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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전 CTO 벤 킬고어 및 전 CIO 데렉 잉걸스의 성폭력 내용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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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시간 17:16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Vice가 성폭력과 성차별을 조장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근무 환경을 상세히 다루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전 CIO 데렉 잉걸스 및 전 CTO 벤 킬고어의 끔찍한 행동들 역시 다루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VICE의 보도글 (영문)
Waypoint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가 "프랫 보이" 사내 문화라고 지칭한 이 상황의 또 다른 끔찍한 예시로는 블리자드 임원이 여성 어시스턴트와 섹스를 했다는 농담을 던진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 말 당시 블리자드의 최고정보책임자 (CIO)였던 데렉 잉걸스는 그 때까지 블리자드의 최고기술경영자 (CTO) 벤 킬고어의 퇴임 이후 모든 IT 직원들과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그 회의에 참석했던 전 블리자드 IT 직원에 따르면, 이 회의에서 잉걸스는 어시스턴트와 잠을 잘 것이면 멈추지 말 것, 그리고 멈춘다면 돈이 많아야 할 것이라는 농담을 던졌습니다.
일부 직원들은 잉걸스의 부적절한 농담에 대해 항의했으나, 이런 항의는 무시되었으며 항의한 직원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보도글에 따르면 킬고어는 여성 직원들을 상대로 다수의 성희롱을 한 혐의로 해고되었으며, 비록 이름으로는 언급되지 않으나 캘리포니아의 고소장에서도 여성 직원들을 한 곳에 몰아넣거나 여성 응시자들을 외모만으로 발탁하는 등의 행위를 한 전 최고기술경영자가 언급된다는 점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킬고어와 잉걸스는 둘 다 블리자드에서 일하고 있지 않으며, 최근에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인적 자원 부서 대표인 제시 메스척 역시 인사과가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으며 오히려 회사를 우선시 했다는 점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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