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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클래식 스트레스 테스트 하이라이트 - 라그나로스와 패치워크 등장 등
클래식
2019/05/22 시간 21:32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첫 와우 클래식 스트레스 테스트가 진행된 만큼, 비록 로그인 스크린 우두머리를 상대하느라 애를 먹긴 했으나 동시에 크툰, 라그나로스, 패치워크와 오닉시아가 엘윈 숲에 등장하는 등, 테스트를 통해 있었던 재밌는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음 스트레스 테스트는 한국 시간으로 6월 20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와우헤드 실시간 방송
저희의 스트리밍을 시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에서 전체 영상과 재밌었던 부분의 타임스탬프를 확인하세요:
Watch Classic Beta with Wowhead Staff from Wowhead on www.twitch.tv
레벨링 00:15:17
들창코 공격대 00:31:38
들창코 공격대 연결 끊김 00:35:05
들창코 전투 00:43:18
들창코 처치 00:46:00
오마르 교단 00:50:00
아이들을 버리는 오마르 01:02:50
가시덤불 골짜기로 향한 오마르의 아이들 01:05:02
무법항에 도달한 오마르의 아이들과 테스팅의 끝 01:32:40
테스팅 후반부 02:09:58
크툰 02:33:42
오닉시아 02:41:28
돌아온 오마르와 그가 소환한 패치워크 02:43:20
펜스 계층 02:47:48
라그나로스 03:01:40
성기사 오마르
주문 18209
라는 버프를 받은 거대한 5 레벨 GM 성기사인 오마르가 엘윈 숲에 세 부하인 파편화, 계층화와 단계화를 데리고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저희는 최근
오마르 곤잘레즈 씨가 와우 클래식 제작에 필요한 기술을 만들어 냈음
을 안 바 있는만큼, 블리자드 내 누군가가 오마르 씨의 이름을 가지고 재미를 본 듯 합니다.
오마르의 존재를 눈치 챈 플레이어들은 NPC에게 다가가 그를 칭한하고 환호해주곤 했는데요. 어느 순간 오마르는 엘윈 숲을 걸어다니기 시작했고... 플레이어들 또한 그를 쫓기 시작했습니다. 오마르는 엘윈 숲을 벗어나 1 레벨들에게는 무척 위험한 그늘숲으로까지 계속해서 걸음을 옮겼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용감하게 그를 따랐지만, 그늘숲 중반 즈음에 갑자기 손을 흔들더니 몇 십명의 1 레벨들을 그늘숲에 버려두고는 사라져 버렸습니다. 최소한 많은 수의 플레이어들의 지역 간 이동을 테스팅하기엔 좋은 방법이지 않았나 싶네요!
우두머리 소환
스트레스 테스트 막바지에, 블리자드는 저레벨 지역에 들창코가 침범할 수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 후 많은 수의 들창코가 엘윈 숲에 쳐들어왔지만, 그 외에도 크툰의 눈이 등장해 분노하여 붉은색으로 변하기도 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오닉시아 또한 등장해 플레이어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후 오마르가 다시 등장해 <밥의 하수인> 이라는 이름을 단 패치워크를 소환해 다른 우두머리를 공격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라그나로스와 용암거인 또한 갑자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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