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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패치 PTR 빌드 30262 대사 - 나즈자타 퀘스트, 기계 닭 (스포일러)
PTR
2019/05/01 시간 23:50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이번 8.2 패치 PTR 빌드의 대사에는 그렇게 큰 스포일러들이 숨어있진 않습니다만, 나즈자타 퀘스트 관련 추가 대사들과 오글소프 그리고 그의 기계 닭들에 대한 다음 이야기를 약간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주의: 8.2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샨드리스와 탈리스라
나즈자타를 탐험하는 샨드리스와 탈리스라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지난 번, 저희는
이 둘의 대사를 거의 데이터마이닝
한 바 있으나, 이번 빌드를 통해 일부가 수정되며 정식으로 어떤 캐릭터의 대사인지를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 캐릭터는 모두 세계의 분리 이전부터 생존해 있었던 만큼, 가라앉은 도시를 보며 과거의 아픈 기억을 떠올립니다.
나즈자타에서 벌어지는 아즈샤라의 계획과 샨드리스 및 탈리스라가 나즈자타의 영혼들과 벌이는 이야기들을 저희의
아즈샤라 대사 글
에서 더 자세히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샨드리스: 설마 이 도시를 다시 볼 줄이라곤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샨드리스: 아즈샤라. 그녀는 자신의 백성들을 두번이나 희생시켰지. 군단에게 한 번, 느조스에게 또 한 번.
아즈샤라: 내 아이야. 장군이라면, 희생에 익숙해져야 하지 않겠니. 지도자라면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법도 알아야 한단다.
샨드리스: "대"라고?! 힘을 위해 백성들을 희생시키고, 그들을 흉측한 괴물로 변이시키는 데에 무슨 "대"가 있다는 말이지?
아즈샤라: 참으로 슬프구나. 아직 이해를 하지 못하는가 보구나. 걱정 말거라. 곧 알게 될테니.
샨드리스: 아즈샤라가 엘룬의 여사제들이 편히 죽음을 맞지 못하도록 저주를 내렸다니, 너무나도 끔찍하군요. 이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셨으면 합니다.
샨드리스: 제가 제 가족을 잃고 나서, 절 받아준 건 엘룬의 여사제들이었습니다. 그들의 고통을 끝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탈리스라: 엘룬의 여사제들은 절대 아즈샤라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았고, 그 덕에 저주를 받았죠. 그들의 영혼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세요.
탈리스라: 아즈샤라는 자신의 백성들이 그 무엇보다 자신을 가장 최고위로 섬기기를 바랐어요. 아즈샤라의 허영심이 그녀의 몰락이 될 거에요.
샨드리스: 명가의 작품을 우러러보러 왔나, 탈리스라? 너희의 오만이 낳은 결과를 들여다 보러?
탈리스라: 수라마르는 아즈샤라에 맞서 싸웠어요. 우리의 용기가 없었다면, 군단의 군대가 아제로스를 모두 휩쓸었을 거에요.
아즈샤라: 백성들이 싸우는 걸 보는 여왕의 마음이 찢어지는구나. 참으로 하찮은 논쟁이야. 결국, 너희는 모두 내 백성이 될텐데 말이야-- 어떻게든 말이지.
샨드리스: 아즈샤라. 너를 향한 경멸으로 우리가 하나가 되었으니, 걱정 말도록.
아즈샤라: 보렴, 벌써 공통점을 찾지 않았니. 아이들아, 너희들이 내 왕좌 앞에 무릎 꿇는 건 시간 문제인 뿐이란다. 자발적인 종으로던... 부서진 시체로서던 말이야.
탈리스라: 샨드리스. 우리는 아즈샤라의 손아귀에서 창조의 근원을 지키기 위해 수라마르를 고립시켰어요. 해일석만으로도 그녀가 부리는 힘은...
샨드리스: 알고 있어. 해일석이 그녀의 손아귀에 놓여있는 한, 승리할 희망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지.
탈리스라: 진아즈샤리는 한 때 모든 마법 지식의 중심이었어요. 해일석을 빼앗을 방법이 이 폐허 안 어딘가에 있을 거에요.
