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zzard
8.1.0 패치에 대한 정보가 나오기 시작하는만큼, 이 패치에서 변경될 정기 주술사의 향후 계획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중심 능력 변경점: - 대지 충격의 피해량 중 일부를 번개 화살로 옮겼습니다.
정기 주술사는 유일하게 번개를 사용하는 주문 시전 전문화입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번개 화살은 전체 피해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기술에서 가장 약한 기술로 전락해 버렸는데요. 이는 시전할 때 강력하고 효과적인 느낌을 주는 기술이어야지, 로테이션에 짐이 되는 기술처럼 느껴져서는 안된다고 느꼈습니다. 대지 충격은 계속해서 가장 강력한 주문이 되겠지만, 이제 번개 화살 또한 로테이션의 일부로써 조금 더 나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용암 폭발이 변경되어 날아가는 용암 폭발 또한
용암 폭발 시전 후의
을 시전하면 무조건 치명타 및 극대화로 적중하게 됩니다.
- 이는 적, 우두머리, 적 플레이어 등에게 첫 공격을 날리는 것을 훨씬 좋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용암 폭발을 전투 전에 시전하고, 이가 끝났을 때 을 시전하면 용암 폭발은 을 통해 치명타 및 극대화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특성 변경점: - 15 레벨 특성 정기 작렬이 이제 정기 과부화를 일으킬 때 무조건 다른 보조 능력치를 증가시킵니다.
- 30 레벨 특성 원소의 대가가 이제 물리 피해에도 적용되어 지진의 피해량을 증가시킵니다.
- 100 레벨 특성 폭풍수호자가 이제 원래 효과에 추가로 다음 두 번의 번개 화살의 공격력을 250%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추가 공격력은 폭풍수호자를 통한 번개 화살의 정기 과부화에도 적용됩니다.
원소의 대가와 폭풍수호자는 그 레벨 특성들의 단일 대상 피해량과 광역 피해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변경되었습니다. 원소의 대가는 이제 다음 지진에 영향을 끼쳐 광역 피해를 입혀야 할 때 이 특성을 훨씬 더 경쟁력 있게 만들어줄 것이며, 폭풍수호자는 단일 대상을 상대할 때 큰 피해를 입히고 정기 과부하 또한 일으키는 번개 화살을 두 번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15 레벨 특성인
노출된 원소가 삭제되며, 90 레벨 특성인
대지의 분노가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60 레벨 특성인
고전압이 삭제됩니다.
신규 60 레벨 특성: 천둥의 부름 (Call the Thunder)
신규 90 레벨 특성: 마력의 쇄도 (Surge of Power)
- 이번 확장팩에서 이루어진 정기 주술사의 변경점을 봤을 때, 저희는 지속 특성 중 몇 가지가 그렇게 강력하지 않다고 느꼈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방식과 그 어떤 상호 작용도 하지 않는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떤 능력을 사용할지 결정하는데 추가적인 선택지를 고려하게 해줄 실험적 특성들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이 신규 특성들과 여태까지 나열한 변경점들 모두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며, 8.1.0 PTR을 통해 완전히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빠르게 업데이트하자면, 곧 PTr에 추가될 저희의 실험적 신규 특성들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강조하지만 이는 아직 실험용에 불과하며, PTR은 애초에 테스팅을 위해 존재하니까요. 저희는 이를 통해 이 디자인을 수정하거나 완전히 바꾸거나 할 예정입니다.
천둥의 부름 (Call the Thunder) - 소용돌이의 최대치가 30만큼 상승하며,
소용돌이 cost of
대지 충격과
지진을 시전하는데 필요한 소용돌이가 10만큼 감소합니다.
마력의 쇄도 (Surge of Power) -
대지 충격이 다음에 사용하는 주문을 강화합니다:
- : 다음 시전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 번개 화살: 다음 3번의 시전이 추가로 정기 과부하를 일으킵니다.
- 용암 폭발: 불 (또는 폭풍)의 정령의 재사용 대기사간을 6초만큼 감소시킵니다.
- 냉기 충격: 대상을 6초 동안 묶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