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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패치 PTR - 메카토크 및 갤리윅스 관련 대사
PTR
2018/09/28 시간 21:46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고블린 대 노움의 시간입니다! 8.1 패치 PTR에 새로 추가된 땜장이왕 메카토크와 무역왕 갤리윅스의 싸움에 대한 대사를 확인해 보세요.
메카토크는 줄다자르 공성전의 호드 측 우두머리로 등장하며, 비록 대부분의 대사는 개그성이 짙으나 공격대 관련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8.1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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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리윅스는 고블린 기계공학이 노움 기계공학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 얼라이언스 놈들에게 고블린의 기술이 뭘 할 수 있는지 보여주자고.
다르게 말하자면, 저 녀석들을 모두 날려버리자 이거야."
하! 가 보실까. 꽉 잡는게 좋을거야, 팍 솟아오를 거거든. 아제라이트를 연료로 쓴다고, 유후!
이런, 꽉 잡아, 내가 보기엔 이거 너무 빨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알았어, 잠깐만, 무슨 버튼을 눌러야 날기 시작하는 지 알아내야 하거든...
휴! 이 녀석 정말 잘 난다니까. 얼라이언스한테 무슨 짓을 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라고!
그리고 뭐라도 잘못된다면, 길가 지원이 와서 고쳐줄 거라고. 보증도 들고 다 했다니깐.
다른 사람을 위해서 뭘 한다니, 이거 기분이 꽤 이상한데. 너네는 이런걸 늘 한단 말야?
별로 내 취향은 아닌 거 같아. 근데 내가 진짜 취향이 아닌 게 누군 줄 알아?
메카토크! 노움의 왕인지 뭔지, 그 쪼끄만 녀석들이 그 녀석을 부르는 이름이 뭐든 간에 말야.
약간의 도움만 있으면, 이 싸구려 고블린 기계는, 완전히 폭발해 버릴걸요!
지가 고블린보다 훠어어얼씬 나은 줄 알지! 그래, 그거 알아, 짜샤? 최소한 우리 인구의 반 이상은 방사능에 찌들진 않았거든!
엔진 방에 도달해야만 해요.
저 녀석을 찾으면 어떤 짓을 할 건줄 알아? 첫 번째로, 그 쬐끄만 기계 갑옷을 폭발시켜 버릴거야.
그 다음엔 그 놈의 기계들을 더 찾아서, 그것도 다 날려버릴거야!
진짜로, 그 녀석은 기계에 완전 미쳤다고. 몸의 반이 로봇이라던가 그런 거 아닌가 몰라!
어쨌든, 어디까지 했더라? 아 그래, 다 날려버리는 거. 그래, 아마 내가 다 터트리는 내내 질질 짜고 있을걸, 약골 같으니!
그 다음엔, 그 쓰레기 부품들을
시장 가격 이하
로 팔아버릴거야. 고블린 최악의 모욕이지!
우와, 갤리윅스, 정말로 날 한 방 먹이겠네! 더 대단하신 아이디어는 없나?
그아! $p, 그 큰 빨간 버튼을 눌러서 저 멍청이를 산산조각 내버려!!
그에 화답하듯, 메카토크는 고블린의 기술을 힐난합니다-- 맨날 부서지기만 한다고 말이죠.
이제 가스를 쓸 차례에요, 아제라이트 가스 말이죠! 그 큰 빨간 버튼을 눌러서 이게 진짜로 뭘 할 수 있는지 보여주도록 하죠.
*삐익* 슬플 정도인데, 갤리윅스. 내 발명품이 네 것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삐익* 누굴 속이려고, 갤리윅스? 네 기계가 다 부서져 내리고 있잖아!
*삐익* 너희 고블린들은 절대 노움 기술을 넘어설 수 없을걸!
*삐익* 하하, 너무 한심하잖아 갤리윅스, 넌 내 발명품의 상대가 못 돼.
*삐익* 지금 방금 스캔을 돌렸는데, 정말로 그렇게 낡아빠진 운영 체제를 돌리고 있는거야?!
