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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패치 전사 전설 2개 - 가이드 작성자들의 의견
PTR
2022/01/31 시간 07:00
에
Jaydaa
에 의해 작성됨
올해 초 9.2 패치 PTR에
합일의 기억
의 추가와 함께 전설 장비 2개 착용 테스팅이 가능해진 가운데, 저희의 전사 가이드 작성자 여러분들이 9.2 패치 내 쌍전설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셨습니다!
각주:
모든 내용은 현재 전설 외에도 9.2 패치 티어 세트 보너스 같은 PTR의 내용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가 밸런스 조정 또는 직업 변경점이 적용되면 아래의 내용이 크게 뒤바뀔 수 있다는 점 역시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기 전사 가이드분노 전사 가이드방어 전사 가이드
무기 전사
무기 전사는 성약의 단에 관계 없이 사용할만한 일반 전설의 수가 무척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격대에서 상대할 적들이 적거나 단일 대상을 상대하는 전투에선
거인의 강타
지속 시간을 크게 늘려주고, 그 덕에 티어 세트와도 큰 시너지를 일으킬
인내의 강타
가 가장 유용할 것입니다. 언급했듯 지배의 성소와 동일하게 성약의 단은 전체적으로 비슷하며, 이 능력들은 일반 전설과도 딱히 연관 고리가 없기에 시너지를 기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수의 적과 광역 상황이 주를 이루는 공격대 상황에서는 인내의 강타 대신
고통받는 왕의 인장
이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 이 전설을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한 번의 폭딜로 쿨기 발동을 최대화하고자
투신
및
칼날폭풍
을 같이 사용하거나, 둘을 같이 사용하진 않고 대상이 많을 때 추가 칼날폭풍이 발동하기를 바라는 것, 이렇게 총 두가지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쐐기의 경우, 공격대 콘텐츠와 다르게 많은 대상을 상대할 만한 전설 능력은
고통받는 왕의 인장
뿐입니다.
인내의 강타
가
휩쓸기 일격
과 시너지를 일으키고 일부 던전의 경우 상대할 적이 낮은 우두머리 등이 존재하는 만큼 무기 전사가 다른 전문화보다 더 단일 대상 피해에 집중을 하는 게 나쁘지 않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쐐기에서의 피해량과 클리어 속도 자체에서는
고통받는 왕의 인장
을 따라올 것이 없습니다.
분노 전사
분노 전사는 성약의 단에 관계 없이 사용할만한 일반 전설의 수가 무척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격대에서 상대할 적들이 적거나 단일 대상을 상대하는 전투에선 지속 능력이긴 해도 꾸준히 피해 증가 디버프를 제공하는 데다가 티어 세트와도 시너지를 일으키는
죽음을 부르는 자
가 가장 좋을 것입니다. 다만 이가 최고의 전설이 된 이유는 다른 전설 능력들이 너무 기믹이 심하거나 밸런스가 약하기 때문임을 감안하면, 이 외에 딱히 사용할 만한 전설은 찾기 힘들 것입니다.
성약의 단 조합의 경우 벤티르가 가장 강력하긴 하나,
규탄
유지에만 의존하기는 힘듭니다. 9.2 패치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를 것은 신규 티어 보너스와도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켜 벤티르의 자리까지 위협할 강령군주가 되리라 보입니다. 나머지 두 성약의 단 역시 위에 언급했듯 딱히 나쁜 선택지는 아니며, 좀 더 광역 전투에 중점을 두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공격대의 광역 전투나 쐐기의 경우
고통받는 왕의 인장
이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 이 전설을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한 번의 폭딜로 쿨기 발동을 최대화하고자
무모한 희생
및
칼날폭풍
을 같이 사용하거나, 둘을 같이 사용하진 않고 대상이 많을 때 추가 칼날폭풍이 발동하기를 바라는 것, 이렇게 총 두가지가 있습니다. 꾸준히 광역 피해를 입히기에는 거의 유일한 전설이니만큼, 특히 쐐기에선 이 외의 전설 능력이 사용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방어 전사
공격대에서 사용될 만한 방어 전사의 전설 조합으로는 단순하면서 효과적인 키리안의
엘리시안의 힘
&
앙갚음
조합이 가장 인기가 좋으리라 사료됩니다. 키리안은 어둠땅 내내 방어 전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성약의 단이었으며, 이번 확장팩에서 방어 전사의 가장 큰 약점이던 약한 공격력을 보완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9.2 패치에서는 강령군주의
영광
&
앙갚음
조합이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하나를 포기해야 했던 두 전설 능력을 이제 같이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이가 티어 세트의 분노 생성률과도 시너지를 일으키면, 방어 전사는 지배의 성소에서 1초 당 10 - 12의 분노를 생성하던 것에서 초당 17 - 18 생성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전투 내내 꾸준히
정복자의 깃발
을 유지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대신, 키리안보다 훨씬 실수를 용서하지 않는다는 단점은 플레이어들이 극복해 나가야 할 문제가 될 것입니다.
쐐기의 경우 꾸준히 방어 전사의 기본이 되어왔던 키리안의
엘리시안의 힘
&
앙갚음
조합을 예상하고 있으며, 미카니코스의
분출성 령 가속기
덕에 다수의 대상을 상대하는 게 오히려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위에 언급했듯 강령군주의
영광
&
앙갚음
조합 역시 그 자리를 노려봄직 하나, 쐐기에서는 9.2 패치 강령군주 방어 전사의 장점이자 단점인 일관성을 크게 부각시킨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쐐기에서는 적이 많아 분노 생성률이 더 높고 일관적이게 되나, 경로 때문에
정복자의 깃발
유지가 불가능해지거나 키리안이 갖고 있던 폭딜 능력을 포기한다는 것은 차후 큰 문제로 대두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켜봐야 할 일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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