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합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해주십시오.
라이브
PTR
8.1.5 패치 전쟁 대장정 바인과 실바나스 컷신 (스포일러)
PTR
2019/02/05 시간 19:54
에
perculia
에 의해 작성됨
8.1.5 패치에서, 바인과 실바나스 사이의 긴장감이 계속되어 최고조를 찍게 됩니다. 저희는 이 전에도 PTR에서 8.1.5 패치 호드 전쟁 대장정을 진행한 바 있으며, 여기서 플레이어는 다시금 선택지가 주어지게 되는데요. 이제 최종장에서의 대립에 대한 시네마틱 컷신이 최근 빌드에 추가되었습니다.
주의: 8.1.5 패치에 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참고:
아래의 번역은 모두 와우헤드의 의역으로, 블리자드 코리아의 공식 번역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전쟁 대장정에서, 바인과 젤링은 실바나스가 그를 완전히 고문하고 정신 지배하기 전에 데렉 프라우드무어를 풀어주어 프라우드무어 가문과 재회하게 도와줍니다. 플레이어는 여기서 나타노스에게 이 상황에 대해 알려줄 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할 수 있으나, 결국은 실바나스가 알아차리는 듯 보입니다-- 바인과 젤링을 반역죄로 잡아들이기 위한 모임을 소집하니 말이죠. 실바나스가 젤링을 추궁하자 바인은 모든 것을 털어놓지만, 나타노스는 그래도 젤링을 쏴 죽여버리고 맙니다. 바인은 그렇게 군대에 의해 끌려가 구금당하며, 다른 호드 지도자들 (특히 렉사르)은 이에 대해 불안함을 보이나 결국 그 누구도 실바나스에게 맞서진 못했습니다.
컷신의 경우 호드에게는 약간 밝게 진행되며, 멀리서 이를 염탐하는 얼라이언스의 경우 약간 어둡게 진행됩니다.
아래에서 컷신의 대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실바나스: 나쁜 소식이 있다. 우리 내에 배신자가 있는 것 같군.
실바나스: 너희 대부분은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실바나스: 그렇지만 데렉 프라우드무어는 혼자서 쿨 티라스로 도망치지 않았겠지.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그렇지 않느냐...
실바나스: ... 젤링?
<나타노스가 젤링에게 활시위를 겨눕니다.>
바인: 그만! ... 내가 데렉 프라우드무어를 그의 가족에게 데려다 주었다.
바인: 그를 포세이큰으로 일으켜 세웠지만, 그의 자유 의지를 빼앗으려 하지 않았느냐. 그의 정신을 더럽히려 했지.
바인: 그리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그냥 가만히 앉아 봐줄 순 없었어.
실바나스: 솔직히 말해주어 고맙군.
<나타노스가 젤링을 살해합니다.>
바인: 밴시! 네게 우리는 정녕 네 놀이의 장기말에 불과한 것이냐? 넌 호드를 배신했어!
실바나스: 아니, 그가 그랬지. 네가 그런 것처럼.
실바나스: 끌고 가라.
<실바나스의 군대가 바인을 에워싸고, 다른 지도자들은 불편한 표정을 짓습니다.>
바인: 다른 자들이 네 진면목을 알아볼 것이다, 실바나스. 넌 호드를 폐허로 만들고 말거야!
실바나스: 우리 군대에 약자가 설 자리는 없다.
실바나스: 너희의 충성심이 향해야 할 곳을 기억하도록.
저희는 그 외에도 컷신 이후 각 지도자들의 반응을 데이터마이닝 한 바 있는데요. 이번 빌드에는 모임에
지 파이어포우
또한 추가되었으며, 그의 반응 또한 데이터마이닝 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모인 자들에게서 분노와 걱정을 느낄 수 있군. 내 고향에서, 우리는 오랜 시간과 공을 들여 이런 감정을 억누른 결과 이가 진짜 위협으로 나타나 우리를 괴롭힌 것을 목격한 바 있지.
바인은 자신의 분노가 호드에게 있어 더욱 큰 위협이 되지 않도록 행동해야만 했네.
