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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 2018 와우 추측: 신규 동맹 종족과 유산 방어구
블리자드
2018/10/31 시간 08:56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블리즈컨 2018의 와우 패널이 8.1 패치 이후를 다룰 것이라 블리자드가 공언한 만큼, 저희는 다음 와우 패치에서 만나볼 수 있을 컨텐츠에 대한 추측을 다루고자 합니다. 오늘 다뤄볼 주제는 새로운 동맹 종족의 가능성과 다음 유산 방어구입니다.
이 글은 확정된 정보에 기반한 것이 아닌 게임 분석에 의한 추측성 글이며, 스토리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동맹 종족
블리즈컨 2017에서, 블리자드는 여섯 동맹 종족을 저희에게 소개했고, 8.1 패치에서 추가될
쿨 티란 인간
과
잔달라 트롤
까지 추가하면 동맹 종족의 수는 총 여덟 가지가 되는데요. 비록 앞으로는 격아 출시 시점에 비해 그렇게 많은 수의 동맹 종족이 추가될 것이라 보지 않지만, 그럼에도 동맹 종족은 늘 뜨거운 감자와도 같은 주제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기계노움과 불페라로, 이 종족들이라면 얼라이언스와 호드에 작고 귀여운 종족이 추가되는 셈인데요. 불페라의 동맹 종족 가능성은 불페라의 존재가 데이터마이닝 되었을 때부터 활발하게 언급되어 왔으며, 8.1 패치에서의 노움 관련 이야기를 보면 기계노움도 그렇게 억지스런 추측은 아니라 볼 수 있겠습니다.
얼라이언스 - 기계노움
노움의 지도자 땜장이왕 메카토크가 다자알로의 전투 공격대에서 큰 역할을 맡는 만큼, 저희는 기계노움이 얼라이언스의 동맹 종족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이는 티탄/기계공학 테마의 유산 방어구를 추가하기에도 최적일 것이며, 노움들만의 지역이 생겨도 좋겠죠!
기계노움들은 티탄 관리인의 창조물으로, 육체의 저주에 걸린 기계노움들이 노움이 되는데요. 북풍의 땅에서 만날 수 있는
톱니반장 메카조드
는 육체의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명목으로 일반 노움들을 기계노움으로 개조하여 불멸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폭풍우 봉우리에서 고대 신을 섬기는 기계노움들이나 자신의 몸을 기계노움으로 이식한 티탄 관리인인 미미론 등을 만나기도 했었습니다.
8.1 패치에는 다음과 같은 기계 앵무새 탈것이 추가되기도 합니다:
사라진 노움 마을
격전의 아제로스의 이야기 중 가장 흥미로운 부분 중 하나는 티라가드 해협에서 갑자기 사라져버린 노움들인데요.
조사 장치
퀘스트에서, 플레이어는 파린 팅크로켓을 도와 버려진 땜장이 마을을 수색하지만, 아무런 해답도 찾지 못하고 맙니다.
보랄러스에서 땜장이 가게를 하던 제 친구가 얼마 전부터 편지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요즘 바깥 상황 때문에 친구를 만나러 갈 수도 없었고요. 친구 뿐만이 아니라 이곳에 살던 노움이 모두 사라진 것 같습니다. 폐허를 조사하려 했더니 여기 있는 기계가 전부 고장 났지 뭡니까? 주변에서 자기를 측정해주시겠습니까?
갑자기 사라져 버린 노움들에 대한 이야기는 향후 패치 등에서 스토리를 이어나가기 위한 장치로 사용되지 않을까요?
폭풍전야 소설의 이스터 에그
8.1 패치에
폭풍전야
소설의 이스터 에그로 추가된 NPC들로는 바로 소설 내의 고블린과 노움 커플인 그리즈렉 피즈렌치와 사포로네타 플리버스로 보이는 고블린과 노움 NPC가 있는데요. 소설의 최후반부에 폭발에 휘말린 이들이 죽었는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았지만, PTR에서의 등장 덕에 이들이 살아있음을 알수 있었습니다.