*삐익* 진짜로, 그 기계 검수를 하긴 한 거야? 일차 통과도 제대로 못 할 작품이잖아!
*삐익* 네 기계는 심각한 안전 위험 요소라고!
하하하! 골드와 고블린이 뭘 만들 수 있는지 잘 보라고, 메카토크. 이 녀석은 아제라이트로 넘치고 있거든!
(이봐, $p, 어, 이번엔 뭐든 되는대로 다 꽉 잡고 있는게 좋을거야)
이 고물 덩어리 같으니! 내가 돈을 얼마나 냈는데, 네가 하는 거라곤 메카토크의 장난감 앞에서 날 바보처럼 보이게 하는 거 뿐이잖아!
제대로... 좀.... 작동하라고!
그래, 바로 이거지, 저 아제라이트를 좀 봐! 저 파괴력과.... 저 강력함을!
그래, 이걸 위해서 돈을 낸거라고! 메카토크는 상대도 안 될거야.
이제 기지로 돌아가서, 메카토크가 어디서 이것들을 조종하고 있는지 찾아보자고.
아쉽게도 갤리윅스의 장치에
가스
아제라이트가 다 떨어진 듯 합니다:
아제라이트가 다 떨어졌다고?! 그 많은 골드를 뭐 때문에 냈는데?!
봐, 갤리윅스, 이래서 호드는 절대 이길 수가 없는 거야... 너흰 하나같이 너무 멍청하거든!
그럼, 안녕!
안돼, 안돼 안돼안돼안돼안돼!
삐릭. 오류. 아제라이트 탄약 고갈.
길가 지원을 불러서 이 기계를 고치자고.
저기 길가 지원이 오는구만. 저게 내가 원하는 거지, 미소와 함께하는 빠른 서비스!
길가 지원 도착했습니다, 사장님. 이 기계 어디로 옮길까요?
나머지 놈들은 다 어디있어? 난 이걸 고치고 싶은거지, 옮기고 싶은게 아니라고!
아, 그게, 근처의 얼라이언스한테 다 잡혔어요. 이 기계 옮길까요?
아니, 누가 이 빌어먹을 기계 옮기랬냐고! $p, 네가 날 대신해서 복수를 해 줘야겠어.
갤리윅스는 골드로 만들어진 보물 골렘을 찾은 듯 한데, 얼라이언스가 이를 파괴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잠깐 쉬면서 이걸 좀 보라고! 저 골드... 저 보석들. 너무...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다 날 지경이군!
그래서 말인데, 협상을 하는 게 어떤가? 이 녀석은 나한테 맡기고 갈 길 가라고. 너네 국왕한텐 아무 말도 안할테니, 너희도 내 대족장한테 아무 말 하지 않는거야. 어때?
뭐 하는 거야?! 저걸 아프게 하지 말라고!
이... 괴물들! 저렇게 아름다운 걸 어떻게 파괴할 수 있어?! 실바나스의 말이 맞았어... 너희 얼라이언스 도둑놈들은 영혼이 없구만!
아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걱정 말거라, 내 소중한 아가야. 나랑 함께라면 안전할 거란다!
하하하! 저 얼라이언스 멍청이들은 배우질 못하는구만! 착한 금색 골렘이 누굴까? 바로 너지!
그 후 갤리윅스는 메카토크의 비행선을 가라앉히려 합니다:
좋았어, 가자! 연료도 있고, 계획도 짰고, 계획을 성공시키기 위한 버튼 누를 손들도 다 준비되었다 이거야!
메카토크한테 우리가 멍청하지 않다는 걸 보여주자고. 배가 불타오르기 시작하면, 배에 착륙해서 조난 신호를 보내는 거야.
그 녀석이 날아 돌아오면서, 막, 안돼, 갤리윅스가 나보다 한 수 위였어, 내 배를 파괴하다니, 모두를 구해야 겠어! 막 이러겠지?
그 후 여기에 도착하면 우리를 보고 내가 두 수 위였다는 걸 알게 되겠지! 하!
