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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어둠땅 사전 패치 시네마틱 (스포일러)
라이브
2020/10/14 시간 07:00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볼바르와 다양한 진영 지도자들이 등장하는 어둠땅 사전 패치 시네마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주의: 어둠땅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시네마틱은 볼바르가 실바나스에게 패배한 직후, 칠흑의 기사단의 나즈그림과 화이트메인의 도움을 받아 아케루스로 퇴각한 후를 다루고 있습니다. 볼바르가 실바나스의 계획과 다가오는 위협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안, 티란데, 쓰랄, 안두인, 제이나 그리고 바인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하며, 마지막에는 실바나스의 나락살이들이 안두인을 납치해가는 것으로 영상이 끝을 맺습니다.
볼바르는 이 시네마틱에서
어둠땅 소장판
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실바나스의 계획에 대해 경고하며, 이 소장판 아트워크 책을 통해 저희는 지배의 투구가 바로 간수가 아제로스에서 힘을 얻기 위한 도구였음을 알게 된 바 있습니다.
이 시네마틱은 그 직후 티란데를 제외한 진영 지도자들이 납치되고, 지배의 투구가 파괴된 여파로 스컬지가 날뛰어 아제로스 전역이 혼란에 빠지는
엄습하는 죽음
이벤트로 이어지는데요. 그 이후 플레이어들은 사라진 지도자들을 찾기 위해 어둠땅으로 뛰어들게 되며, 이는 확장팩의 도입부인
어둠땅 나락 연계 퀘스트
로 이어집니다.
그 외에도, 암호화된 데이터에 따르면 사전 패치에서 나타노스를 상대하는 시네마틱과
안두인과 간수 간의 시네마틱
또한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비록 엄습하는 죽음 이벤트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지만, 어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해선 저희의 사전 패치 가이드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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