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다른 공격대 우두머리를 쓰러뜨렸습니다! 몇 번이고 실패를 맛보고 두번 연속이나 생명력을 1% 남겨두고 패배했지만... 그래도 마침내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중요한 능력:
빛의 보루중요한 정수:
투쟁과 반목 (주 능력:
영광의 군마)
심연의 아이기스 (부가 능력)
중요한 장신구:
탄도 분석 (메카곤 천공 카드)
공략법:
전체적으로 쫄들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 때문에 군체의식보다는 어려운 전투였습니다. 안토러스의 차원문 수호병 하사벨 전투와 비슷하게, 무리지기가 죽으면 피해량을 뽑을 수 있는 자그마한 적들이 죽기 떄문에 이게 가장 큰 관건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감시자와 미니 보스같은 추가 적들의 어그로를 끌어 이들이 제
응징의 방패 피해를 흡수하게끔 했습니다.
신성한 방패 역시 작은 쫄들에게 너무 큰 피해를 입혀서 이번 전투에선 빼야만 했으며, 이를 사용하니 우두머리가 30% 정도 되었을 때 적들이 모두 죽어버리더군요.
광폭화 시간을 맞추기 위해선 일정량의 작은 쫄들이 필요했고, 이들이 더 많을수록 더 많은 자동 공격을 통해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두 마리의 무리지기를 유지하자 작은 쫄들의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광폭화 독이 계속 주입되었고, 그래서 광폭화 전에 자네쉬를 쓰러뜨릴 순 있으나 받는 피해가 너무 커지지 않도록 아주 세밀하게 적정량의 쫄들을 유지해야만 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제가 전투 도중 기술들을 피하지 않는다는 걸 아실텐데, 제가 무리지기가 응징의 방패 공격을 받지 않는 맞는 위치를 잡고 나선 그들의 위치를 다시 무너뜨리지 않게 "필요하지 않은" 움직임을 자제했기 때문입니다.
자네쉬 전투에서 위험한 것은
심연의 일격과 역시 그 놈의 공 튀기기가 있겠죠. 심연의 일격은 전투 내내 중첩이 상승하므로 마지막에는 20 중첩이 되어 피가 엄청 깎이게 됩니다. 이를 대비하여 방어형 쿨기를 아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 튀기기는 받는 피해 99% 감소 때문에 제대로 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이는 자네쉬를 광폭화 전에 죽여야 하는 만큼 DPS에 영향을 끼치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행히 성기사에게는
불굴의 정신력 특성이 있으니 보주가 폭발할 때마다 완벽하리만치
헌신적인 수호자를 계속 시전할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