그리고 그 다음엔 우리가 그 녀석을 불타는 비행선에서 날려버리는거지. 이보다 극적일 순 없다고!
너무 흥분돼서 내 턱들이 다 떨리는구만! 한 번에 하나씩 하자고, 저 배를 날려버릴 시간이야.
그렇지만 메카토크는 준비가 되어있었고, 탈출하기 위한 플롯 (PLOT) 갑옷을 준비해 둔 상태였습니다!
저 참상을 좀 봐! 골드와 극적임을 연출하고 싶음이 합쳐지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지.
가짜 조난 신호를 보내서 메카토크를 여기로 끌어들이자고.
갤리윅스, $p! 기회가 있었을 때 너흴 없애버려야 했는데, 댓가를 치루게 해주마!
배가 산산조각 나고 있어... 다음엔 이렇게 운이 좋지 않을거다, 갤리윅스!
오, 난 널 보내줄 생각이 없어, 지금 여기서 끝을 보자고!
하! 갤리윅스, 나의 최적화된 표준 계층 티탄 (
P
roto
L
ayered
O
ptimal
T
itan) 갑옷이 너의 그 한심한 공격을 모두 막아줄 거야!
너흴 만나서 전혀 좋지 않았다, 어떤 사후세계로 가든 즐거운 시간 보내라!
보시라, 초강력 자석 기계! 이거라면 네 한심한 로봇을 고장내고 널 여기에 붙어있게 할 수 있지!
이봐! 이게 무슨 싸구려... 파괴할 수 없는 방패에다가 우릴 고장내기까지 한다고?! 이런 경험 해본 적 있나, $p?
내가 우릴 여기서 도망치게 할 수 있게끔 저걸 좀 파괴해 봐!
갤리윅스는 실패했지만, 자신이 아제라이트를 발견한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합니다:
거의 다 잡았는데, 젠장! 멍청한 폭발하는 배 같으니라고.
최소한 좋은 쪽으로 생각해야겠군. 배를 날려버리고, 로봇들을 잔뜩 죽이고, 우리 아제라이트를 사수했잖나!
헤헤... 내가 실바나스에게 아제라이트에 대해 얘기한 후 상황이 이렇게 흘러갈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말야.
아, 맞아. 그 어둠의 왕자님께서 이 임무가 끝나면 밴시의 비명호에 네가 필요할 거라고 그러더군.
너의 노력의 결실을 보는 어쩌구 저쩌구 그러던데. 불길하게 들리는 걸 봐선 분명 바인을 화나게 할 일일게 분명해.
그 놈의 그 멍청한 갑옷을 부숴버릴 방법을 찾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골드를 쓸 거야.
다음에 그 쬐끄만 놈을 만나면, 죽여버릴 거라고!
있지, 가끔은 내가 진짜 실바나스에게 아제라이트에 대해서 얘기를 했어야 하나 되돌아보곤 하거든?
생각해 보면, 그 물건을 아무도 찾지 않았으면, 이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 거 아냐.
그 나무를 불태울 일도 없었을테고, 언데드 도시도 아직 차지하고 있었을 수도 있고... 정말 깊게 생각하게 되지 않아?
... 하! 당근 다 뻥이지! 당연히 그런 건 관심도 없다고, 지금 난 이 행성의 피로 만들어진 레이저를 발사하는 비행 기계를 조종하고 있다 이 말씀!
메카토크의 운명
메카토크는 전투에서 죽지는 않으나, 완전히 얼어붙은 상태이며 그 누구도 그를 녹여낼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맙니다. 메카토크와 제이나는 공성전에서 호드의 공격을 같이 막아낸 바 있습니다.
호드가 모든 전선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얼라이언스가 몇 주 안에 승리를 쟁취할 겁니다.
승리를 거머쥐었지만, 무슨 댓가를 치뤄야만 했나요? 땜장이왕 메카토크를 포함한 많은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줄다자르를 향한 공격은 성공적이었지만, 퇴각하는 우리를 호드가 뒤쫓아 오고 말았습니다.
전투에서 살아남은 목격자가 있습니다, 국왕님.