샨드리스: 그녀를 마침내 쓰러뜨리는 순간을 고대하고 있어. 자, 어서 진아즈샤리 더 깊숙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하지.
탈리스라: 회로를 다시 연결하기만 하면, 이 장치를 통해 당신과 대화를 할 수 있을 거에요, 용사여.
아즈샤라: 옛 시절의 고대 유물을 복원하다니, 참으로 재밌구나.
탈리스라: 아즈샤라! 그녀가 우릴 찾아냈어요.
아즈샤라: 난 네가 누군지 안단다, 버릇 없는 꼬마 탈리스라야. 네 자신을 "첫 번째 비전술사"라고 부른다지? 참으로... 야망 넘치는구나.
탈리스라: 나는 수라마르의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고, 넌 내 여왕이 아니야!
탈리스라: 이동하도록 하죠, $n. 아즈샤라의 헛소리가 우리를 혼란스럽게 놔둬선 안 돼요.
탈리스라: 네 야망에 진아즈샤리의 사람들의 목숨이 희생됐어! 이걸 위해서였어? 어둠의 주인의 총애를 받기 위해?
탈리스라: 시라케스가 공허를 가지고 실험을 하고 있어요. 이 이동술 신호 장치를 통해 그들의 실험체를 없애 버리세요.
탈리스라: 처음엔 지옥 마법이더니, 이제는 공허까지. 아즈샤라는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힘에 손을 대는 잘난 체 하는 멍청이에 불과해요.
탈리스라: 아즈샤라는 자신의 끔찍한 부화장에서 군대를 양성하고 있어요. 이 알들이 목적지로 도달하지 못하게 하세요.
탈리스라: 아즈샤라가 이런 끔찍한 돌연변이들로 자신의 군대를 늘리게 둘 순 없죠. 잘 하셨어요.
여왕 아즈샤라: 내 인내심을 시험하는구나, 외지인들이여. 내 시녀들을 죽이고 내 도시의 보물을 약탈하다니... 그런 무례함에는 대가가 따라오는 법이란다.
여왕 아즈샤라: 무릎을 꿇기를 거부하니 내 충성스런 백성들이 화가 나지 않았느냐. 이 녀석은 너희에게 존경심을 기르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어 하는구나.
나즈자타 환영
나즈자타를 탐험하며 샨드리스와 탈리스라는 세계의 분리 때의 기억을 돌아보고, 사랑하는 자들이 목숨을 잃거나 아즈샤라를 섬기게 되는 상황을 다시금 목도하게 됩니다.
여왕 아즈샤라: 작은 샨드리스 페더문. 자기를 장군이라 부르는 천한 것 같으니. 너 같은 더러운 것들을 진아즈샤리의 거리에서 씻어내야 겠구나.
여왕 아즈샤라: 네 친구들의 무지함이야 참아줄 수 있겠지만, 너만큼은 네 정당한 여왕에게 반항해선 안 된다는 걸 잘 알텐데.
여왕 아즈샤라: 말이 길어졌구나. 잃어버린 사랑하는 자들과 재회하기를 바랐으니, 그 소원을 들어주마.
여왕 아즈샤라: 내 마법에 도전하겠다는 거니, 탈리스라? 네가 왜 대마법학자가 될 수 없었는지 내가 몸소 보여주도록 하마.
여왕 아즈샤라: 그 정도면 됐다, 시바라. 죽은 상태로는 내게 엎드릴 수 없지 않겠니. 내 저들에게 왕좌 앞에 무릎 꿇을 마지막 기회를 주도록 하마.
여왕 님이 도착하실 때를 대비해 케이크를 준비하려면 그게 필요하단 말이야! 목숨으로 값을 치뤄라!
생각했던 것보다 끔찍하군요. 아즈샤라의 의지에 눈이 멀었어요. 저주 때문에 완전히 미쳐버린 상태에요...
제과점에 들려보죠. 코린은 늘 저 집의 케이크를 좋아했어요...
코린의 흔적은 없군요. 옛 여관으로 가죠. 거기서 몇 시간이고 떠들기를 좋아했답니다.
