각해보면, 이가 어둠해안 격전지의 호드 방어구의 초안일 확률이 꽤 높습니다.
그렇다면 얼라이언스의 격전지 방어구는 뭐가 될까요? 격전의 아제로스 사전 패치에서 NPC들이 오리지널
워크래프트
시네마틱에서 나온 나이트 엘프 방어구를 입고 등장한 게 과연 우연일까요? 어쩌면, 이와 비슷한 방어구가 추가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물론, 노움이 이런 방어구를 입는 걸 특별히 상상할 순 없다는 점에는 인정합니다-- 어쩌면 이 살이 드러난 방어구는 나이트 엘프 유산 방어구로 사용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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