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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적 침투 책의 위치가 나스레짐을 암시
어둠땅
2020/09/12 시간 17:15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적 침투 - 서문
의 위치가 어둠땅 베타에서 발견된 가운데, 그 위치가 나스레짐의 존재를 더욱 암시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적 침투 도서 분석
적 침투 - 서문
은 레벤드레스의
보이지 않는 손님의 첨탑
에 위치한
잃어버린 일지
를 열어보면 획득할 수 있는데요. 이 책의 저자가 나스레짐이며 대영주 데나트리우스가 나스레짐과 모종의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에 이어, 이 위치는 또 다른 힌트를 제공합니다.
파멸의 인도자
만화에서 등장한 공포의 군주 발나자르는 사이든 다스로한을 직접 처치한 후 그 모습을 취해 붉은십자군을 조종해 왔는데요. 다스로한이 죽기 직전, 그들은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눕니다:
발나자르: 우리 일족은 나스레짐이라고 불리운다. 네 언어로는 공포의 군주지. 아니면 탈키툰이 더 맞을 지도 모르겠군. 우리의 언어로는 보이지 않는 손님이라는 뜻이다.
다스로한: 무슨--? 너는.... 군단이잖아.
발나자르: 산 자와 죽은 자 사이의 세계 사이에서 살아남아 있었으니 꽤나 어울리지 않나. 난 스컬지의 코 밑에서 지금 같은 순간을 노리고 있었지. 그들은 단 한 치도 의심하지 않았고 말야.
이 짧은 대화를 통해 나스레짐이 교활하고 주목을 피하기를 좋아함을 알 수 있으나, 그보다 가장 중요한 점은 나스레짐이 자신들을
보이지 않는 손님
이라고 부른다는 점입니다-- 우연찮게도,
적 침투 - 서문
이 발견된 곳과 이름이 동일하죠. 이 책은 알 수 없는 죽음의 첩자들이 다른 우주적 존재인 생명, 질서, 혼돈, 빛 그리고 공허를 파괴하기 위해 암약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플레이어들 또한 느조스와 불타는 군단의 패배 같이 이런 전투에 알게 모르게 활약해온 바 있습니다-- 그저, 나스레짐이 이런 다야앟ㄴ 전투의 흑막이라는 걸 알지 못했을 뿐이죠.
이 책이 보이지 않는 손님의 첨탑에서 발견된 것은 책의 마지막에서
"늘 그래왔듯, 저희는 계속해서 당신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서 봉사할 것입니다. 저희는 저희를 초대할 만큼 어리석은 이들을 모두 독살할 것입니다."
라는 말이 언급되는 것과도 일맥상통합니다.
발나자르의 이야기는 실바나스와 연관된다는 점 또한 특기할 만한 부분입니다-- 바리마트라스는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동족인 발나자르를 자신의 손으로 처치했으나, 발나자르는 실제로 죽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발나자르는 진홍십자군을 창설하였고 바리마트라스는 실바나스의 측근으로 남을 수 있었죠. 스트라솔름에서 사망한 발나자르는 향후 군단에서 돌아와 황천빛 사원을 공격하나, 은빛 손과 사제들, 그리고 또 다른 동족인 빛의 나스레짐 로스락시온에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지만
적 침투 - 서문
에서 일원 중 하나가 빛의 요원으로 잠입해 있다는 것이 언급되는 걸 보면, 어쩌면
파멸의 인도자
만화와 동일하게 발나자르가 이 곳에서 죽음을 맞이한 것 또한 거짓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 빛의 첩자가 정말 로스락시온이라면, 발나자르의 죽음은 바리마트라스가 그랬던 것처럼 로스락시온이 빛의 군대와 은 빛 손의 신임을 얻기 위한 계략에 불과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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