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쐐기돌을 구입할 수 있는 MDI 서버는 정말 쩌네요!
이 비디오는 제가 현재 찾아낸 가장 최단 루트입니다-- 물론, 더 빠른 루트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지만요. (폭군 접두사의 경우 루트는 비슷해도 플레이를 조금 다르게 해야 하는데,
아그로녹스 전에 풀링을 조금 적게 하고 그 다음에 조금 더 많이 하는 방식으로 했거든요. 어쩌면 폭군을 포함한 솔로잉도 나중에 해볼지도 모르겠습니다.) 맨 처음에 은신 포션을 마신건 논란이 될 수도 있지만, 초반 쫄들은 솔로잉하기엔 너무 귀찮은데다가
촉진된 인장 없이는 그 많은 몹들의 주문 시전을 차단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 특성을 선택하면 딜 로스가 또 너무 컸구요. 나머지 루트는 풀링을 했을 때 살아남을 수 있느냐 없느냐를 시행착오를 거치며 알아낸 결과입니다. 주로 초반에는 단일 대상 피해량과 차단 때문에 막히고, 후반에는 살아남는 거 자체때문에 힘들었었습니다.
신화 쐐기돌 던전에서 15단을 솔로잉하는 건 신화 솔로잉의 최종 목표나 다름 없기 때문에, 꽤 만족하는 편입니다!
초반 쫄들을 상대할 때는
세푸즈의 비밀 +
다시 태어난 아키몬드의 증오를 썼고,
아그로녹스의 방의 쫄과 아그로녹스 자체를 상대할때는
공생체 시니다리아 +
세푸즈의 비밀 조합을, 그리고
메피스트로스 까지는 다시
세푸즈의 비밀 +
다시 태어난 아키몬드의 증오를 썼습니다. (
도마트락스 전까지 전투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도마트락스를 위한 장비 세트를 준비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피스트로스를 상대할 때는
공생체 시니다리아 +
다시 태어난 아키몬드의 증오 조합을 사용했죠. 또한, 최대한 공격적인 능력치를 만들어 놈을 잡기 위해 세트 보너스를 포기했습니다.
제 능력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성물 세 개 모두
뜨거운 최후,
어둠의 결합,
비탄의 오라를 찍었습니다). 이 능력치는 영약, 음식 등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아이템 레벨: 970
유물 무기 레벨: 82
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