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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arting Zone의 블리즈컨 2018 인터뷰 - 다자알로 하늘, 격전지 기부, 나즈자타 전역 퀘스트 등
블리자드
2018/11/11 시간 21:07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유명 웹사이트
The Starting Zone
이 블리즈컨 2018 동안 다양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추가되는 다자알로의 하늘, 격전지 기부 시스템 개선점 및 나즈자타를 통해 전역 퀘스트를 진화시킬 방법 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 로빈슨 및 프랭크 코왈코우스키 인터뷰 하이라이트:
다자알로의 전투는 이미 플레이어들에게 익숙한 지역을 배경으로 하지만, 그럼에도 공격대에 맞추어 수정을 가해야만 했습니다-- 식물이나 상인 등을 제거하는 식의 작업이었죠. 이 공격대는 처음부터 두 개의 다른 관점과 이야기를 가지고 진행되게끔 디자인되었습니다, 초반에 만나는 "공유" 우두머리까지 말이죠. 예를 들어, 호드는 얼라이언스가 풀어놓은 슈퍼 고릴라 그롱을 쓰러뜨리고, 얼라이언스는 되살아난 그롱을 상대하게 됩니다.
다크문 롤러코스터는 천천히 이루어진 작업이었습니다-- 팀의 누군가가 탑승 의자까지 컨셉을 세세하게 만들었고, 오랜 시간을 걸쳐 천천히 이를 완성시켜 나갔죠.
아라시 분지를 개선하는 것은 옛 지형이 만든 지형적 난관과 전략들 때문에 무척 힘든 일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개발 팀은 숨을 수 있는 풀이나 몇 초를 단축하기 위해선 옆으로 꺾거나 점프해야만 하는 이상한 모양의 탁자 등을 그대로 남겨두고 싶었는데요. 지역의 감정적인 느낌을 살리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블리자드는 그 외에도 지역의 배경 또한 개선하여 더욱 멋진 모습을 볼 수 있게끔 했습니다.
8.2 패치 아즈샤라의 부상의 테마는 나가입니다-- 그렇지만 플레이어들이 지역을 방문하고 모든 게 이미 본 것을 재활용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게끔 했죠. 심해의 지역이라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의적인 생물들을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한번도 본 적 없는 게 다리가 달린 괴물이 있죠.
나즈자타는 물속과 땅이 섞여있는 지역입니다. 개발 팀은 어떤 지역에선 수영을 하고, 땅으로 적을 끌고 온 다음 물 속에서 이들과 싸우는 그런 느낌을 구상했습니다만... 이를 실제로 제작하는 것은 꽤 어려운 일이며 꾸준히 지역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개발 팀의 목표는 플레이어들에게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물의 벽으로 이루어진 지역의 느낌을 제공하는 것이며, 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개발 팀은 바닷속 전투에 대한 플레이어 여러분의 피드백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를 나즈자타에서 매번 사용하는 것이 아닌 말이 되는 방식으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유산 방어구 세트를 개발할 때, 블리자드는 그 종족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열정이 넘치는 개발자를 찾고자 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좋아했던 세트를 되돌아보고 왜 이 세트가 인기 있었는지를 연구했죠. 개발 팀은 이를 시발점으로 유산 방어구를 제작했습니다.
개발 팀은 PvP 난투에 AI를 소개할 수 있어서 무척 흥분되는 바입니다. 그 외에도 다른 상황에서 AI를 가지고 많은 실험을 하고자 합니다-- "교활한 피트가 전장 대기열에 등록할지 한번 지켜보자구요."
제레미 피즐 및 티나 왕 인터뷰 하이라이트:
퀘스트에 맞춰진 지역과 공격대에 맞춰진 지역을 제작하는 것은 다른 기준을 요구하므로, 공격대에 앞서 다자알로를 추가적으로 다듬어야만 했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대 지역 성능에 있어서는 다른 계량법이 적용되죠.
