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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라인 2021 예측하기 - 어둠땅 9.1 패치, 불타는 성전 클래식, 유랑하는 고대정령 탈것
블리자드
2021/02/06 시간 10:10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2021년 2월 19일 ~ 20일에 블리즈컨라인이 진행되는 만큼, 어둠땅의 다음 콘텐츠나 불타는 성전 클래식 및 유랑하는 고대정령 탈것 같이 블리즈컨라인에서 공개될 것들을 예측하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워크래프트 - 어둠땅
일반적인 확장팩 주기라면, 지금쯤 이미 첫 대규모 패치가 공개되고 PTR 데이터마이닝을 진행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확장팩이 출시된지 3달이 지났음에도 현재까지 어둠땅은 다음 콘텐츠가 무엇인지를 알 수 없는 상태인데요. 최근에는 와우 벤더 CDN에
어둠땅의 첫 소규모 패치
가 추가되었으며, 보통 블리자드가 이런 소규모 패치를 확장팩이 조금 진행된 후에나 적용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이에 따라, 블리즈컨라인 전에 PTR이 개방되진 않더라도 이후엔 데이터마이닝이 시작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블리즈컨라인에서는 신규 콘텐츠나 전리품 개선점, 신규 지역 같은 첫 대규모 콘텐츠 패치가 공개되고, 확장팩이 향후 어디로 향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짧은 힌트 정도만이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택 근무가 어둠땅의 개발을 예상치 못하게 미룬 전적이 있는 만큼, 향후 패치가 더 자세하게 공개되진 않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어둠땅의 첫 대규모 패치 외에도, 이 .5 패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 역시 제공되리라 보이는데요. 보통 이런 소규모 패치는 최소한 첫 번째 대규모 패치가 적용된 후에나 볼 수 있었지만, 어쩌면 블리자드는 범유행 때문에 전략을 바꿔 대규모 패치가 제공될 때까지 플레이어들에게 소규모 패치를 통해 콘텐츠를 꾸준히 공급할 계획일지도 모릅니다. 보통 이런 .5 패치는 검투사 조합, 유산 방어구, 시간여행 던전 및 모델 업데이트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격전의 아제로스 동안에는 이런 .5 패치 때 동맹 종족이 공개 및 추가된 사례도 있습니다.
또한, 블리즈컨라인은 새로운 시네마틱을 공개하기 좋은 시간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규 패치 콘텐츠에 대한 트레일러 외에도, "노병" 시네마틱처럼 간수와 실바나스, 그리고 안두인의 이야기가 좀 더 사실적인 시네마틱으로 제작되어 공개될 확률도 충분히 존재합니다.
한편, 어둠땅의 무료 탈것인 유랑하는 고대정령은 본디 2021년 1분기에 제공될 것이라 언급된 바 있는데요. 블리즈컨 프리쇼 트레일러에서
탈것 제작 과정
을 볼 수 있었던 만큼, 이를 공개하고 제공하기엔 블리즈컨라인이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블리즈컨 2016의 깜짝
아르거스 티저
처럼 아서스에 대한 무언가가 공개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둠땅에서는 아서스와 어떤 방식으로던 엮였던 캐릭터가 등장하거나 아서스와 안두인 간의 평행선, 서리한과 지배의 투구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부터 간수가 아서스의 운명에 손을 댔다는 암시까지 아서스와 관련된 내용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었던 만큼, 아서스에 대한 암시가 공개되면 플레이어들이 어둠땅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워크래프트 - 불타는 성전
블리자드가 보낸
설문 조사
나 배틀넷에서 다시 활성화된
클래식 베타 범주
부터 불타는 성전까지 수정되지 않았던 일부
버그 수정
까지,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 대한 암시는 몇 달동안 계속해서 보여져 왔습니다. 게다가, 최근 공개된
블리즈컨라인 기념 애완동물
이 불타는 성전 소장판의 애완동물인 황천의 새끼용의 고화질 버전이라는 점은 이런 추측에 더욱 부채질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블리즈컨라인에서 불타는 성전 클래식이 공개되는 것은 거의 기정 사실인 가운데, 이가 정말 공개된다면 아마 시네마틱과 출시일, 베타 정보 및 클래식 캐릭터가 불타는 성전으로 넘어가는 것이 정확히 어떻게 다루어질 것인지 등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리라 예상됩니다.