코린은 이 곳을 늘 좋아했죠. 저기 보세요, 그의 옛 맥주잔도 있네요!
외지인이다! 우린 여왕님을 섬기는 자들만을 받는다!
여기도 코린은 없군요. 옛 집 앞의 정원이 마지막 희망에요. 거기에 있기를...
아버지! $n 님, 무엇이든 해야 해요!
안돼! 모두... 섬기게 되리라.
켈야, 너니?
네, 맞아요. 저 나가가 아버지를 아즈샤라에게 굴복시키게 만드려 했어요!
우리의 여정이 시작된 곳에서 다시 만나도록 하죠, $n 님. 제 아버지와 할 말이 무척이나 많아요.
거기 당신! 제발요, 도움이 급히 필요해요. 제 아버지가 사라지셨어요...
제 아버지가 같은 운명을 맞지 않으셨어야 할 텐데.
저 나가 마녀가 제 아버지의 영혼을 다른 사람들처럼 아즈샤라에게 굴복시키려 하고 있어요!
샨드리스: 자니우스? 제 소꿉 친구... 저흰 군단이 저희의 마을을 공격할 때 함께 놀고 있었어요...
샨드리스: 저는 이 사람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 친구들...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사라져 버렸죠...
샨드리스: 자니우스!
샨드리스: 평온히 쉬기를, 내 친구여.
탈리스라: 잠깐만... 무언가 느껴져요... 누군가... 익숙한 사람이...
탈리스라:시바라...제가 가장 총애하는 제자였죠. 그녀가 왕립 대학에 들어간 것도 제 추천서 덕이었어요.
탈리스라:시바라! 안돼! 아즈샤라를 섬기기로 했단 말이야?!
넵튤론
고대 신의 오랜 적인 넵튤론 또한 저희에게 도움을 줍니다:
넵튤론 님이 우릴 전투에서 돕기 위해 가장 강력한 부관들을 보내셨소! 이들과 대화하여 파도사냥꾼의 의지를 행하시오.
어, 물로 이루어진 엄청 큰 존재를 아나? 정령 군대를 막 부리는? 자네를 찾고 있더군. 기다리게 하지 않는게 좋을 걸세.
물의 군주들과 함께 싸울 수 있다니 영광이요. 넵튤론 님의 조류가 우리를 승리로 이끄기를.
저 양반을 설득해서 나가들을 좀 더 박살내달라고 해줄 순 없나? 참 쉽게 보이던데 말이야.
아즈샤라의 수하들이 이들을 무릎 꿇게 하려 한다. 이들을 막아라.
살아있는 존재는 그 무엇이든 아즈샤라에게 굴복하게 둘 순 없다. 사슬을 부숴라! 노예상들을 부숴라! 나가를 부숴라!
바인 시나리오 내 제이나와 쇼
제이나와 쇼는 적대적인 고블린들에게서 환대받지 못합니다:
언젠가는 고블린들이 노움의 발명품을 능가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지만, 오늘은 아닙니다.
세계를 파괴할 방법 대신 세계를 구할 방법에 저 비상한 머리를 썼으면 좋겠는데요.
그걸 직접 경험할 기회가 온 것 같군요.
이런, 이런, 이게 누구신가. 교활한 스파이랑 해군 대장 여군주 님이 아니신가!
너희를 죽이면 내 월급이 엄청나게 오르겠지!
조심하오, 이거나 조심해라, 멍청이들아!
오글소프와 닭
오글소프 오브노티쿠스
는 아제로스 전역에서 플레이어들이 찾아 엄호해주는 기계 닭 퀘스트에서 만날 수 있는 기계 닭들의 제작자로, 모든 OOX 관련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에게서
기계닭
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었는데요. 놈리건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무법항에 위치한 오글소프는, <노움 기계공학 선임 설계사>인
수석땜장이 오버스파크
와 사이가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이번 대사를 보면, 오글소프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오버스파크에게 짜증나는 닭인
플릿풋
을 풀어버린 듯 합니다.
"그 열등하고, 무능력하고, 무분별하고, 모순적이고, 참을 수 없는 오버스파크!
