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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영화와 후속작에 대한 던칸 존스 감독의 트위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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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시간 09:45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2016년 워크래프트 영화의 감독인 던칸 존스가 트위터를 통해 영화에 대한 몇몇 질문에 답하고, 본디 계획했던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호드 삼부작
영화의 제목이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이었던 만큼, 원래는 후속작이 제작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안타깝게도, 중국 등에서 큰 이익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그랬던 평가 떄문에 향후 후속작이 제작될 가능성은 요원해 보입니다.
존스가 먼저 언급하는 두 번째 영화의 이야기는 소설
부족의 지배자 (Lord of the Clans)
에서 쓰랄이 오크 노예로서 타레사라는 인간 여성과의 만남으로 탈출을 계획하고, 같은 오크들을 만나며 이들을 얼라이언스 캠프에서 구출하고 워크래프트 III 시작에서 칼림도어로 향하라는 메디브의 말을 듣는 것을 다루고 있습니다. 던칸의 트윗에 따르면 스토리가 영화에 맞게 약간 바뀌어, 쓰랄이 알 수 없는 타우렌을 만나 서부에 존재하는 미지의 대륙에 대해 알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 번째 영화는 소설을 비슷하게 다루며 쓰랄이 드렉타르, 헬스크림 및 둠해머를 만나고 주술을 배우며 수용소에서 오크들을 구출하는 것을 다뤘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 쓰랄은 칼림도어로 넘어가 오그리마를 세우게 되며, 워크래프트 III의 이야기처럼 트롤과 타우렌을 만나고 그 후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확장을 위해 나이트 엘프 등을 만났으리라 예상됩니다.
존스가 만났던 블리자드 직원들이 더 이상 블리자드에서 일하지도 않는다는 트윗을 보면, 영화 측과 블리자드 본사 사이에는 그렇게 많은 대화가 오고간 것 같아 보이지는 않으며, 그렇다면 블리자드가 영화 제작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는지를 고민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2018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던칸 존스는 스튜디오 내의 프로덕션 문제 때문에, 영화가
블리자드에게 있어선 우선 순위가 아니었다
라고 언급한 바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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