다자알로의 전투에서는 브원삼디의 행동 덕에 하늘에 새로운 물체가 추가됩니다. 이가 영구적인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늘,
와우헤드는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솟아오르는 핏빛 달" 이라는 컷신을 찾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브원삼디가 어떻게 다자알로의 하늘을 바꿔 놓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개발 팀은 피라미드 등 다자알로의 건축물을 이용해 멋진 경치를 만들어내는데 재미를 붙였습니다.
캐릭터 외형 설정을 특정 퀘스트와 연관짓는 것 (티란데와 밤의 전사)은 흥미로운 기술이며, 향후에도 사용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다자알로의 전투에선 한 진영이 다른 진영이 되어 그들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들은 호드가 되어 제이나를 상대하게 되죠. 이를 통해 얼라이언스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이 살아남은 이유가 제이나가 얼마나 강력하기 때문인지를, 그리고 제이나를 직접 상대함으로써 그녀의 강함을 피부로 느껴볼 수 있게 됩니다.
블리즈컨에서 볼 수 있었던 제이나 동상은 물과 얼음 위에 서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그 받침대는 신화 제이나 탈것인
물의 정령 빙하의 파도폭풍
이었다고 합니다!
다자알로의 전투에서
진영이 바뀌면
, 이는 용병 시스템과 같은 방식으로 종족이 변경되게 됩니다.
어둠해안에서 새로운 포세이큰 건축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브릴 이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죠-- 포세이큰의 색 조합과 해골들을 다시 되돌아볼 때가 왔습니다.
격전지 기부 시스템이 약간 개선됩니다. 지금까지 기부는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많은 수의 퀘스트 방식으로 작동했습니다-- 특히 마법부여 기부 아이템들은 무척이나 값비쌌죠. 그 후, 지역을 점령하고 나면 그렇게 흥미롭지도 않은 일회성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었는데요. 이 두 종류의 퀘스트들 모두 개선될 예정입니다.
아라시 및 어둠해안 기부는 일일 퀘스트 시스템으로 변경됩니다. 지역마다 3개, 총 6개의 퀘스트가 활성화되죠.
무조건 1개의 자원 또는 골드 기부 퀘스트가 활성화 되어있을 것이므로, 억지로 제작 재료들을 기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외에도 각 지역에 활성화되는 전역 퀘스트를 완료하면 새로운 화폐인 훈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와우헤드는 이미
이 신규 화폐 보상들을 미리 만나본 적
있습니다-- 이는 신규 탈것, 애완동물, 형상변환 아이템 및
신규 계승품
등을 포함합니다.
나즈자타 전역 퀘스트 관련:
나즈자타는 전역 퀘스트 시스템을 진화시키기에 알맞은 지역입니다 - 전역 퀘스트가 모두 다르고 특별하게 느껴지기를 원하거든요. 이는 다단계 퀘스트, 파티 퀘스트부터 소환한 플레이어의 이름이 지역 전체에 외침으로 울려퍼지는 지역 전체 우두머리까지 다양할 것입니다.
나즈자타에서 플레이어들은 (판다리아의 안개 농사꾼 연합과 비슷하게) 친구 평판이 있는 조력자들을 매일 모집할 수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하루동안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친밀도를 쌓을수록 신규 능력이나 더 많은 일일 퀘스트 해금 같은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중 어떤 조력자들은 특출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호드의 친구인 길블린을 예로 들자면, 길블린을 모집하면 숨겨져 있던 보물들을 찾을 수 있으며 이 보물들 중 일부는 길블린의 개인 이야기를 진행하는 퀘스트 시작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을 것입니다.
나즈자타는 말그대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제공하는 지역이 될 것입니다. 개발 팀은 이를 영원의 섬에 비유했으며, 예시로
골가나르
가 특출난 장난감을 전리품으로 제공하고 다시 등장하기까지 최대 48시간까지 걸렸기에 플레이어들에게 "기억에 남는 몬스터"가 되었다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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