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용군단 내 직업의 강력함을 조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러한 변경점들은 다음 주간 점검 (한국의 경우 12월 8일 목요일)과 함께 적용될 예정입니다:
방어 전담 전문화
- 방어 전담 전문화 캐릭터가 이제 650%의 추가 위협 수준을 생성합니다 (기존 550%).
개발자의 노트: 던전 콘텐츠에서의 풀링 후 폭딜이 딜러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위협 수준을 생성한다는 피드백을 받았으며, 이 변경점은 탱커의 위협 수준 생성량을 약 15%만큼 증가시키는 만큼 탱커가 계속해서 위협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게 하되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악마사냥꾼
- 사냥의 공격력이 10%만큼 감소합니다.
- 불길의 양식의 발동 확률이 더 이상 가속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드루이드
사냥꾼
- 강철 덫의 공격력이 20%만큼 감소합니다.
- 폭발 사격의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합니다.
- 탄막의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합니다.
- 사격
모든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중탄약을 통한 교묘한 사격의 추가 피해량이 25%로 증가합니다 (기존 10%).
생존 마법사
- 화염
불기둥의 공격력이 8%만큼 증가합니다. - 불덩이 작렬의 공격력이 5%만큼 증가합니다.
- 화염구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불태우기의 공격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작열의 공격력이 5%만큼 증가합니다.
도적
- 암살
방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분으로 증가하고 (기존 45초), 피해 속도 증가량이 80%로 감소합니다 (기존 100%).
개발자의 노트: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방혈은 의도한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가 하나의 특성에게 가해지는 너프 치고는 꽤나 크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으나 방혈의 강력함을 다른 특성 선택지와 비슷하게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는 용군단의 첫 시즌을 향하는 지금 임시적인 방편이라 생각하며, 암살 도적의 특성 중 하나로서 방혈이 가지는 위치와 역할에 대해 향후 다시 고려할 예정입니다. 이는 향후 패치에서 언제든지 위치가 바뀌거나, 대체되거나 재설계될 수 있습니다.
수도사
- 양조
양조사의 균형이 이제 체력을 45%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30%).
운무 - 깨어난 페이 지맥을 통한 회전 학다리차기가 이제 주위 아군을 피해량의 60%만큼 치유시킵니다 (기존 50%).
- 생기 충전의 주 대상 치유량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평화로운 치유를 통한 소생의 안개 및 포용의 안개의 추가 치유량이 15/30%로 증가합니다 (기존 10/20%).
- 위론의 속삭임이 이제 5명의 대상을 치유하고 (기존 6명), 치유량이 15%만큼 증가합니다.
성기사
- 보호
빛의 아이기스를 통한 추가 체력이 50%로 증가하고 (기존 45%), 추가 방어도가 30%로 증가합니다 (기존 15%).
주술사
- 복원
모든 치유량이 5%만큼 증가합니다. - 산성비의 공격력이 50%만큼 증가합니다.
흑마법사
- 영혼 갈취가 이제 입힌 피해의 3%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생성합니다 (기존 6%).
전사
- 무기
격렬한 원동력의 치명상을 통한 치유량이 85%로 증가합니다 (기존 65%).
방어 - 격렬한 원동력의 치명상을 통한 치유량이 85%로 증가합니다 (기존 65%).
- 잔혹한 활력의 고통 감내 추가 피해 방지량이 15%로 감소합니다 (기존 30%).
플레이어 간 전투
몇 주 전 용군단 베타에서 저희와 함께 플레이 테스트를 진행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때 얻은 정보와 용군단 출시 후 확인한 저옵에 따라, 저희는 1 시즌에 앞서 다음과 같은 PvP 변경점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죽음의 기사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대마법 보호막의 흡수량이 25%만큼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죽음의 요새의 결의의 피해 감소량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대마법 방벽이 제공하는 대마법 보호막 지속 시간 및 흡수 증가량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흉물 사지가 이제 지속 시간 동안 적 플레이어를 한 번 이상 끌어당기지 않습니다 (기존 4초에 한 번씩).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죽음의 일격 연마를 통한 죽음의 일격 치유 증가량이 50%만큼 감소합니다.
- 냉기
입힌 피해가 적 플레이어나 소환수에 의한 것이라면, 최근 받은 피해를 기반으로 한 죽음의 일격의 치유량이 50%만큼 감소합니다.
부정 - 입힌 피해가 적 플레이어나 소환수에 의한 것이라면, 최근 받은 피해를 기반으로 한 죽음의 일격의 치유량이 50%만큼 감소합니다.