<오글소프가 깊이 숨을 들이마쉽니다.>
죄송해요, 하지만 만약 "선임 설계사" 오버스파크랑 시간을 보내보셨다면, 제가 왜 이렇게 화를 내는지 이해사실 거에요.
그 녀석과 그의 바보같은 의회 때문에 제가 놈리건을 떠났단 말이죠...
이게 다 그 놈이 열등감에 젖은 무능력하고, 무분별하고, 모순적이고, 참을 수 없는 놈이라서 그래요!
괜찮아요. 그 녀석이 틀렸다는 걸 증명해 보일거에요.
모두가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야 말 거에요!"
꼬꼬댁! 주 지침 무효화. 제작자에게 귀환.
긴급 전력 활성화. 보행성 발동기 초기화! 꼬꼬댁!
현재 상태 유지. 구출자 포기. 꼬꼬댁!
오글소프에게로 귀환! 꼬꼬댁!
꼬꼬댁! 진행 상황 업데이트됨: 녹슨나사로 귀환.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두개골 전선 분리. 필수 논리 시퀀스 시작 중.꼬꼬댁!
필요한 감사 집행 중: 꼬꼬댁! 낯선 사람 버림 후 오글소프에게로 귀환.
그 허풍쟁이 오버스파크를 울리게 한번 해 볼까요.
오버스파크... 널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나를 "지적 위협"이라 불렀겠다, 오버스파크? 네게 지적 위협이 뭔지 보여주지...
내 조그마한 복수다, 오버스파크...
기억하렴, 그 거만한 허풍쟁이 오버스파크만을 공격해야 해.
뭘 해야 하는지 알겠지...
오글소프가 장난기 가득히 웃습니다.
꼬꼬댁!
아야! 축소화된 태엽장치의 이름으로 이게 무슨 일이지?!
어떤 지적 비정상인이 이런 비겁한 가금류 공격의 배후에 있는건지 알아야겠어!
꼬꼬댁 꼬꼬댁, 오버스파크! 꼬꼬댁!
실수로 자폭 프로토콜을 발동시켰습니다!
위협 분석 완료! 전투 계획 베타 발동! 꼬꼬댁!
방어 모듈이 최고 효율로 작동 중입니다. 꼬꼬댁!
꼬꼬댁! 꼬꼬댁! 댁을 꼬집을 준비 완료!
낯선 사람이 지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신규 충성도 매개 변수 활성화. 꼬꼬댁!
신규 지령: 낯선 사람을 목적지로 호위. 꼬꼬댁!
꼬꼬댁! 전투 모듈 과충전! 승리 임박!
꼬꼬댁! 오글소프 파일 삭제. $n 파일 생성.
꼬꼬댁! 부리 찌르기 프로토콜 활성화!
플릿풋이 폭발하기 전에 다급한 도움 요청을 전송합니다.
꼬꼬댁! 내장 범람. 전력 복원.
발사로부터 3초... 2초... 1초... 꼬꼬댁!
꼬꼬댁! 트로그 감지. 개별 말살 프로토콜 발동.
꼬꼬댁! 꼬꼬댁! 복수 최고치! 꼬꼬댁! 꼬꼬댁!
원격 기각 프로토콜 발동. 꼬꼬댁! 제작자에게로 귀환.
꼬꼬댁! 오글소프 최고. 오버스파크 최악.
이상하네요. 제 닭한테 저렇게 많은 무기를 쥐어준 기억이 없는데...
OOX-35/MG의 로켓 진화에 대한 자연적인 성향을 기록해두도록 하죠.
이 섬에서 저렇게 바뀐 제 닭들의 예시를 또 찾으신다면 제게 알려주세요.
정말로 흥미롭군요...
저걸 해결하시는 동안, 오버스파크를 깜짝 놀라게 해 줄 방법을 고안해 볼까요...
오글소프가 장난기 가득히 웃습니다.
마그하르 오크와 가을 축제
2019년엔 가을 축제가 새로이 업데이트되는 가운데, 검은무쇠 드워프가 이에 참가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지만, 마그하르 오크들에게는 약간의 설명이 필요한 만큼, 이에 관련된 대사가 추가되었습니다.
