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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소장판 아트북을 통해 알 수 있었던 스토리 내용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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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3 시간 08:00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용군단 소장판의 아트북을 통해 다양한 아름다운 콘셉트 아트 외에도, 흥미로운 스토리 관련 이야기를 몇가지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 스토리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닌 만큼 아트북은 그렇게 자세한 설명을 제공하지는 않으나, 게임 내에서 확인된 정보 외에도 아트북을 통해 새로 알 수 있었던 작지만 흥미로운 정보들 역시 몇 가지 존재하는 만큼 특히나 저희 눈에 띄었던 정보 몇 가지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이세라와 래시온
이세라와 래시온이 알렉스트라자, 노즈도르무 그리고 칼렉고스와 함께 용의 위상으로서 함께 할 것이라는 암시는 꾸준히 있어왔으며, 이는 아트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세라는 비록 사망한 상태이며 래시온은 검은용군단의 수장으로서 다른 이와 경쟁을 하고 있는 관계지만, 이 둘은 녹색용군단과 검은용군단의 위상을 다루는 이야기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 메리스라와 사벨리안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습니다.
켄타우로스에 대한 내용
용군단에서 한 가지 의아한 부분은 온아라 평야의 켄타우로스가 고대의 전쟁 전부터 존재했던 부족이라 언급된다는 것이었는데요. 아트북에 따르면 칼림도어의 켄타우로스는 이전에 알려진 대로 반신 세나리우스의 아들 제타르와 정령왕 테라제인의 딸 테라드라스의 자식들이 맞으나, 이들은 그저 고대 종족의 재탄생, 즉 또 다른 세대일 뿐이라는 점이 언급됩니다.
그렇다면, 제타르와 테라드라스의 사랑이 금지되었던 것은 이미 비슷한 사랑이 이미 일어난 적이 있었고, 온아라 평야의 켄타우로스 같은 초대 켄타우로스를 낳았기 때문일까요?
생명의 웅덩이와 아제로스
루비 생명의 웅덩이의 샘물은 영원의 샘의 힘을 사용하는 주입의 전당에서 흘러나오는 물이라 하며, 붉은용군단은 모든 용군단의 알을 여기서 길러왔다고 합니다. 이 샘물은 말그대로 "아제로스의 생명의 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티탄 수호자 티르가 의도한 대로 태어날 용들에게 아제로스를 수호할 힘을 제공한다고 언급됩니다.
이 샘물과 티르가 갖고 있었던 순수하지 않은 의도가
울다만의 도서
를 통해 최근 발견된 바가 있습니다만, 이는 아트북에서 딱히 명시되지 않습니다.
첫 에메랄드의 꿈 차원문
온아라 평야에 대한 내용에 따르면, 용의 섬은 녹색용군단이 에메랄드의 꿈과 처음으로 연결을 맺은 곳으로, 여기에 에메랄드의 꿈으로 통하는 아제로스 최초의 차원문이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토착민 자라딘
자라딘은 용의 섬에서 용들과 험악한 관계를 맺고 있는 주적으로 등장하며, 아트북에서 검은용군단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그 이유가 등장합니다 -- 자라딘은 원래 용의 섬에 살고 있던 토착 종족이었으며, 검은용군단이 나타나 이 섬을 용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기 시작했을 때 그 관계가 틀어졌습니다. 그 때문에, 자라딘은 용들 중에서도 특히 검은용을 사냥하는 것을 유흥거리로 삼고 있었습니다.
용과 원시비룡, 용혈족과 타라세크
티탄의 힘에 의해 원시비룡들이 지금의 용이 된 것처럼, 아제로스 전역에서 볼 수 있는 용혈족 역시 타라세크라는 원시 파충류 종족이 용의 위상이 부여한 티탄의 힘에 의해 진화한 결과라고 합니다.
드랙티르는 넬타리온의 비밀
아트북에서는 드랙티르를 만들고자 했던 넬타리온의 "실험"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언급합니다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 금지된 해안의 퀘스트를 진행해 보면 말리고스가 드랙티르를 봉인하는 것을 도왔다는 점이 언급되며, 노즈도르무 역시
용군단의 유산
단편 애니메이션에서 비늘사령관 엠버탈과 대화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 물론, 노즈도르무의 경우 최근 들어서야나 드랙티르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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