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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R
9.2.5 패치 내 제이나와 익숙한 캐릭터 간의 조우 (스포일러)
PTR
2022/03/23 시간 16:24
에
Paryah
에 의해 작성됨
오리보스에 등장한
감시하는 까마귀
때문에 많은 이들이 익숙한 캐릭터가 어둠땅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오간 가운데, 9.2.5 패치 PTR을 통해 제이나와 그 익숙한 캐릭터 간의 대화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주의: 9.2.5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그 캐릭터란 바로 다름 아닌 카드가로, 카드가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및 군단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었으나 격전의 아제로스와 어둠땅에서는 뒤로 물러나 있었는데요. 제이나와 카드가는 잠깐의 대화를 통해 카드가의 미래에 대해 논합니다.
카드가
: 반갑소, 제이나.
제이나
: 카드가!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지난번 헤어질 땐 제가 잘못...
카드가
: 어려운 시기였잖소. 군단의 공격에 이어 전쟁까지... 각자 길을 찾아야 했던 시기라고 생각하오.
카드가
: 악감정은 없소. 우정만 남아 있지.
제이나
: 저도 마찬가지에요. 하지만 순전히 절 보러 어둠땅까지 먼 길을 오시진 않았겠죠.
카드가
: 그렇소. 오랫동안 메디브의 책에서 이 곳에 대해 읽어왔었소. 카라잔 꼭대기에 서서 장막 너머를 엿보곤 했지.
카드가
: 내 두 눈으로 직접 죽음의 영역을 보고 싶었다오. 그날 전에 말이지...
제이나
: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니죠, 카드가?
카드가
: 세월의 무게가 내 어깨를 짓누르는구려, 제이나. 그 많은 짐과... 선택의 무게가.
카드가
: 흠... 내가 괜한 소리를 했군. 어쨌든 이 어둠땅을 둘러보며 그 경이를 살펴볼 생각이라오.
카드가
: 음모를 꾸미는 중개자, 비밀스러운 도시, 고대 지식의 땅에 관해 들으니, 참 흥미가 동하더군!
제이나
: 심심할 틈이 없겠군요! 작별 인사 없이 떠나지만 마세요. 그리웠답니다, 오랜 친구여.
카드가
: 걱정 마시오, 제이나. 또 봅시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의문점은 바로 이것일 것입니다: 카드가는 어떻게 오리보스에서 날아다닐 수 있는거죠?
Of course all of this really leaves us with one burning question: how come Khadgar can fly in Ori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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