영웅들이여, 생존자와 대화해 보십시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최대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건 호드가 왕이 쓰러지는 걸 봤을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알다시피, 호드는 왕 라스타칸을 구하기에는 너무 늦게 도착했습니다. 트롤 공주가 슬퍼하는 동안, 브라이트콜러가 군대를 모았습니다.
대제독과 땜장이왕께서는 용맹하게 싸우셨습니다. 그렇지만 호드는 엄청난 분노로 저희를 공격했습니다!
호드는 저희 군대를 저희를 쫓는 영웅들과 의 항구에 있는 군대 사이에서 포위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땜장이왕께서 나타날거라곤 상상도 못했겠죠!
땜장이왕께서 하늘에서 저희를 돕는 동안 노움 군대는 지상에서 저희를 도왔습니다... 갤리윅스가 나타나기 전까지는요.
대제독 프라우드무어께서는 정말로 용감하셨습니다! 호드에게 돌아갈 기회를 몇 번이고 주셨죠.
호드가 우위에 설 것만 같았을 때, 대제독 님께서 바로 전세를 역전하셨습니다!
그렇게 된 일입니다. 프라우드무어 님은 제가 본 영웅 중 가장 용감한 분이셨어요!
감사합니다, 병사여. 저희가 대제독 님의 상처를 치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여러분이 해 준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영웅들이여. 그 어떤 보상도 모자를 일을 해내셨습니다.
호드는 분명 자신들이 잃은 것에 대한 복수를 하러 오겠죠. 다가올 일을 대비해야 합니다.
갤리윅스는 전투 도중 메카토크와 싸움을 벌입니다:
그렇겐 안되지, 이 똥쟁이왕아! 네 살인자 무리들은 아무데도 못간다! 그 놈들이 그 아름다운 돈다발 골렘한테 한 짓은 아직도 용서할 수 없다구...
비행 기계라고 부르는 그 멍청한 고철 덩어리로 날 막겠다고? 내가 죽을 때까지 불꽃이라도 튀길 셈인가?
나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한다 이거야? 네가 나보다 더 잘났다고 생각하냐고?! 덤벼보시지, 땜장아!
하! 금이랑 반짝이를 아무리 붙여봤자 네 발명품들은 그저 싸구려 쓰레기에 불과해!
갤리윅스는 메카토크의 탈출 캡슐이 부러운 듯 소리를 지릅니다:
땜장이왕께선 용맹하게 싸우셨습니다. 그렇지만 결국에는... 부족했죠. 그의 정신나간 발명품이 그를 안전한 곳으로 모셔와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게 무슨...? 좋아, 궁금한게 두 가지 있어... 첫 번째로, 어떻게 저 놈이 도망가게 놔둔거야? 그리고 두번째로... 난 왜 저런 탈출 캡슐이 없는건데?!
그만! 얼라이언스 영웅 하나가 쓰러졌다. 그렇지만 내 칼에 프라우드무어 피를 묻혀야겠어. 어서 이동하도록!
제이나는 자신 또한 메카토크를 살려낼 수 없다고 언급합니다:
제이나 님... 정말로 땜장이왕을 위해 할 수 있는게 없나요?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를 얼어붙게 만든 방법은 제가 아는 그 어떤 마법과도 달라요.
안두인, 빛으로 할 수 있는 건 없나요?
아뇨, 이미 해 봤습니다. *한숨* 잃은 것이 있다 할지언정 승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축하해야 마땅하지만...
충분히 이해하는 바에요.
제이나 님은요? 몸은 어떤가요? 함대가 퇴각하는 동안 호드의 가장 강력한 전사들을 상대했잖아요.
괜찮아졌습니다. 치유되고 있는 중이에요. 제 걱정은 하지 마세요, 안두인. 괜찮을 테니까.
다시 돌아와주어서 다행입니다, 이모님.
고마워요, 안두인... 소문을 들었어요. 제 오랜 친구에 대해서요. 칼리아.
그건... 설명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아는 걸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안에 들어가서 얘기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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