소설 내에서, 이 둘은 함께 아제라이트로 엄청난 발명품들을 만들어 내는 데 몰두했지만, 갤리윅스에게 무기만을 제작하라는 명을 받자 겁에 질리고 맙니다. 이들은 실험실을 탈출하고 폭탄을 통해 갤리윅스가 자신들의 아제라이트 연구를 손에 넣지 못하게 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붙잡혀 실험실에 묶여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소설에서 이들을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폭발이 일어날 때 아제라이트 반지가 자신들을 지켜주길 바라던 모습이었는데요.
이들이 8.1 패치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 만큼, 이들이 향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지 않을까요? 어쩌면, 이들의 발명품이 사라진 노움들을 찾는 데 큰 기여를 할지도 모릅니다.
메카토크가 재기불능이 된 지금, 사파로네타 플리버스처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새로운 노움 캐릭터들을 소개하기에는 지금이 적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메카토크의 미래
8.1 패치의 신규 공격대인 다자알로의 전투에서 호드와 전투를 벌이던 메카토크는 아무도 깨뜨릴 방법을 찾지 못하는 얼음 속에 갇혀버리고 마는데요. 비록 여태까지 노움의 이야기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주역을 차지한 적이 없었지만, 메카토크는 로데론 공성전과
8.1 호드 전쟁 대장정
에서 자신의 명석함과 놀라운 발명품들로 얼라이언스를 돕습니다. 비록 메카토크가 죽은 건 아니지만, 다자알로의 전투를 통해 얼라이언스가 중요한 지도자와 발명가를 잃은 지금, 그를 다시 되살리기 위해 얼라이언스는 무엇이든 할 것이 분명합니다.
어쩌면 메카토크를 얼음에서 꺼내기 위한 노력이 그를 기계노움으로 변하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아니면, 마치 하나의 기계처럼 지금은 "잠든" 상태이며, 이미 기계노움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만약 이 힘이 제이나마저 어떻게 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힘이라면, 티탄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호드 - 불페라
불페라가 호드 동맹 종족으로 추가될 것이라는 루머는 격전의 아제로스 알파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었는데요-- 볼둔의 토착 종족인 불페라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사랑은 무척이나 깊고, 그에 따라 어떤 플레이어들은 불페라가 동맹 종족으로 추가될 것이라는 근거를 아예 하나의
가이드
로 작성하기도 하셨습니다. 아래의 정보는 이 가이드에서 발췌한 것들입니다.
볼둔의 불페라
불페라가 호드에 가입할 것이라는 가장 큰 증거 중 하나는 플레이어가 호드의 이름 아래 볼둔에서 불페라를 크게 도와줬기 때문입니다. 아래에서, 호드 플레이어가 볼둔에서 불페라들과 깊은 교류를 맺었던 것들을 일부나마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모래 언덕을 향해
: 플레이어는 볼둔으로 이동하던 중 세스락에게 기습을 당하고, 불페라 (
니샤
) 덕에 세스락들의 감금에서 탈출합니다.
폭발적인 탈출
: 니샤가 전쟁을 준비하는 것을 도운 후, 플레이어는 불페라 노예들의 도망처인 불페라 은거처에 도달하여 그들의 지도자인
키로
를 만나게 됩니다.
치료 연고
: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미라
는 잔달라 트롤에게 중요한 인물인
칼날경비병 카자
를 치료합니다.
전쟁경비병의 흔적
,
이동 시작
,
과거의 지식
: 불페라들과 카자를 도운 후, 플레이어와 카자는
전쟁경비병 라케라
를 찾기 위해 미라와 함께 볼둔을 가로지릅니다.
효과 좋은 해독제
: 플레이어는 다시금 키로가 치료제를 만드는 것을 도우며, 이번에는
세리크
라는 세스락을 위해서였습니다. 플레이어는 폐허에서 술디스의 쐐기돌을 찾고
보리크
헌신한 자의 단상으로 데려가는 역할을 맡습니다.