우리 모두 이를 통해 교훈을 얻어가야만 할 걸세.
갤리윅스: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구만!
상황이 이렇게 급박하게 돌아갈 줄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지. 입장료를 두 배로 받았을 거라고!"
로르테마르 테론:
"비록 무척 급진적인 행동을 했다고는 하나, 바인의 마음을 탓할 순 없네. 이 저항을 통해, 그는 텔드랏실의 공격 이후 호드 내에서 자라고 있던 분열을 드러냈어.
그가 공개적으로 실바나스에게 반기를 듦으로써 자신의 백성들을 위험에 빠뜨린 게 아닐까 두렵다네. 내가 그의 편을 든다면, 나의 백성들 또한 그렇겠지.
참으로 위험한 시기일세. 우린 조심해야만 해... 신중해야만 하고."
로칸:
"좋지 않네, 친구여. 이 전쟁을 이기려면 호드가 모두 힘을 합쳐야만 하는데... 실바나스는... 이를 쉽게 만들어주질 않는군.
이건 그저 불에 기름을 붓는 꼴일세."
탈란지:
"호드가 없었으면, 저의 백성들은 얼라이언스의 자비 앞에 놓였을 것입니다. 저희는 대족장께 많은 것을 빚졌으나... 맹목적으로 따르지만은 않을 겁니다.
바인 블러드후프는 잔달라에게 명예와 존중을 보여줬습니다. 이 소위 범죄에 대해 그가 자신의 주장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야만 합니다."
대군주 게야라:
"대족장 님은 오크는 아니지만, 자신을 속이고 배신한 자들에게 벌을 내림으로써 강함을 보여주셨네.
충성이 없는 자들은 명예 또한 없지."
탈리스라:
"엘리산드를 향한 저희의 반란은 정당했지만, 그 덕에 저는 등에 칼을 맞았죠. 바인이 같은 운명을 맞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나이트본은 아직도 호드에 있어 신입이에요. 어쩌면 로르테마르 님께 조언을 구해야 겠군요. 대화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그라면 저희가 겪은 일들을 이해할 테니까요."
마일라 하이마운틴:
" 대변하는 건가요? 인정과 명예로 행동한 자들을 가두는 게 정말 호드를 상징하는 것인가요?
어쩌면 저희는 높은산을 떠나지 말았었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렉사르:
"다른 사람들도 이에 대해 들어야만 하네, $n.
꼭 그리 될 걸세."
가로나:
"바인에게, 젤링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았지? 그렇기에 우리는 대족장의 지시를 따르면서 숨어있어야만 하네, 머리를 숙이고. 일단은 말이지.
바인의 실수는 실바나스를 거역한 게 아니야. 너무 일찍 행동했던 거지."
아이트리그:
"수 년 전, 티리온 폴드링은 명예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고 내 목숨을 구해주었네. 바인 또한 비슷한 일을 했음에도, 이젠 그를 처벌해야만 하는가?
호드가 내가 증오했던 것들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두렵네, $c.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아."
릴리안 보스:
"토마스 젤링은.... 살아있을 적 가족이 있었지. 그는 그 가족이 자신을 괴물이라 부르고 언데드라는 이유만으로 내쫓아도 그들을 지키겠다 맹세했네. 나는 그 맹세를 계속해서 지킬 예정이야.
만약 그의 가족이 그가 어떤 운명을 맞았냐고 묻는다면, 그가 영웅으로 죽었다고 말할거라네.
우리 포세이큰은 자유 의지를 갖고 되살아나지-- 그게 우리와 스컬지와 다른 점이야. 실바나스 윈드러너는 한 때 그 차이점을 두고 자랑스러워 한 적이 있었지.
그렇지만 이 전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보고 나니, 과연 그게 아직도 사실일지 의심되는군."
와우헤드 구입하기
프리미엄
$2
한 달
광고 없는 경험을 즐기고, 프리미엄 기능을 해금하고 사이트를 후원하세요!
댓글 0개 보기
댓글 0개 숨기기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하세요
영어 댓글들 (130)
댓글 달기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습니다.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
하거나,
회원가입
을 해 주세요.
이전 게시물
다음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