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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패치 스토리 집중 조명: 주시할 만한 공포의 군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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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시간 06:39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9.2 패치 대장정의 제 2장에서, 플레이어들은 나락살이와 안두인 린 외에도 강력한 공포의 군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 특히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익숙할 두 명의 공포의 군주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킨테사
킨테사는 코르시아의
우리 가운데 첩자가 있어
퀘스트에서 처음 만난 공포의 군주로, 코르시아의 운명필경사인 로칼로의 행방을 좇다 그를 찾는 다른 관리인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관리인은 변장한 킨테사였으며, 그 때문에 플레이어 일행은 로칼로를 간수의 손아귀에 쥐여주는 패배를 겪고 맙니다.
결국 운명필경사 로칼로는 지배의 마법에 굴복하여, 지배의 성소의
우두머리
로 등장해 플레이어의 손에 죽음을 맞습니다.
말가니스
한편 딱히 설명이 필요 없을 또 다른 공포의 군주로서는 워크래프트 III 시절부터 아제로스에 그 마수를 뻗쳐왔던 말가니스가 있습니다. 그 시절 아서스 메네실의 타락을 담당했던 말가니스는 아서스의 자존심을 건드리며 그를 스트라솔름으로 인도, 결국 아서스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 스트라솔름 학살을 자행하게 만듭니다. 말가니스는 이후 아서스를 노스렌드로 이끌었고, 그가 서리한을 얻는 것을 간접적으로 도왔습니다.
거기서 사망한 줄 알았던 말가니스는 리치 왕의 분노 시절 사실 살아있음이 알려졌었고,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9.1 패치 대장정의
보이지 않는 손님
퀘스트를 통해 그가 왕자 레나탈의 측근으로 위장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됩니다. 말가니스는 결국 패배하고 붙잡히게 되지만, 자신을 미끼로 삼아 봉인되어 있던 대영주 데나트리우스를 탈취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공포의 군주를 붙잡아두기란 확실히 쉬운 일이 아니죠 -- 지배의 사슬 대장정 대단원에서는, 말가니스가 구속을 탈출하고야 맙니다.
9.2 패치 스토리 - 태초의 존재의 비밀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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