무질서 속의 아군
: 보리크는 플레이어와 아군들에게 미스락스의 위험에 대해 알리며, 플레이어들은 부정한 자들을 공격하는 데에 앞장섭니다. 불페라의 도움과 함께, 플레이어는 불페라 아이들과 노예들을 구출합니다.
제왕 코르테크의 최후
: 이 모든 공격은 마침내 부정한 자들의 우두머리인
제왕 코르테크
와의 전투로 이어지며, 보리크와 니샤의 도움으로 플레이어는 그를 쓰러뜨립니다.
불페라는 비록 8.1 패치에서 다자알로의 전투에 직접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나, 전쟁 대장정 등을 통해 얼라이언스가 이들의 마차 등을 공격하려는 정보를 입수하게 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는 불페라가 호드의 편을 들게끔 하는 동기가 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불페라 애니메이션
블리즈컨 2017에서 확장팩이 공개되고 격전의 아제로스 알파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 저희가 만나본 불페라는 사소하게 변경된 고블린 모델의 복사본에 불과했습니다. 이 모델들에는 꼬리조차 존재하지 않았었으나 알파가 출시되고 난 후 추가된 새로운 모델은 훨씬 더 고화질이었으며, 플레이어의 장비를 입을 수 있다는 점 외에도 마침내 외형의 모티브인 여우를 따라 꼬리 또한 추가되었습니다.
이 중 특히 흥미로운 점은 바로 일종의 고블린 스킨이었던 불페라의 모델이 어떻게 개선되었는가인데요.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같이 두고 확인했을 때, 고블린의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것들조차 불페라의 모델에 맞게 세세하게 수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에서 걷기, 뛰기 그리고 기본 주문 시전 애니메이션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대상을 상대로 하는 주문 시전 애니메이션은 아예 신규 애니메이션으로 업데이트되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신규 애니메이션들의 공통점은 바로 그 높은 품질인데, 특히 표정에서 이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록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고블린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이 애니메이션들은 모두 불페라의 표정에 맞게 개선되었으며 그들의 꼬리 또한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런 세세한 점들은 넘어가더라 하더라도, NPC에게는 필요없을 /기차 또는 뒤로수영하기 같은 애니메이션들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이 애니메이션들 또한 표정과 꼬리가 표현되어 있음을 보면, 블리자드에게 어떤 의도가 있어 이를 추가한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커스터마이징 옵션
그 외에도, 불페라에게는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쿨 티란 인간보다 더 많은 커스타마이징 선택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블리자드가 직접 플레이할 수 없는 일반 NPC에게 이렇게 다양한 외형을 제공할까요? 만약 이들이 정말 플레이 가능한 동맹 종족으로 추가된다면 현재 커스터마이징 옵션들은 개선되거나 삭제되거나 하는 과정을 거칠 수야 있을 것입니다-- 특히 '문신'은 제대로 완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니까요. 그리고 흥미롭게도, 불페라가 추가된다면 불페라는 플레이 가능한 종족들 중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실루엣에 큰 차이가 없게 되는 첫 종족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머리 스타일을 바꿀 수 없는 첫 종족이 될 겁니다.
현재 선택 가능한 커스터마이징 옵션들
털색 (피부)
얼굴
귀
주둥이
털 표식 (문신)
모든 커스터마이징 옵션은 와우헤드의
의상실
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아래에서 몇 가지 예시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유산 방어구
블리자드가 동맹 종족이 아닌 종족들 또한 유산 방어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발표한 이후, 8.1 패치에서는 블러드 엘프와 드워프의 유산 방어구 연계 퀘스트가 추가되었는데요. 이는 신규 플레이어들이 워크래프트 III의 이야기를 경험하거나 완벽하게 정리되지 않은 이야기의 타래를 엮는 좋은 방법이라 보입니다. 블러드 엘프와 드워프 유산 방어구 퀘스트 또한, 각 종족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습니다.