개발자의 노트: 죽음의 기사의 생존력은 저희가 원하는 것보다 훨씬 높았기에, 그들의 방어 능력 중 일부를 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변경점을 통해 죽음의 기사는 계속해서 그 방어력을 유지하되, 이를 맞서는 것 또한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흉물 사지가 적 플레이어를 계속해서 끌어당기는 것은 PvP에서 상대하기가 벅찬 재미 없는 게임플레이 시나리오를 만들어낸 만큼, 이가 한 번만 그런 상황을 연출하게끔 변경했습니다. 이런 변경점은 계속해서 이 특성을 매력적인 선택지로 유지하되, 다른 플레이어들이 이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게 만드리라 생각합니다.
드루이드
- 회복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싹트이는 잎사귀의 효율이 70%로 감소합니다. - 관목 특성을 선택했을 때 집중 성장의 버프가 하나의 피어나는 생명에만 적용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개발자의 노트: 피어나는 생명은 저희가 원하는 것보다 드루이드의 PvP 치유량에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던 만큼, 이를 좀 더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싹트이는 잎사귀를 너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원사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진홍빛 적응의 저장량이 30%만큼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불의 숨결의 첫 공격력이 30%만큼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파열 및 기염의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합니다.
개발자의 노트: 이런 변경점의 목표는 반응할 새도 없이 적을 처치해버릴 수 있는 최대로 충전된 불의 숨결의 너무나도 높은 폭딜을 감소시키는 것이며, 살아있는 불꽃 역시 다른 능력과 합치면 높은 폭딜을 낼 가능성을 갖고 있기에 진홍빛 적응을 너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너프에 대한 보상으로, 저희는 기원사가 좀 더 꾸준히 의미 있는 공격을 할 수 있도록 파열 및 기염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자 합니다. 이는 황폐 및 보존 기원사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보존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마나 재생률이 추가로 10%만큼 감소합니다.
- 개발자의 노트: PvP에선 모든 힐러의 마나 재생률이 감소하므로, 보존 기원사의 너프 역시 PvP에서 마나를 중요하게 만들고 다른 힐러와 그 강력함을 비슷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마법사
- 비전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황천의 정밀함의 효율이 75%로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경이의 석학의 효율이 80%로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비전 폭격의 효율이 65%로 감소합니다.
개발자의 노트: 저희는 신비한 폭발과 신비학 폭격의 공격력을 증가하는 능력들을 대상으로 삼아 비전 마법사의 즉시 폭딜을 조정하고자 하며, 비전 폭격은 특히 PvP에서 마무리 일격의 용도로 쓰이는 능력 중에서도 너무 강력했습니다.
냉기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관통의 냉기의 효율이 50%로 감소합니다.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얼음창의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눈더미 (PvP 특성)의 시전 시간이 즉시 시전으로 변경됩니다 (기존 1.5초).
- 눈더미 (PvP 특성)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45초로 감소합니다 (기존 60초).
개발자의 노트: 혹한의 쐐기의 치명타는 그 긴 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의도한 것보다 너무 강력했기에, 주문의 기본 공격력에 영향을 끼치지 않게끔 그 치명타 관련 능력을 조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플레이어의 예측 불가능하고 지속적인 움직임을 감안할 때 갈라지는 얼음 특성이 PvP에서 인기가 낮아지는 만큼, 얼음창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눈더미는 의도한 것보다 사용하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시전 시간을 삭제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켰습니다.
수도사
- 운무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고대 수도원의 가르침의 치유량이 375%로 증가합니다 (기존 240%).
개발자의 노트: 저희는 PvP에서 운무 수도사의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가능해지는 것을 보고 싶으므로, 이를 위해 고대 수도원의 가르침을 상향시켰습니다.
도적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울려퍼지는 문책의 공격력이 30%만큼 감소합니다.
개발자의 노트’ : 이 능력은 저희가 의도한 것보다 더 강력한 폭딜을 선보일 수 있었던 만큼, 울려퍼지는 문책의 공격력이 PvP에서 감소하지 않던 지난 주의 변경점 중 일부를 다시 원래대로 되돌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주술사
- 고양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소용돌이치는 무기 연마가 증가시키는 공격력 및 치유량이 중첩 당 8%/15%로 감소합니다 (기존 10%/20%). - 플레이어 간 전투에서 분노의 소용돌이가 소용돌이치는 무기의 중첩 효율을 3%만큼 증가시킵니다 (기존 5%).
저희는 추가 변경점을 마무리짓고 있으며, 1 시즌의 시작인 12월 15일 주간에 추가 변경점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다음 주에 걸쳐 계속해서 직업 간 균형을 예의주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