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계속해서 인스턴스 파티 콘텐츠와 PvP에서 직업별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너무 강력하거나 너무 약한 직업들의 균형을 조정하곤 합니다. 최근 데이터, 관찰 결과와 피드백에 따라, 저희는 이번 주의 주간 점검 (한국 기준 6월 8일)과 함께 다음과 같은 변경점을 적용하고자 합니다.
직업
죽음의 기사- 혈기
모든 능력의 공격력이 8%만큼 증가합니다.
드루이드- 야성
- 개발자의 노트: 다음 세트 보너스 변경점은 (2)종 세트 보너스의 평균 중첩 수를 증가시키고, (4)종 세트 보너스가 덜 자주 발동하되 발동 시 더 많은 능력치를 제공하도록 조정되었습니다.
아베루스 (2)종 세트 보너스: 포식자의 어둠 중첩이 초기화될 확률이 15%만큼 감소합니다. - 아베루스 (4)종 세트 보너스: 이제 민첩성을 8%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5%).
기원사- 보존
- 개발자의 노트: 저희는 보존 기원사가 살아있는 불꽃 대신 더 많은 정수를 소모하는 파열을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파열의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합니다 (보존 기원사 전용).
사냥꾼- 야수
사냥꾼과 야수가 사용하는 모든 능력의 공격력이 5%만큼 증가합니다.
마법사- 화염
불덩이 작렬의 공격력이 5%만큼 증가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화염 작렬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화염구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불사조의 불길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불태우기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수도사- 양조
모든 능력의 공격력이 3%만큼 증가합니다. - 해오름차기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후려차기의 공격력이 30%만큼 증가합니다.
- 범의 장풍의 공격력이 30%만큼 증가합니다.
운무 - 모든 능력의 치유량이 3%만큼 증가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도적- 암살
모든 능력의 공격력이 5%만큼 증가합니다.
흑마법사- 개발자의 노트: 저주 증폭의 높은 빈도가 PvP에서 문제를 일으켰기에, 그 재사용 대기시간을 증가시키고자 합니다. 이는 후술할 PvP 변경점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저주 증폭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로 증가합니다 (기존 30초). - 사티로스의 가르침이 저주 증폭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이제 15초만큼 감소시킵니다 (기존 10초).
전사- 무기
- 개발자의 노트: 무기 전사는 단일 대상 또는 대상의 수가 낮은 상황에서 의도한 것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모든 능력의 공격력이 4%만큼 증가합니다. - 치명적 공격을 통한 척살의 징표의 공격력이 15%큼 증가합니다.
- 치명상의 주기적 피해량이 5%만큼 증가합니다.
- 분쇄의 주기적 피해량이 5%만큼 증가합니다.
방어 개발자의 노트: 방어 전사는 현재 다른 탱커에 비해 공격력과 생존력이 의도한 것보다 낮아, 경쟁력이 낮은 상태입니다. - 모든 능력의 공격력이 8%만큼 증가합니다.
- 자동 공격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주문 막기의 지속 시간이 30초로 증가합니다 (기존 20초).
- 천둥 군주가 이제 천둥벼락이 적중한 적마다 사기의 외침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5초씩 (기존 1초), 최대 4.5초까지 감소시킵니다 (기존 3초).
플레이어 간 전투
드루이드- 조화
- 개발자의 노트: 조화 드루이드는 너무 많은 양의 천공의 힘을 생성하고, 도트기 적용 후 별똥별을 반복해서 시전하는 방식을 통해 너무 높은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너무 강력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 플레이 스타일은 상대방이 막기가 어려운 만큼 그 효율을 줄이고자 합니다. 또한 넬타리온의 불씨에선 골드린의 송곳니가 너무 강력해졌으며, 의도치 않게 적을 처치하는 무작위성 역시 갖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능숙한 올빼미야수는 한동안 거의 고정적인 특성으로 활약해 왔으며, 의도한 것보다 그 통제가 훨씬 쉬운 부분이 있었기에 수정하고자 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달빛섬광과 태양섬광이 생성하는 천공의 힘이 4로 감소합니다 (기존 6).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천체의 자극이 이제 달빛섬광과 태양섬광이 생성하는 천공의 힘을 50%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100%).
- 별 폭발이 생성하는 천공의 힘이 8로 감소합니다 (기존 15).
- 능숙한 올빼미야수가 이제 회오리바람과 휘감는 뿌리의 시전 시간을 20%만큼 감소시킵니다 (기존 30%).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골드린의 송곳니의 공격력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천벌과 별빛섬광의 공격력이 60%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50%).
사냥꾼- 사격
- 개발자의 노트: 사격 사냥꾼은 다양한 PvP 콘텐츠에서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조준 사격의 공격력이 25%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15%).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속사의 공격력이 25%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15%).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신비한 사격의 공격력이 25%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16%).
사제- 수양
- 개발자의 노트: 수양 사제는 이번 시즌에서 의도한 것보다 더 보호막에 의존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이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조금 더 공격적이 되도록 보호막의 위력을 약화시키는 대신, 속죄의 치유량을 늘리고자 합니다. 또한, 저희는 의도한 것보다 마나 효율이 훨씬 더 좋은 내면의 빛의 마나 회복율 역시 줄이고자 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신의 권능: 보호막의 흡수량이 15%만큼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내면의 빛이 이제 영향을 받는 치유 주문의 마나 소모량을 10%만큼 감소시킵니다 (기존 15%).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속죄의 치유량이 50%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40%).
