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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의 사슬에서 계속되는 스랄의 이야기 (스포일러)
PTR
2021/04/21 시간 18:59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9.1 패치 PTR의 퀘스트를 통해 어둠땅에서 계속되는 스랄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주의: 9.1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지배의 사슬에서 스랄은 마침내 현재 강령군주의 남작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신의 어머니, 드라카를 만나게 됩니다.
드라카와 스랄의 만남은 지배의 사슬 이야기의 제 4장인
뼈와 강철의 군대
에서 이루어지는데요. 성약의 단 군세가 데스모테론으로 진격하는 동안, 드라카는 강령군주가 지역을 차지하고 배신자 남작 바이라즈를 처치하겠다고 밝힙니다. 그리고, 이 전투에는 스랄 역시 참전하게 됩니다.
남작 드라카: 바이라즈는 데스모테론에 숨어 있소. 우리가 그 곳을 점령하고 제레크리스를 부르도록 하겠소.
스랄: 드라카 님. <플레이어>. 이 임무에 함께 하고 싶소만.
남작 드라카: 스랄이라고 불리는 자이지? 들어본 적 있다네. 함께 하도록 하지.
데스모테론 요새의 관문에 도달하면, 플레이어는 드라카와 스랄의 퀘스트를 통해 요새를 약화시키고, 스랄의 옛 도끼인 드라고라를 차지한 NPC를 처치하기도 합니다. 이 도끼는 나락 도입부 때 스랄이 헬리야에게 던져버린 이후로 사라졌었는데요. 퀘스트 동안 스랄과 드라카는 짧은 대화를 나누나, 드라카는 스랄이 자신의 아들임을 모르는 눈치입니다.
남작 드라카: 오그림 둠해머의 방어구를 사용하는군.
스랄: 제게 선물로서 남겨 주셨습니다. 제게 남겨주신 많은 선물 중 하나지요.
---
스랄: 살아생전 서리늑대 부족의 일원이셨지 않습니까?
남작 드라카: 그랬지. 그들의 유산은 늘 나의 일부일 것일세.
---
스랄: 드라고라를 다시 쥘 수 있다니 기분이 좋군요.
남작 드라카: "드레노어의 명예"라. 가치 있는 무기에 걸맞는 이름이군.
임무가 계속되고 데스모테론 요새를 공격하기 위해 제리크레스가 소환되고 나면, 스랄은 드라카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려 하나 드라카는 현재 임무에 집중하자며 그의 말을 끊어버립니다.
스랄: 드라카 님, 말씀드려야 할 게 있습니다. 저는--
남작 드라카: 일단은 임무에 집중하세. 나중에 얘기할 시간이 있을 거야.
헬가드 요새의 끝자락에 도달하면, 헬리야와 만남을 가지고 있는 바이라즈를 만나게 됩니다. 토르가스트의 감옥에서 풀려난 시초자와 말드락시 군세에게 포위된 바이라즈는 헬리야의 축복을 받지만, 그럼에도 말드락시의 분노에서 살아남지는 못합니다.
남작 바이라즈: 적들이 다가오고 있소, 헬리야. 지원군이 필요하오!
헬리야: 두려운가, 말드락시? 간수께선 약자를 용납하지 않으신다!
남작 드라카: 바이라즈! 크렉서스 님께 한 짓의 댓가를 치르리라!
헬리야: 내 축복을 받아라, 바이라즈. 열세에 몰렸으니 말이야!
---
시초자: 공격하라, 늑대의 어미여! 저들에게 강령군주의 심장을 보여주어라!
남작 드라카: 크렉서스 님을 위하여! 아카렉 님을 위하여!
남작 바이라즈: 안 돼! 나는... 더 강력하다! 나는... 질 수 없어!
바이라즈가 쓰러지고 나면 시초자는 모두를 코르시아의 시작 지역으로 순간이동시킵니다. 이후 드라카와 스랄이 나누는 이야기를 들을 순 없지만, 실은 드라카가 스랄이 누군지를 알고 있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 그 무엇보다, 스랄을 그의 진실된 이름으로 부르며 말이죠.
스랄: 드라카 님, 저는--
남작 드라카: 잘 싸웠다... 고엘. 가자. 나눌 얘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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