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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의 이언 헤지코스타스와 스티브 대누저 인터뷰 - 용군단 확장팩, 위대한 금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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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9 시간 14:34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게임 디렉터 이언 헤지코스타스 및 내러티브 디렉터 스티브 대누저가 전리품 획득 방식, 위대한 금고의 미래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IGN의 이언 헤지코스타스 및 스티브 대누저 인터뷰 (영문)
전리품 획득 방식
비록 개인 전리품 획득 방식에 대해 완전히 만족하진 않고 왜 무언가를 거래할 수 없는지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하는 상황 등은 충분히 개선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티가 힘을 합쳐 전리품을 나누는 방식 역시 완전히 버린 것은 아니나, 아직까지 딱히 결정을 내린 계획은 없습니다.
위대한 금고
전체적으로 위대한 금고에 만족하는 편이나, 당연히 개선의 여지가 있으며 9.2 패치와 비슷한 추가 보상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쐐기와 PvP를 포함하는 주간 시스템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군단과 격아처럼 단 하나의 아이템만이 들어있는 상자보다는 훨씬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특성 변경점
특성 트리의 경우 최대한의 유연성과 하이브리드의 귀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징기/신기거나, 징기/보기거나 하는 방식으로 말이죠.
플레이어들은 쐐기나 다른 공격대 전투 등 특정 상황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유연성을 바라고 있으며, 전문화를 바꿀 때마다 골드를 더욱 내야 하는 시스템 대신 마을에서 몇 가지 특성을 저장하고, 이를 원할 때 언제든지 불러와 변경하는 방식을 사용해 보고자 합니다.
전문기술
와우의 전문기술에는 깊이와 정체성이 부족했다고 생각하며, 그나마 비슷한 것은 아주 예전 마법부여를 얻어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부여해 주는 방식 정도였지만 그마저도 이미 사라진 지 오래라고 생각합니.
용의 섬의 목표 중 하나는 제작과 채집에 심도를 더하고 특정 전문화를 선택하게 되어, 강력한 아이템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 역시 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입니다. 제작 주문과 협동 제작은 플레이어들이 던전이나 야외에서 획귀 아이템을 얻어 이를 제작자에게 가져가, 착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끔 해 줄 것입니다. 아니라면 경매장의 주문 제작 방식으로 가 제작 재료와 약간의 수고비를 제공하면, 다른 제작자들이 이를 제작해 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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