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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패치 PTR의 스톰윈드 및 오그리마 대사관 NPC 변경점
PTR
2019/08/05 시간 15:50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8.2.5 패치 PTR에서 스톰윈드 및 오그리마 대사관의 NPC들이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8.2 패치 아즈샤라의 현신에서는, 각 대사관에서 플레이어에게 영입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중요 NPC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에이트리그는 마그하르 오크 영입을 위한
시간의 환영
을 제공하는 한편 모이라 타우릿산은
검은바위 나락
퀘스트를 제공하죠. 하지만 8.2.5 패치에선 이 NPC들이 모두 사라지고, 아이샤 클라우드싱어 (얼라이언스) 또는 지 파이어포우 (호드)가 플레이어의 동맹 종족 영입을 돕습니다. 나머지 NPC들은 모두 각 동맹 종족의 대표로 대체된 상태입니다.
격전의 아제로스의 이야기가 계속되며, 중요한 진영의 지도자들이 대사관을 떠나 각자 할 일을 하러 가는 것은 당연한 일로 보입니다. 판다렌의 지도자들은 최근 특별한 역할을 맡지 않았던 만큼, 직접 피칠갑이 되는 대신 동맹 종족을 영입하는 것을 돕는 친숙한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입니다.
어쩌면 이는 캐릭터의 죽음 같은 향후에 일어날 큰 일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는 NPC들이 계속해서 대사관에 존재하면 이상할 수 있으니까요. 멕카토크는 현재 얼라이언스 대사관에 위치하고 있지만, 다자알로 전투에서 일어난 일 이후에는 얼음 속에 갇혀 있게 되었습니다. 티란데 역시 스톰윈드를 떠나 밤 전사 의식을 치루고는 어둠해안을 되찾기 위해 싸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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