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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패치 아베루스 공격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허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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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3 시간 00:42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10.1 패치의 신규 공격대인 아베루스에서는 넬타리온의 메아리 뿐만 아니라 최종 우두머리인 사카레스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공허의 영향력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1 패치에서는
느조스의 물고기
부터 계속해서 만나볼 수 있는
암흑불길
까지 고대 신과 공허의 영향력을 꾸준히 확인할 수 있으며, 아베루스 공격대 역시 다양한 공허 관련 내용이 존재합니다:
"우주공허 (cosmicvoid)" 라는 이름의 다양한
공허 테마 아이콘
추가
넬타리온의 메아리 전투에서 볼 수 있는 타락 및 암흑 테마 능력 외에도 전리품에 이 전투의 요약 이름이 고대 신의 부하인 '얼굴없는 자'로 표기
아베루스의 마지막 우두머리이자 분리된 불길의 우두머리인 비늘사령관 사카레스가 다양한
공허 테마의 능력
사용
흥미로운 사용 효과를 가진 사카레스의 전리품 장신구인
그 너머로의 봉화
(Beacon to the Beyond):
일시적으로 공허로 통하는 한 쌍의 관문을 열어 안슐 - 우주의 방랑자의 궤도를 대상에게로 전환해, 주위 모든 적에게 35728의 우주 피해를 나누어 입힙니다.
공허의 이야기가 등장하는 이유?
아베루스는 넬타리온이 각종 실험을 자행하던 비밀 실험실이며, 그가 드랙티르를 처음 만들어낸 곳이기도 한데요.
해안의 비밀
시네마틱에서, 원시의 현신은 아베루스로 들어가 그 안에 위치한 녹아내린 불길을 이용하려 합니다. 사카레스는 넬타리온의 유산은 모두 자신들의 것이라 믿는 사카레스는 직접 아베루스에 들어갈 방법을 찾죠.
고대 신의 속삭임에 굴복했다는 점 없이 넬타리온의 유산을 언급하기는 힘듭니다 -- 공허의 힘을 받아들인 것은 결국 넬타리온이 용의 위상을 배신하게 만들었고, 그가 데스윙으로 변모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넬타리온의 타락은 곧 검은용군단 전체의 타락으로 이어졌고, 넬타리온의 유산은 곧 공허에 굴복한, 고대 신에 의한 그의 타락과 동음이의어가 된 셈입니다.
그러니, 넬타리온의 메아리가 공허를 테마로 한 능력을 사용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 아베루스는 그가 고대 신의 속삭임을 처음 들었던 곳이기도 하며, 그 속삭임에 굴복했으니까요. 하지만, 임시 전리품에 이 전투가 '얼굴없는 자'라고 표기되는 것은 꽤나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어쩌면, 이 메아리가 실은 얼굴없는 자인 걸까요?
그리고 사카레스의 경우 전투 도중 공허의 부름에 굴복해 그 힘을 사용하게 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고대 신의 힘에 굴복하는 것만큼 비늘사령관 사카레스가 넬타리온의 유산을 이을 완벽한 방법이 또 있을까요.
한편, 10.1 패치의 대장정에서는 원시의 현신 중 하나인 불타는 자 피락이 아베루스의 동력원인 녹아내린 불길로 몸을 감싸고, 가까이 다가오는 누구든 불태우는 강력한 암흑불길에 휩싸이게 됩니다. 에비시안은 이를 보고 "넬타리온마저도 완벽하게 다룰 수 없었던 암흑 마법"이라고 표현하죠. 사벨리안은 이가 넬타리온을 데스윙으로 만들어낸 힘이라고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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