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zzard
새로운 전장인 들끓는 해안에서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플레이어는 실리더스로 내려가 지면으로 끓어오르는 아제라이트를 두고 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이 전장에서는 아라시 분지와 마찬가지로 제어 거점을 중심으로 역동적인 전투가 펼쳐지지만, 자원이 고갈되면 새로운 제어 거점이 생긴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전장에서 적 진영을 이기려면 팀과 손발을 잘 맞춰야 합니다. 이 전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는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에서 일어나는 일의 전조이기 때문에, 새로운 확장팩을 앞두고 호드와 얼라이언스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들끓는 해안 또한 7.3.5 패치에서 살짝 엿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