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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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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베타
10.1.5 패치 내 슬픈 아서스 관련 일일 퀘스트
PTR
2023/06/18 시간 11:42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10.1.5 패치에서는 영겁의 끝자락에서 크로미 및 소르도르미와 다양한 일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가운데, 아서스와 관련된 슬픈 퀘스트를 진행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일 퀘스트에서 크로미는 새끼용들이 의도치 않게 가져갔던, 얼음으로 뒤덮인 돌을 다시 로데론으로 가져가 달라고 부탁합니다. 돌을 내려다 놓고 나면, 말을 타고 있는 인간 왕자가 한 명 등장하죠 -- 아서스 소설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이 왕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를 충분히 예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
돌에 미끄러진 아서스의 애마 천하무적은 그만 두 다리를 크게 다치고 말고, 이는 말에게 있어선 사형 선고와도 같은 일이었습니다. 자신의 실수로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던 아서스는 결국 직접 천하무적의 목숨을 끊어주고 맙니다. 이 사건은 "어떤 희생을 치르는 한이 있어도" 다른 이를 구하겠다는 아서스의 그릇된 신념에 일조했으며, 결국 그가 리치 왕이 되는 주춧돌과도 같은 사건인 스트라솔름 대학살로 이어지게 됩니다.
다른 퀘스트와 비슷하게, 이런 사건은 역사가 '올바르게' 흘러가기 위해 과거의 희생을 어쩔 수 없이 감내하는 청동용군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연 이런 청동용군단의 행보가 옳기만 한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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