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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패치 PTR - 추가 실바나스 음성 대사 (스포일러)
PTR
2021/12/08 시간 03:45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신규 9.2 패치 PTR 빌드를 통해 신규
시네마틱
과
모델
외에도, 실바나스 윈드러너의 추가 음성 대사를 데이터마이닝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9.2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밴시 여왕도, 순찰대장도 아니지만, 난 늘 윈드러너였어.
전에도 찾았듯이 다시 찾아낼 거야, 내 사랑.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던.
난 절대 누구도 섬기지 않아.
그래, 우린 우리가 만든 감옥에 살지. 무엇이 다가오던 상대할 준비가 되어있어.
이 순환을 끊어야만 해. 우린 그저 고통의 노예가 아니야.
잘 있어라. 진정한 전투가 기다린다.
이 대사로 미루어보건대 실바나스는 어둠땅 사전 패치 이후로 행방이 묘연했던 나타노스를 다시 찾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대사는
"세 자매들"
이야기에서 실바나스가 재회한 자신의 두 자매를 살해하려 했던 과거를 언급하기도 하며, 나머지는 실바나스의 다른 대사들 ("우리는 뼈저린 고통의 노예다", "감옥은 이 세계다, 봐라, 내가 선사하는 자유를")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실바나스의 이야기는 아직도 끝이 나진 않았지만, 신규 빌드와 함께 발견된
시네마틱
,
모델
과
아서스 관련 컷신
을 통해 그 이야기가 좀 더 명확해지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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