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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시아에서 재회한 모그레인 부자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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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0 시간 17:51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지배의 사슬 대장정의 대단원 이후,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과 다리온 모그레인 부자가 과거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9.1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렉산드로스와 다리온은 말드락서스 퀘스트 도중 처음 만난 바 있으나, 이후 미래를 기약하며 다시 헤어졌었는데요. 알렉산드로스는 강령군주를 돕기 위해 말드락서스로 귀환한 후 코르시아로 향했으며, 다리온은 볼바르와 함께 오리보스에 머물며 칠흑의 기사단을 이끌고 나락살이를 막아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지배의 사슬 대장정이 끝나고 부자는 코르시아에서 재회하게 되는데요. 이 둘은 알렉산드로스 이후 파멸의 인도자를 쥐게 된 티리온 폴드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군단 죽음의 기사 연맹 전당 대장정 때 다리온이 티리온을 되살리려 시도했었다는 점 역시 언급됩니다.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내가 사라지고 티리온 폴드링이 파멸의 인도자를 물려받았단 말이지? 그 이상의 적임자는 없을 것 같구나.
다리온 모그레인: 맞습니다. 리치 왕과의 결전에서 서리한을 산산이 조각내 버렸죠.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한데 너는 그런 그를 언데드로 되살리려 했지. 왜 쉬어 마땅한 이의 영면을 방해하느냐?
다리온 모그레인: 그에게 말했었죠. 은빛 성기사단만이 칠흑의 기사단을 이끌 수 있다고.
다리온 모그레인: 당시 다른 이들을 이끌 네 번째 기사가 필요했습니다. 티리온이 가장 적합해 보였죠.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운명의 선택은 달랐던 것 같구나. 다리온, 나는 너에게 이런 유산을 물려주고 싶지 않았다.
다리온 모그레인: 제게 소중한 것을 지키라고 가르쳐 주셨잖습니까. 그 유산을 이어받아 자랑스럽습니다.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나도 네가 자랑스럽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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