와우 클래식은 좋은 시작을 보였지만
봇
과
전역 버프 딜레마
때문에 어정쩡한 상황에 놓여있는 만큼, 게임을 좀 더 활성화하기 위해 클래식의 구조 자체를 좀 더 개선하려는 노력에 관한 내용이 공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최근 공개된
주문 일괄 처리 관련 변경점
을 감안하면, 어쩌면 아예 플레이어들이 1단계부터 클래식을 주문 일괄 처리 없이 다시 경험할 수 있는 신규 클래식 서버가 공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디아블로 - IV, 리마스터, 이모탈
최근 진행되었던
4분기 실적 보고
에 따르면, 디아블로 IV가 최소한 2022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감안하면 디아블로 IV의 출시일이 공개되진 않을 것 같으나, 최소한 올해 하반기에 알파가 시작된다는 내용이나 분기별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되는 또 다른 디아블로 IV 개발 관련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실적 보고
에서는 디아블로: 이모탈이 올해에 출시될 것이라는 내용 또한 포함되어 있었으므로, 블리즈컨라인을 통해 출시일이 공개되리라 추측할 수 있습니다. 실적 보고는 그 외에도 리마스터 콘텐츠에 대한 암시를 남겼는데, 최근 블리자드와 합병된 산하 스튜디오인
비카리우스 비전스
가 리마스터를 작업 중이라는 뉴스까지 감안하면 이 모든 것은 디아블로 2 리마스터를 뜻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스스톤
하스스톤은 보통 매 해 초에 그 해의 테마를 공개하고, 첫 확장팩 같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게임플레이 내용을 공개합니다. 작년 3월 17일에
불사조의 해
와 함께 악마사냥꾼 직업이 추가된 첫 확장팩인
황폐한 아웃랜드
가 공개되었음을 감안하면, 블리즈컨라인은 2021년을 위한 이런 내용을 공개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하스스톤은 최근 와우 스토리와 깊이 관련된 확장팩들을 공개했던 만큼, 이번 해에는 어둠땅이 언급될지도 모를 일입니다!
오버워치
4분기 실적 보고
는 오버워치 2 역시 최소한 2022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 언급했으므로, 오버워치 2에 대한 내용은 그렇게 많이 공개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대신, 오버워치의 소규모 패치 및 e스포츠와 관련된 내용들이 주를 이루리라 생각되는데요. 옛 블리즈컨에서는 오버워치 캐릭터와 관련된 시네마틱이 공개된 적도 있습니다.
클래식 게임 디비전
블리자드의
클래식 게임 디비전
이 해체되고 비카리어스 비전스가 클래식 게임 디비전의 다른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었다는 최근 소식을 감안하면,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한 큰 내용은 공개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블리즈컨라인은 히오스의 새로운 영웅을 공개하기에 특히 좋은 시기이기는 합니다.
블리자드 30주년
블리즈컨이 블리자드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라 언급되는 만큼, 이와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 또한 공개될 확률이 높습니다. 비록 블리자드는 아직
일정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 여섯 개의 다른 콘텐츠 채널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 정도는 알 수 있는데요. 이 중 다섯개는 각각 어둠땅, 클래식, 디아블로, 하스스톤 및 오버워치라 추측되지만, 마지막 여섯 번째 채널이 무엇을 다룰지는 수수께끼에 쌓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가 일반적인 블리자드 채널로서 30주년을 기념하고 새로운 상품들을 공개하는 채널이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블리자드는 최근에 30주년을 기념해 개막식 이후 판매를 시작할
지배의 투구 레플리카
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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