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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cknews의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브 대누저 인터뷰
PTR
2021/02/25 시간 06:25
에
Archimtiros
에 의해 작성됨
Shacknews
가 바리안의 운명, 실바나스 같은 어둠땅 스토리에 관해 수석 내러티브 디자이너 스티브 대누저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비록 이 짧은 인터뷰에선 큰 내용들이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9.1 패치에서도 우서와 캘타스 및 워크래프트 과거의 캐릭터들을 볼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 큰 역할을 맡았던 바리안이나 사울팽 같은 캐릭터들은 어둠땅에서 딱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바나스는 어둠땅 이야기의 추축이며, 안두인과 실바나스의 이야기는 어둠땅의 쐐기돌과도 같습니다. 실바나스는 간수가 삶과 죽음에 대한 더 좋은 계획을 갖고 있다고 믿으나, 안두인을 설득하는 데 실패하는 그녀 역시 자의로 여기까지 왔다기 보다는
간수의 입김이 닿았다
라는 암시가 존재합니다.
지배의 투구와 서리한이
어둠땅에서 제작
되었고, 아서스가 간수의 요원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암시는 의도적으로 포함된 것이며, 이런 이야기는 계속해서 다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리자드는 이와 관련된 암시를 레벤드레스의
어느 도서
에 남겨둔 바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런 유물들의 제작부터 이가 아제로스에 도달하기까지의 수수께끼들이 지배의 사슬, 그리고 향후 어둠땅에서 풀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울팽과 바리안은 다시 만나기 좋은 캐릭터들이지만, 이미 영웅적인 결말을 맞았던 만큼 그들을 다시 만난다는 명분 때문에 이를 섣불리 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이 캐릭터들의 영향력은 어둠땅에도 남아 있으며, 비록 물리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더라도 그들은 안두인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응하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우서의 이야기는 아직도 그를 괴롭히는 배신감에 의해 흘러가며, 이는 치유되지 않은 상처라는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지배의 사슬에서 계속될 예정이나, 아서스가 등장할 지에 대한 여부는 이번에도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지배의 사슬에서는 캘타스의 이야기 또한 계속될 것입니다. 오만의 왕자였던 캘타스는 레벤드레스에 적합한 영혼이었고, 벤티르 성약의 단 대장정 덕에 조금이나마 구원의 길을 향해 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브원삼디는 블리자드가 전에도 언급했듯 그렇게까지 큰 역할을 맡을 캐릭터가 아니었지만,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등장했을 때 플레이어들의 반응과 성우의 멋진 열연 덕에 그의 이야기를 격전의 아제로스와 어둠땅에서 더욱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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