드워프 연계 퀘스트
,
드워프 유산 방어구
블러드 엘프 연게 퀘스트
,
블러드 엘프 유산 방어구
아래에서는 어떤 얼라이언스와 호드 종족이 같이 유산 방어구 퀘스트를 받게 될 것인지, 그리고 방어구와 관련된 이야기가 무엇이 있을지에 대해 추측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 & 오크
- 이 두 종족이 같이 붙어 나오는 것은 어쩌면 너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지만, 이들의 유산 방어구는 옛 대전쟁들을 돌아보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호드가 어둠의 문을 타고 아제로스에 도달하는 것이나, 스톰윈드를 공격하는 것처럼 말이죠. 아니라면, 양 진영의 네 중요 종족들이 각각 호드와 얼라이언스를 처음 세우던 때로 돌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진영 간의 전쟁이 엄청나게 심화된 만큼, 이 불화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되돌아볼 수 있다면 좋겠죠. 이미 인간과 오크 테마의 방어구가 존재한다는 점이나 진영 간의 이야기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생각해보면, 이들의 유산 방어구는 격전의 아제로스 후반부에 추가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늑대인간 & 고블린
- 그레이메인과 갤리윅스 모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대격변에서 추가된 종족들이기도 하죠. 어쩌면 유산 방어구가 신규 모델을 기다리는 플레이어들의 화를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이 종족들의 "과거"는 대격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었던 만큼, 과거를 되돌아보는 대신 종족의 지도자들을 돕는 퀘스트가 주가 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드레나이 & 타우렌
- 빛벼림과 높은산이라는 비슷한 동맹 종족을 가지고 있는 만큼, 원 종족의 업데이트는 우선순위에서 약간 밀려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드레나이의 과거를 회상하는 퀘스트는 드레나이의 이갸리르 정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아웃랜드에서의 정착 생활과 그들의 우주선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시간이 될 것입니다. 타우렌의 경우, 바인을 중심으로 케른이 독극물 때문에 죽음을 맞이하여 바인이 급작스럽게 지도자가 되었던 시간을 되돌아볼 수도 있어 보입니다. 만약 바인이 언젠가 실바나스의 명을 거부하는 날이 온다면, 그런 바인의 캐릭터성을 살리기에도 이런 퀘스트가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노움 & 트롤
- 진정한 "고향"이 없는 두 종족이죠. 메카토크의 이야기가 8.1 패치에서 아직 끝나지 않고 볼진이 죽은 후에도 호드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을 보면, 이런 종족 지도자들의 이야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유산 방어구 퀘스트가 추가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어쩌면 마침내 이들이 자신들의 것이라 주장할 수 있는 땅을 차지하는 것으로 유산 방어구 이야기가 끝맺어질지도 모르죠!
판다렌 (얼/호)
- 이들은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이야기의 뒷편에서만 활약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런 전쟁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건 당연합니다-- 특히 예전 확장팩에서 진영 간의 대립이 판다리아에 저지른 일들을 생각하면요. 판다렌의 유산 방어구는 판다리아를 다시 건설하고 가로쉬의 폭정이 남긴 상처들을 치유하는 데 집중하게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나이트 엘프 & 포세이큰
- 이 둘은 격전의 아제로스의 시작을 담당한 두 종족으로, 비록 어둠해안 격전지에서 각 종족을 테마로 한 방어구가 추가되더라도 아직 많은 것이 추가될 여지는 남아 있다고 봅니다. 나이트 엘프의 과거는 무척이나 길고 흥미로운데다가, 전쟁인도자: 아즈샤라 등을 통해 이미 보여진 바 있는데요. 어쩌면 3차 대전쟁에서 나이트 엘프가 큰 역할을 했었던 만큼 하이잘 산의 전투라던가, 아니면 아예 세계의 분리 같은 과거를 다루는 이야기도 무척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포세이큰의 경우에는 실바나스가 아서스에게서 막 벗어나 포세이큰을 이끌기 시작하던 때를 되돌아보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생각에는 이 두 종족의 대립과 이야기가 꾸준히 풀려나가는 만큼, 어둠해안에서의 대립이 끝나거나 하는 최종 패치에 가서야나 추가될 최후의 유산 방어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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