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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패치 내 볼바르와 탤리아의 대화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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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 시간 23:12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9.2 패치 신규 PTR 빌드를 통해 볼바르 폴드라곤과 그의 딸, 탤리아의 새로운 대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주의: 9.2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레스 모르티스 대장정 제 5장을 완료한 후 탤리아에게 말을 걸어 새로운 선택지를 클릭하면 들을 수 있으며, 이 대장정에서 볼바르와 탤리아는
플레이어와 함께
지배의 마법에 대항할 수단을 찾기 위해 태초의 존재의 언어를 찾아나섰던 바 있습니다.
탤리아: 여쭤볼 게 너무 많은데... 어디부터 시작할지 감도 안 잡히네요.
탤리아: 아버지가 영웅으로 눈을 감은 줄 알았던 어린 시절에는 전후가 깔끔해 보였어요. 그런데 좀 달리 살아 계신 걸 알았으니... 크게 다를 수밖에요.
볼바르: 과거의 나는 그날 죽은 게 맞다. 용의 불꽃이 내 사명을 결정했지.
탤리아: 살아 있다는 것마저 알려주실 수 없었나요? 그 투구를 쓴 내내? 그 긴 시간 동안?
볼바르: 네가 알았다면 얼음왕관까지 왔을 테지.
탤리아: 당연하죠. 아버지를 위해서라면 어디든 갔을 거에요.
볼바르: 그래서 더더욱 네게 알릴 수 없었다. 너와 세상을 그 곳과, 그 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고자 희생을 자처했다.
탤리아: 그렇지만 희생은 아버지만 한 게 아니에요. 우리도 했죠. 아버지를 사랑했던 모두가.
볼바르: 나도 안다. 네가 받은 고통을 생각할 때면 슬픔이 북받쳐 오른다. 언젠가 네가 나를 용서하는 날이 오면 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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