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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업데이트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웹사이트 내 종족 소개 페이지
라이브
2022/01/09 시간 20:06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종족 소개
페이지가 새로이 단장한 가운데, 스토리적으로 흥미로운 부분을 몇 가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의 종족 소개 페이지에는 각 종족의 역사, 지역, 도시 및 종족별 탈것이 소개되어 있었으나, 신규 페이지는 훨씬 더 간결해져 각 종족을 소개하는 짧은 글과 도시 (동맹 종족의 경우 대사관), 종족별 탈것, 그리고 존재할 경우 그 유산 방어구와 지도자를 소개합니다.
구
인간
종족 페이지 (좌측) vs 신 페이지 (우측)
일반 종족의 소개 페이지만이 업데이트된 것으로 보이며, 동맹 종족의 경우 지도자의 내용이 따로 언급되지 않은 채 그대로입니다.
스토리적 내용
흥미롭게도,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종족의 새로운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오크
소개 페이지의 경우, 스랄의 모습이 아직 오크의 대표로 등장하긴 하나 지도자가 아직 미정으로 표기됩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후반부에 실바나스가 호드를 떠난 이후, 스랄과 다른 호드 지도진은 임시 호드 의회를 창설한 바 있습니다.
바로크 사울팽의 죽음 이후, 오크는 공식적인 지도자를 임명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임 대족장 스랄이 호드 의회에서 오크의 대표로 나섰고, 고명한 전사 아이트리그와 같은 백전노장들이 종족이 흔들리지 않도록 헌신하고 있습니다.
현재
언데드
소개 페이지에는 아예 지도자가 따로 언급되어 있지 않으며, 스토리상으로는
칼리아 메네실
과
릴리안 보스
가 호드 의회에서 포세이큰을 대표하고 있기는 하나 그 중 누구도 정식으로 포세이큰의 지도자가 되진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텔드랏실 방화 사건
과
로데론 전투
사건 때문에 양 도시가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르나서스와 언더시티는 나이트 엘프와 언데드의 대도시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지도자 부분과 같이 미정이거나 아예 빼버리는 대신 두 도시를 계속 유지하기로 한 결정에는 어떤 다른 이유가 있을지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나이트 엘프
의 설명란에는 4차 대전쟁 때 텔드랏실이 불탔음이 언급되어 있지만, 포세이큰의 경우 언더시티가 아예 언급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는 아직까지 계속해서 지역을 방문하고 퀘스트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레나이의 종족 소개 페이지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빛의 중요성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만, 종족의 지도자인 벨렌의 소개 페이지에는 그가 어둠과 빛의 대전쟁을 대비하고 있다는 점이 언급됩니다. 이가 벨렌에 대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내용 중 하나로서 업데이트 된 것을 감안하면, 정말로 이 대전쟁이 얼마 남지 않았으리라 추측해볼 수도 있습니다.
불멸의 예언자 벨렌은 어둠과 빛의 대전쟁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으며, 아제로스가 주요한 전장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는 때가 됐을 때 아제로스가 대비할 수 있도록 용감하게 동료들의 곁을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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