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후유증이 이제 1분 동안 지속됩니다 (기존 10분). 영혼의 치유사와 대화해 부활한 캐릭터의 레벨이 10 미만일 경우 모든 장비의 내구도가 10%만큼 감소하며, 10 이상일 경우 내구도가 50%만큼 감소합니다 (기존 25%).
- 개발자의 노트: 영혼의 치유사를 통해 부활할 경우 얻게 되는 디버프인 부활 후유증의 경우 사망에 의미를 부여하고 플레이어들이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일부러 죽음을 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용되어 왔습니다. 빠르게 부활하는 대신 10분 동안 캐릭터가 크게 약해진다는 점은 플레이어가 그 지속 시간 동안 게임을 즐기는 방식을 대부분 방해하는 편이었습니다. 이런 변경점은 이제 지속 시간을 크게 감소시키는 대신 (1분), 영혼의 치유사를 통해 부활함으로서 감소하는 장비 내구도의 양을 증가시킵니다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