마법사- 화염
- 개발자의 노트: 유리 대포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나, 현재는 특히 화염포와 함께 할 경우 그 리스크가 너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유리 대포가 이제 최대 생명력을 20%만큼 감소시킵니다 (기존 15%) - 화염포가 이제 최대 생명력을 중첩 당 2%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3%).
수도사- 운무
- 개발자의 노트: 운무 수도사는 특히 그 마나 효율 덕에 다른 힐러보다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영혼송곳니 주입이 생성하는 마나가 75%만큼 감소합니다 (기존 50%). - 선의 구슬이 이제 기본 마나의 0.5%를 소모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포용의 안개의 치유량이 5%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20%).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운무 수도사가 생성하는 마나가 15%만큼 감소합니다 (기존 10%).
풍운 개발자의 노트: 소용돌이 용의 주먹은 현재 무척 약하다고 느껴지며, 이가 풍운의 공격력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서 보다 임팩트가 있는 능력이 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소용돌이 용의 주먹의 공격력이 80%만큼 증가합니다.
주술사- 고양
- 개발자의 노트: 고양 주술사를 상대할 때는 빠르게 사망에 이르게 하는, 공평하지 않은 능력들이 몇 가지 존재하기에 지속 딜량을 늘리고 쿨기를 이용한 순간 딜량을 줄이는 방식을 택하고자 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거센 바람이 이제 75%만큼의 효율을 냅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이제 잿빛 수정을 통해 증가하는 용암 채찍의 공격력이 33%만큼의 효율을 냅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용암 채찍의 공격력이 35%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15%).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이제 야생 영혼을 통해 증가하는 물리 피해량이 33%만큼의 효율을 냅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이제 원소 정령의 화염, 냉기 및 자연 피해 증가량이 50%만큼 효율을 냅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폭풍의 일격의 공격력이 75%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50%).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바람의 일격의 공격력이 75%만큼 증가합니다 (기존 50%).
복원 개발자의 노트: 복원 주술사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나, 비의 춤이 예상보다 약한 편이기에 그 가치를 늘리고자 합니다. - 비의 춤이 이제 치유의 비의 치유량을 30%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20%).
- 비의 춤이 이제 치유의 비의 마나 소모량을 45%만큼 감소시킵니다 (기존 30%).
도적- 잠행
- 개발자의 노트: 잠행 도적의 순간 딜량은 이번 시즌에 너무 강력했으며, 전문화를 강력한 채로 유지하되 짧은 시간 안에 뽑아낼 수 있는 딜량을 약간 줄이는 방식을 택하고자 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은밀한 기술의 공격력이 33%만큼 감소합니다 (기존 25%).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그림자 일격 및 무기의 달인을 통한 기습의 공격력이 50%만큼의 효율을 냅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채찍질이 증가시키는 특화의 양이 80%만큼의 효율을 냅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짙은 어둠의 효율이 67%로 감소합니다 (기존 80%).
흑마법사- 개발자의 노트: 심문관의 시선은 이번 시즌에서 흑마법사의 딜량 중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개발진은 이가 좀 더 적극적인 주문 시전을 중심으로 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저주 증폭의 높은 빈도가 PvP에서 문제를 일으켰기에 그 재사용 대기시간을 증가시키고자 합니다.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심문관의 시선을 통한 지옥 탄막의 공격력이 40%만큼 감소합니다. - 저주 증폭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0초로 증가합니다 (기존 30초).
- 사티로스의 가르침이 저주 증폭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이제 15초만큼 감소시킵니다 (기존 10초).
고통 개발자의 노트: 저희는 고흑의 지속 피해 효과를 무효화하는 것의 가치를 낮추기 위해 불안정한 고통의 무효화 피해량을 증가시키고자 합니다. 이는 의도한 것보다 낮았으며, 이번 시즌에는 힐러의 생명력이 추가로 증가했기에 더더욱 그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또한, 저희는 시전 보상이 의도한 것보다 낮았던 어둠의 화살의 공격력 역시 증가시킬 예정입니다. - 불안정한 고통의 무효화 피해량이 50%만큼 증가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어둠의 화살의 공격력이 30%만큼 증가합니다.
파괴 개발자의 노트: 파흑의 지속 딜량이 꽤나 높은 것이 주로 어둠의 연소 때문이라 생각하며, 즉시 시전 능력이 강해지는 것을 바라기는 하나 이가 적을 처치하기 위한 주요 능력이 되는 것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점화의 공격력이 15%만큼 감소합니다 (기존 9%).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어둠의 연소의 공격력이 15%만큼 감소합니다 (기존 45%).
악마 개발자의 노트: 악흑의 지옥수호병을 통한 치유 감소 효과는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치유량 감소 효과 중 하나였으며, 직업의 정체성과 이를 시전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 그리고 다수의 대상에게 동시에 시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들을 감안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또한, 고흑과 동일하게 시전 보상이 의도한 것보다 낮았던 어둠의 화살의 공격력 역시 증가시킬 예정입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군단의 일격이 받는 치유량을 20%만큼 감소시킵니다 (기존 25%).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어둠의 화살의 공격력이 30%만큼 증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