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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카리어스 비전스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에 따라 이름 변경 예정
블리자드
2021/10/27 시간 18:04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클래식 게임 디비전
을 대체하기 위해
블리자드와 합병
했던 비카리어스 비전스가 스튜디오 이름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Polygon의 보도
에 따르면, 오늘 있었던 미팅에서 스튜디오의 이름이 변경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구조 조정 같은 건 예정되어 있지 않으며, 이에 따라 바뀌는 것은 스튜디오의 이름 뿐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는 비카리어스 비전스가 이제 완전히 블리자드 게임의 장기 지원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아직 새로운 이름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일부 사람들은 스튜디오가 뉴욕 알바니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근거로 블리자드 알바니라는 이름을 추측하고 있기도 합니다.
1991년에 창설된 비카리어스 비전스는 게임 보이 어드밴스와 닌테도 DS의 일부 소규모 타이틀을 제작한 스튜디오였으며, 그 후 토니 호크 프로 스케이터, 스타 워즈 제다이 나이트, 둠 3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는 작업을 맡아왔습니다. 액티비전은 2005년에 비카리어스 비전스를 합병하였고, 이들은 스파이더맨, 기타 히어로, 트래ㅐ내스포머 및 스카이래내더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돕는 지원형 스튜디오가 되었는데요. 특히 2017년에는 번지와 협업하여 데스티니 2를 PC로 옮겨온 바 있으며, 2018년에는 데스티니의 두 번째 확장팩인 워마인드 개발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번지가 액티비전과 결별한 후 비카리어스 비전스는 크래시 밴디쿳 트릴로지, 토니 호크 프로 스케이터 리마스터 등을 제작했으며, 2021년 1월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합병한 후 해체된 클래식 게임 디비전을 대체하여 디아블로 II: 레저렉션 제작을 도맡았습니다. 스튜디오 대표였던 젠 오닐은
캘리포니아 주의 소송 건
이후로 해임된 블리자드 대표 J. 앨런 브랙을 대신해 마이크 이바라와 함께 공동 대표로 선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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