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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확장팩의 북들이 어둠땅에선 50 레벨부터 사용 불가능
어둠땅
2020/10/22 시간 11:49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최근 어둠땅 베타를 통해 어둠땅 이전 확장팩의 모든 영웅심/피의 욕망 북을 50 레벨부터는 사용할 수 없는 변경점이 적용되었습니다. 다만, 이는 사전 패치가 아닌 어둠땅 출시 후에 적용됩니다.
어둠땅 확장팩이 정식으로 출시되고 나면, 50 레벨을 달성하게 되면 지난 확장팩들의 북이 모두 비활성화되는데요. 이는 플레이어들이 강제로 어둠땅 북을 사용하고, 이를 제작하는 데 필요한 재료를 기반으로 경제를 형성하기 위한 발판으로 보입니다.
혼돈의 소용돌이의 북
- 격전의 아제로스 북
산의 북
- 군단 북
격노의 북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북
분노의 북
- 판다리아의 안개 북
위에 언급된 북을 제외한 나머지 북들은 이미 어둠땅 사전 패치를 기준으로 만렙부터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어둠땅이 출시되기 전에 남은 북들 역시 모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둠땅의 북은
치명적인 야성의 북
으로, 다른 북들과 비슷하게 가죽세공인이
질긴 황폐 가죽
3개,
창백한 뼈
3개 및
반그림자의 실타래
1개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제작 재료가 많지 않은 확장팩 초기에는 북의 값이 좀 비쌀 수 있으므로, 마법사난 사냥꾼, 아니면 주술사 친구를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특기할만한 점으로는 현재까지
천둥가죽의 나무망치
에는 특별한 레벨 상한선이 추가되지 않앗다는 점인데요. 그러므로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이를 획득한 가죽세공인들은 어둠땅에서도 계속해서 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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