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0.5 패치 PTR 빌드에 적용될 추가 야성 드루이드 관련 변경점을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상처 찢어발기기가 원시 분노 바로 아래로 이동하고, 암습의 일격과 연결됩니다.
- 달 바라기가 이제 기습 공격 바로 아래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 상처 찢어발기기가 이제 도려내기의 70%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기존 60%).
- 피의 맛이 이제 출혈 효과 하나당 흉포한 이빨의 공격력을 5%만큼 증가시키는 1점짜리 특성으로 변경됩니다 (기존 2점).
- 기습 공격이 이제 소모한 연계 점수당 6%의 확률로 다음 갈퀴 발톱이나 칼날 발톱이 은신 상태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피해를 입히도록 하는 1점짜리 특성으로 변경됩니다 (기존 2점).
- 달 바라기의 달빛섬광 공격력이 10.0.2 수치에서 125%만큼 증가합니다.
- 불굴의 포식자가 이제 흉포한 이빨의 기력 소모량을 40%만큼 감소시킵니다 (기존 20%).
- 찢고 도려내리를 통한 잡아 뜯기가 이제 도려내기의 15%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힙니다 (기존 12%).
- 감염된 상처의 추가 공격력이 10.0.2 수치로 다시 변경됩니다 (갈튀 발톱 공격력 30% 증가).
- 혈관절단기의 추가 지속시간이 10.0.2 수치로 다시 변경됩니다 (25% 증가).
저희는 거의 대부분의 연계 점수를 원시 분노에 소모하는 "완전 출혈" 광역 빌드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에 만족하고 있으며, 그 빌드를 계속 강력하게 유지하되 다른 좋은 선택지 역시 제공하고자 합니다. 계속해서 전문화의 균형을 맞춰가며, 지난 변경점이 그 강력함을 너무 낮췄다고 생각해 일부 변경점을 원위치로 돌리고, 상처 찢어발기기와 찢고 도려내리에 추가 피해량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달 바라기는 더 이상 야성의 광기와의 택일 특성이 아니며 트리 중간으로 이동했으며, 이에 맞게끔 그 공격력 역시 수정할 예정입니다. 피의 맛과 기습 공격은 이제 트리 아래로 내려가기 위한 좀 더 매력적인 선택지로 만들기 위해 1점짜리 특성으로 변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