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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및 디아블로 4 출시 연기 - 2023년 예정으로 추측
블리자드
2021/11/02 시간 16:51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오늘 있었던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3분기 실적 보고를 통해 오버워치 2와 디아블로 4의 출시일이 원래 예정보다 늦춰졌다는 내용과 2023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암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실적 보고에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CFO (최고재무관리자) 아르민 제르자 (Armin Zerza)는 다음 해의 회사 재무 전망의 두 게임이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실적 보고 막바지에 있었던 질의응답 시간에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인 마이크 이바라는 이런 추가 시간을 통해 출시 전에 개발 팀의 규모를 늘리고, 출시 이후 꾸준히 많은 양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끔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빠르게 시즌별로 꾸준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은 실적 보고 내에서 언급된 콜 오브 듀티나 캔디 크러시의 모델과도 비슷합니다.
한편 디아블로 II: 레저렉션이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리마스터 중 가장 높은 첫 주 판매 기록을 세웠던 만큼, 마이크 이바라는 모든 유형의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도록 디아블로 콘텐츠를 다계층 방식으로 접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디아블로 3은 계속해서 현재 진행형이며 디아블로: 이모탈이 곧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릴 예정인 만큼, 이런 성공은 블리자드가 디아블로를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주고 있다는 언급 역시 존재했습니다. 비록 출시일을 명확히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이바라는 디아블로 IV 개발진이 아주 놀라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디아블로 게임 중에서도 가장 어두운 게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디아블로: 이모탈은 현재 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다음 해 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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