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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패치에서 솔로잉이 쉽게 변경되는 신화 안토러스의 우두머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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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시간 15:25
에
Neryssa
에 의해 작성됨
9.1.5 패치에는 군단 던전과 공격대에 낭만 공격대 전리품 규칙이 적용되고 솔로잉이 훨씬 쉬워지는 만큼, PTR을 통해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
의 어려운 우두머리들이 어떻게 변경되었는지를 만나보았습니다.
가장 먼저, 많은 플레이어들을 고난에 빠뜨리던
아그라마르
의 경우 9.1.5 패치에서
강화된 불길 분쇄
의 밀쳐짐이 15미터로 크게 하향됩니다! 이제 더 이상 다양한 방법으로 이를 피하거나 딜로 밀어붙일 필요가 없게 되었으나, 중첩되는 아그라마르의 화염 피해 자체는 계속해서 무척 강력하므로 준비를 게을리 해선 안 될 것입니다.
한편, 다른 변경점에 비하면 소규모이긴 하나
영혼사냥꾼 이모나르
는 더 이상 소환수가 있어도
수면탄
을 시전하지 않습니다. 한편
쉬반의 맹약
때문에 솔로잉이 무척 힘들었던 쉬바라의 집회의 경우, 혼자서 공격대에 입장할 경우 이 능력이 더 이상 활성화되지 않게 되어, 손쉽게 처치가 가능해집니다.
그 외에도 솔로잉이 어려운 다른 안토러스의 우두머리들 역시 확인해 보았으나, 아직까지는 거의 너프되지 않거나 아예 너프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영구적이 되는
사멸자 아르거스
의
영혼난도질 낫
중첩 역시 계속해서 무한대로 쌓입니다만, 중첩이 쌓이는 속도가 약간 감소했습니다.
살게라스의 사냥개 역시 딱히 크게 변경된 점이 없습니다.
이오나의 정수
전투는 현재까지 전체적으로 변경된 것이 없어, 이동 속도가 무척 빠른 직업이 아닌 이상 솔로잉을 하는 것이 완전히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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