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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나스 공격대 전투 - 마지막 단계에 대한 힌트 (스포일러 및 추측)
PTR
2021/04/20 시간 02:14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9.1 패치 신규 공격대에서 실바나스 윈드러너가 최종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가운데, 실바나스 전투의 마지막 단계에 대한 힌트를 데이터마이닝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9.1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실바나스와의 전투는 가장 먼저 토르가스트 정상에서 진행되며, 전투가 진행될 수록 간수와 실바나스를 쫓아 하늘로 향하게 됩니다:
1단계 - 증오의 굴레
: "우린 강해지는 법을 잊었다." 간수가 행적을 감춘 사이, 플레이어는 토르가스트 정상에서 실바나스와 전투를 벌입니다.
사잇단계 - 우리 고통을 벼려낸 곳
: "넌 이 왕관을 누릴 자격이 없다." 생명력이 80%가 되면, 실바나스는 로 모든 플레이어를 묶은 다음, 을 시전하여 탑 그 자체를 무너뜨려 버립니다.
2단계 - 밴시 여왕
: "우리는 뼈저린 고통의 노예다." 실바나스가 으로 변신해 하늘로 날아올라, 승천하는 간수를 뒤쫓는 플레이어를 막아섭니다. 스랄과 제이나가 각각 와 을 시전하여 힘을 보태는 동안 방해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단계 - 선택의 자유
: "누구도 다가올 미래를 막을 순 없으리라." 흔적을 뒤쫓아온 실바나스가 플레이어를 맞이합니다. 그렇게 죽음과 간수의 필연적인 대계 사이의 마지막 결전이 펼쳐집니다.
9.1 패치 PTR의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저희는 실바나스의 전투가 오리보스에서 간수가 심판관을 마주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라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마지막 단계의 설명에는 "죽음과 간수의 필연적인 대계 사이의 마지막 결전" 이라는 언급이 존재하는데요. 간수는 심판관이 상징하는 모든 것의 대척점에 위치하는 존재이며, 심판관과 동일하게 가슴에 구멍이 있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간수는 심판관이 상징하는 죽음의 굴레 자체를 부수고자 하는 만큼, 죽음의 이면을 상징하는 두 존재가 대결을 벌이는 것도 말이 됩니다.
다음으로, 저희의
지배의 성소 환경 및 배경 미리보기
에서 저희는 공격대의 마지막이 심판관의 방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는 모델을 데이터마이닝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바로 전의 이미지들은 토르가스트 정상을 다루고 있으며, 이는 실바나스 전투의 시작과 맞아떨어집니다.
그리고 9.1 패치의 스카이박스들을 데이터마이닝 한 결과,
심판관 하늘 공격대 전투
라는 이름의 스카이박스가 존재한다는 점 역시 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지배의 성소 공격대의 대단원이 심판관의 방에서 진행된다는 점 자체는 알 수 있었지만, 그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고 신화 전용 단계가 존재하는지는 아직까지 불투명합니다. 다만 PTR에서
오리보스가 훨씬 어두워진 점
과 블리즈컨라인에서 블리자드가 이 공격대의 결말이
어둠땅에 큰 여파를 불러올 것
이라 암시한 것을 보면, 무언가 큰 일이 일어나는 것 만큼은 분명합니다.
마침내 밴시 여왕,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직접 상대하게 됩니다. 이 전투의 결말은, 어둠땅의 미래를 바꿔놓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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