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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거스의 크로쿨 박물관
PTR
2017/08/10 시간 17:52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크로쿨은 살게라스에 충성을 맹세하지 않은 유일한 에레다르 종족입니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박물관을 만들었습니다. 이 페이지에 소개된 영상을 통해 유물이 가진 소중한 멋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우리는 게임 내에서
아르거스 세력단
아르거스 세력단
평판을 통해 크로쿨을 도울 수 있습니다.
기록관 로나아
:
당신 눈앞에 있는 건 과거 기억의 잔해, 즉 암흑 티탄이 오기 전 우리 종족이었던 자들의 메아리입니다.
우리 종족이 군단의 손아귀에서 풀려나면, 때때로 옛 전통에 대한 기념품을 지니고 돌아오는 듯합니다.
이 유물들은 우리가 잃었던 모든 것을 상징하며…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지 일깨워주죠.
손상된 낫:
고대 크로쿨 장인이 만든 낫에 난 흠집을 통해, 불타는 군단과 크로쿨 사이에서 이어져 온 격렬한 전투의 역사를 알 수 있습니다.
푸른빛이 도는 뿌연 날은 이가 빠져있고, 날의 가장자리를 따라서는 검은 액체가 점점이 말라붙어있습니다.
탈부크 가죽으로 만든 팽팽한 손잡이는 매우 낡았고, 한때 도구였던 낫을 무기로 휘두르며 전투에 참전했을 예전 주인의 손자국이 살짝 남아있습니다.
아나이힐란 족쇄:
오래전, 아나이힐란 구덩이의 비틀거리는 노예들은, 크로쿠운 주민들을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키려는 반란에서 한 걸음도 물러나지 않았습니다.
이 족쇄들을 통해 그나마 남아있던 자유를 되찾기 위해 크로쿠운 주민들이 견뎌내야 했던 고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불타는 보호자 투구:
거처의 지저분하고 험난한 환경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불타는 군단이 이 세상을 침공한 이후 생존자들을 찾아다녔던 용감한 크로쿨 정찰병들에 대한 속삭임들이죠.
그중 하나는 암흑의 존재가 거느리던, 지옥 마력이 깃든 악마 군주의 이야기입니다. 이 악마는 몸집도 대단했지만, 파괴를 자행하는 힘도 어마어마 했죠.
이제 남아 있는 것은 이 야만스러운 뿔달린 투구뿐입니다. 희망을 찾아 떠난 모험 이야기가 종종 참담한 비극이나 고통으로 끝나기도 하지만… 승리로 끝날 때도 있다는 걸 크로쿨 주민ㄴ들에게 일깨워 주는 이야기입니다.
끝없이 빛나는 새싹:
아르거스의 식생은 피할 수 없는 종말 앞에 굴복해 대부분 사라진 지 오래지만, 그 위치가 정확히 밝혀진 적 없는, 그래서 한 번 밖에 가보지 못한 동굴에서 이 엄청난 식물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으로 가져오고부터, 이 신비로운 식물은 눈부시게 반짝거리는 수정만큼이나 밝게 빛났습니다.
이 수정은 한때 아르거스의 풍경을 특징지었던 명물이었지만, 이제는 과거의 추억에만 남아 있지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양피지:
영겁의 시간이 흐르며 잉크가 바래 버려, 글자도 읽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위대한 전사의 제단:
에메랄드 불길이 우리 고향을 휩쓸고 난 후, 군단은 새로운 세상으로 통하는 관문을 열었습니다. 이 무성하고 원시적인 세상만큼 그들의 정복욕을 자극한 땅은 없었습니다.
놈들의 병력이 밀고 들어오려던 그때, 녹색 피부를 가진 전사가 관문을 통해 등장했습니다. 그는 검 하나와 함께 외마디 전투의 함성을 외쳤습니다.
그가 악마들을 쓸고 지나갈 때마다 뼈와 살이 산을 이루었습니다. 그의 저항에 대한 소식은 어둠의 존재의 귀에도 들어갔고, 그는 전사를 없애기 위해 움직였습니다.
전사는 쓰러지기 전 단 한번의 일격을 날렸습니다. 평생 잊히지 않을 그 일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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