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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내 탈드라서스 스토리 집중 조명 (스포일러)
용군단
2022/08/05 시간 07:00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이번 주의 용군단 알파를 통해 용의 섬의 마지막 지역이자 첫 공격대로 이어지는 지역인 탈드라서스가 개방된 만큼, 탈드라서스의 주요 퀘스트와 스토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주의: 용군단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용의 도시, 발드라켄
탈드라서스의 이야기는 용군단의 대도시인 발드라켄으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라자게스가 하늘빛 평원을 공격했다는 칼렉고스의 이야기를 들으러 간 플레이어는 이미 원시술사들이 도시에 잠입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을 찾아내는 동안 원시술사가 남쪽 관문을 공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관문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거기 있던 대부분의 용혈족 수호병들이 사망하고 원시술사가 관문을 점거한 상태였으며, 살아남은 수호병의 도움으로 사령관을 찾지만 사령관 에라노그가 바로 남쪽 관문을 배신하고 원시술사의 편에 붙은 흑막이었음이 밝혀집니다. 에라노그는 현신의 금고 공격대에서 다시 우두머리로 등장할 예정이지만, 일단은 강력한 원시비룡을 처치하고 관문을 되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시간 관리
이후에는 시간의 흐름에 문제가 생긴 청동용군단을 도울 시간입니다. 청동용군단을 돕는 동안 플레이어는 온갖 해괴한 상황들을 목격하게 되며,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시간의 흐름을 감독하는 일을 직접 도맡기도 합니다. 이후엔 무한의 용군단의 공격에서 청동 제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이를 통해 무한의 용군단이 시간의 흐름이 산산조각나 노즈도르무가 무한의 용군단의 수장, 무르도즈노로 변하게 되는 미래를 만들고자 함을 알게 되는데요. 청동용군단과 무한의 용군단이 맞붙게 된 순간, 무한의 용 이터누스와 크로미가 의도치 않게 제어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 속으로 빠져버리고 맙니다!
시간 대여행
시공간에 걸쳐 여파를 남기고 있는 크로미와이터누스를 쫓은 플레이어는 원시술사가 승리해 아제로스를 자신들의 입맛으로 바꿔놓은 미래나, 멀록이 모든 것을 통치하고 있는 이상한 평행 세계의 과거인 아옳로스를 방문하기도 합니다. 그 이후에는 놀 전쟁, 흐르는 모래의 전쟁부터 판다렌의 봉기까지 다양한 아제로스의 과거를 겪으며, 나중에는 아직 티탄이 아제로스에 도달하지도 않은, 고대 신이 아제로스를 통치했던 검은 제국 시절까지 방문하고 맙니다. 여기서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어 했던 크로미와 이터누스는 일종의 불가침 조약을 맺게 되고, 그렇게 플레이어와 그 둘은 다시 원래 시간대로 돌아오게 됩니다.
어머니 서약돌
그리고 이 지역의 마지막 이야기에서, 플레이어는 알렉스트라자와 함께 티르홀드로 향해 위상들의 힘을 되돌려 줄 수 있는 어머니 서약돌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하지만,알렉스트라자에게는 충격이게도 어머니 서약돌은 그에게 반응하지 않았으며, 게다가 힘을 되찾고자 하는 위상들의 노력을 비웃는 라자게스에게 방해받고 맙니다. 라자게스는 현신의 금고로 향하며, 플레이어 일행은 라자게스를 쫓아 용군단의 첫 번째 공격대인 그 금고로 향하게 됩니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납니다만, 이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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