아제로스에 처음 왔을 때, 난 새로운 땅에서 미아가 된 기분이었네.
호드를 섬긴다는 목적은 있었지만, 내가 모르는 사람들을 어떻게 섬긴단 말인가?
그래서 내 양조사들과 함께, 난 호드에서 내 자리를 찾고자, 나와... 우리와 같은 사람들을 찾으려 했네.
내가 여기에 속한다고 느낀 건 가을 축제에 처음 참가했을 때였네.
비록 자네들의 전통이 드레노어의 것과는 다를지언정, 자네들의 음식과 술을 통해 자네들에 대해 배울 수 있었지. 우리의 관점이 다를지언정, 같은 경험을 공유하며 말이야.
나와 전쟁길 맥주는 모두 가을 축제를 새로운 시대로 이끄는 것을 도울 수 있어서 영광이라네. 호드의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축제를 즐기고 우리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시대 말일세.
오늘부터, 그리고 남은 모든 가을 축제 동안, 우리는 우리를 호드의 형제자매로 묶어주는 하나의 경험을 축하하고자 하네. 잔과 그릇, 그리고 문화를 나누며, 호드의 일원으로서 우리의 유대감을 더욱 단단히 하는 것이지.
이제 내 형제 자매들을 맥주통 따기에 함께하고자 초대하는 바일세.
잔을 높이 들게나, 호드의 일원들이여!
가을 축제를 위하여!
20분 후에 양조꾼 가다르가 가을 축제 맥주통을 딸 걸세!
양조꾼 가다르가 가을 축제 맥주통을 따기까지 10분 남았네!
양조꾼 가다르가 움직이고 있네! 몇 분 후에 곧 가을 축제 맥주통 따기가 진행될 걸세!
메카곤 PvP
"이 곳의 왕자가 우리모고 얼라이언스 쓰레기들을 죽이지 말라고 했다고?
멧돼지의 똥 같은 소리! 내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얼라이언스 놈들을 죽여버릴 거라고.
<우샤가 앞으로 몸을 숙여 속삭입니다.>
마을 바깥에 규칙이 그렇게 엄격하지 않은 곳을 찾았어. 함께 가지 않겠어?
그 아기 왕자가 네 마음을 부드럽고 따뜻한 말로 이미 녹여버리지만 않았다면 말이야...
<우샤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웃습니다.>
약해지지 말라고, $n."
"이 섬의 그 왕자가 여기서 호드 놈들과 싸우지 말라고 "명령"을 내렸다지.
멍청한 노움이 나한테 명령을 내리게 둘 것 같아!?
<그럼볼이 앞으로 몸을 숙여 엄청 크게 속삭입니다.>
싸우고 싶나? 이 마을 밖에 규칙이 그렇게... 엄격하지 않은 곳이 있거든.
여길 뛰어다니는 냄새나는 호드 놈들과 껴안고 댕기고 싶은 게 아니라면 말이야. 그건 아니지, $n?
<그럼볼이 고개를 뒤로 젖히고 웃습니다.>
그럴리가, 자네도 나같은 싸움꾼 아니겠나!"
"<롱샷이 손가락을 들어올리고는 이어폰에 귀를 기울입니다.>
네, 잠시만요. 어떤 고깃덩어리가 방해해서요.
아뇨, 제가 알아서 할게요.
<롱샷이 당신을 향해 몸을 돌립니다.>
이봐, 고깃덩어리. 본도 님의 제안은 간단해: 매 30분마다, 전리품이 든 반짝이는 커다란 상자를 이 동굴 끝에 놓아두실 거야.
열 수 있으면, 전리품은 네 거야.
죽으면, 우리 관객들이 즐거워 하겠지.
이제 내가 내 할 일을 하게 좀 내버려 두라고."
"당연히 아니지, 참관객들이 싸움이 일어나는 곳 정중앙에 서있길 원한다고 생각하는거야?
그 고기같은 머리를 좀 써봐라, 고깃덩어리야.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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