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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패치 내 마법학자 엄브릭과의 대화 - 알레리아의 부재와 공허 엘프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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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시간 23:18
에
DiscordianKitty
에 의해 작성됨
10.2.7 패치의 전령 추적 연계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텔로그러스 균열 내 마법학자 엄브릭과 대화하여, 알레리아의 부재가 공허 엘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법학자 엄브릭
마법학자 엄브릭은 공허를 연구하다 실버문에서 쫓겨난 엘프들을 이끄는 지도자로, 알레리아 윈드러너의 도움을 받아 렌도레이, 즉 공허 엘프라는 이름으로 얼라이언스에 재가입한 블러드 엘프의 분파입니다. 전령을 추적하는 와중 알레리아는 검은 심장의 흔적을 쫓기 위해 엄브릭과 공허 엘프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 여기서 그들의 스승이자 지주였던 알레리아의 부재에 대해 다른 공허 엘프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법학자 엄브릭의 말: 자네들이 조사 중인 이상 현상 말일세. 알레리아 님이 손수 알아낸 정보를 전달해 주셨네.
마법학자 엄브릭의 말: 검은 심장에는 마력을 끌어모아 어둠으로 전환하는 힘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네.
마법학자 엄브릭의 말: 그렇다고 해서 자네들 일이 달라지는 건 아니야. 하던 대로 비정상적인 공허의 준동에 대응하면 돼.
균열방랑자 델린의 말: 추가적인 조사는 윈드러너 님이 지휘하시는 겁니까?
마법학자 엄브릭의 말: 아, 아쉽지만 그분은... 지금 단독 임무를 수행 중이시네.
균열방랑자 소란의 말: 알레리아 님이 앞장서서 텔로그러스를 이끌어 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마법학자 엄브릭의 말: 알레리아 님은 때가 되면 돌아올 걸세. 일단은 공간 방랑자에게 조언을 구하게나.
마법학자 엄브릭의 말: 우리 렌도레이는 어려운 길을 걷고 있네. 속삭임은 언제나 유혹의 마수를 뻗치겠지. 우리를 집어삼킬 속셈으로 말이네.
마법학자 엄브릭의 말: 공허는 세상 전체를 파괴할 힘을 갖고 있어.
마법학자 엄브릭의 말: 하지만 우리에겐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아제로스를 지키는 수단이 되지. 어둠에 맞서 터전을 지키는 걸세.
한편 플레이어들은 엄브릭과 직접 대화하여 그가 누구인지, 그리고 공허 엘프 캐릭터의 경우 그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 물을 수 있습니다. 엄브릭은 공허 엘프 플레이어에게 쿠엘탈라스로의 귀환에 대해 넌지시 언급하는데, 이가 향후 한밤 확장팩에서 어떻게든 다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공허를 더욱더 깊게 이해하는 것만이 아제로스를 어둠으로부터 지킬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리 연구는 계속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더 해주십시오.
과거에는 쿠엘탈라스의 마법학자였습니다. 공허 연구 중단을 거부하고 계속한 탓에 절 비롯한 많은 동지가 고향에서 추방당했지요.
하지만 우리의 연구는 계속됐고, 끝내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린 공허 엘프를 뜻하는 렌도레이를 자청하면서 텔로그러스 균열을 보금자리로 삼았습니다.
전 알레리아 님과 함께 렌도레이의 대표자로서 사람들을 이끄는 걸 돕고 있습니다.
(공허 엘프 전용) 잘 지냈습니까, 마법학자 엄브릭?
현재 상황을 고려해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선입니다. 텔로그러스 균열이 아늑한 보금자리는 아니어도 차근차근 정착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공간 방랑자께서 우리에게 공허의 힘을 다루는 방식을 가르쳐 주기로 하셨습니다. 새로운 힘에 적응 못 하고 있는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될 겁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용사님도 공간 방랑자의 수업을 들어 보십시오.
하나 더, <플레이어> 님께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용사님이 영웅적인 업적을 쌓을 때마다 렌도레이에 대한 세간의 인식도 좋아집니다. 언젠가는 모두에게 인정받으면 좋겠습니다. 쿠엘탈라스로 귀환한다든지...
<서글픈 미소를 짓는 엄브릭>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올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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