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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버밍햄과의 클래식 투기장 토너먼트 인터뷰 - 3 시즌 변경점에 대해
불성
2022/02/20 시간 13:56
에
Rokman
에 의해 작성됨
불타는 성전 클래식 투기장 토너먼트
결승전에 앞서, 클래식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브라이언 버밍햄이 PvP 변경점 및 결정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전체 인터뷰 링크
- 2:19:59부터 시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나그란드 투기장의 회오리를 다시 추가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 팀과 논의했던 것으로, 비록 원 불타는 성전에서는 이가 빠르게 삭제되었지만 클래식의 1 시즌에는 그 강렬함 때문에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3 시즌부터는
거의 무적 허리띠
및
절망의 해골
같은 일부 아이템을 투기장에서 사용하는 것이 제한되는 가운데, 블리자드는 비록 게임의 밸런스가 2.4.3 패치에 머물러 있다 하더라도 시즌마다 메타가 조금씩 바뀌기를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외에도 3 시즌에서
겨룰 수 있는 상대 플레이어의 범위가 확대되는 것
에 대해서는 경기의 길이와 대기열의 길이를 확인한 결과, 플레이어들이 경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길다는 것을 알게 되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3 시즌에서는 장비 값 감소, 2 시즌 투기장 토큰 변경점 같은
다양한 편의성 개선점
이 적용되며, 이는 플레이어들이 PvP에 "발을 더욱 쉽게 들여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적용한 변경점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블리자드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투기장 팀을 달가워하지 않았고 개인 평점을 바랐다는 피드백을 남겼다고 하며, 이가 애초에 원 게임에서 삭제된 이유도 플레이어의 피드백 때문이었던 만큼 딱히 놀랄만한 결과는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브라이언은 줄아만이 출시될 즈음을 기준으로 또 다른 투기장 토너먼트가 개최돌 수 있다는 암시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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