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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패치 PTR - 아즈샤라의 영원한 궁전 미리보기 - 부화장과 느조스의 감옥
PTR
2019/05/10 시간 21:16
에
Squishei
에 의해 작성됨
새로운 공격대 테스팅과 함께, 저희의 아즈샤라의 영원한 궁전 내부 미리보기 또한 계속됩니다. 이번에는 부화장, 여왕의 궁정, 그리고 느조스의 감옥이라는 후반부 지역들을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
나즈자타와 영원한 궁전 공격대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글들을 확인해 보세요:
아즈샤라의 영원한 궁전 배경 미리보기
나즈자타 지역 미리보기
나즈자타 퀘스트 미리보기
진아즈샤리에서 마주하는 과거: 샨드리스와 탈리스라
이 글은 여군주 애쉬베인을 처치한 후, 공격대의 후반부를 다루고 있습니다. 전반부를 다루는
제 1부는 여기를 클릭
해 주세요.
동영상 미리보기 제 2부
부화장
애쉬베인을 쓰러뜨린 후 어떻게인지는 몰라도 부화장에 도착하면, 아즈샤라가 플레이어들을 맞이합니다:
여왕 아즈샤라
: 아, 좋아. 어린 것들을 내 수하로 맞아들일 시간에 맞춰 도착했구나.
샨드리스 페더문
: 저 괴물들이 태어나게 둬선 안 돼요. 지상을 휩쓸어 버리고 말 거에요!
여기서 플레이어들은 다섯 번째 우두머리인 나즈자타의 부화장 관리인, 올고조아를 상대합니다. 올고조아는 전투 동안 계속해서 도망치므로, 부화장 깊숙한 곳으로 그를 쫓아가야만 합니다. 지나치며 주위를 둘러보면, 안에서 무언가가 꿈틀대는 수 천개의 알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왕의 궁정
부화장 후에는, 물이 있는 곳으로 뛰어들어 헤엄쳐 가다보면, 첫 번째 우두머리 때의 정 반대처럼 석상 뒤의 물 웅덩이 바깥으로 나와, 여왕의 궁정에 도착하게 됩니다.
탈리스라와 샨드리스 페더문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나아가면, 그 둘이 위의 발코니를 올려다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아마 본 서버에서 이 전투를 치루게 되면 그 곳에 여왕 아즈샤라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샨드리스 페더문
: 장난은 그만 쳐라, 아즈샤라! 오늘이 네 뒤틀린 통치의 마지막 날이 되리라!
이 곳이 여섯 번째 우두머리가 존재하는 곳으로, 여기서 플레이어들은 나즈자타의 군세와 맞서 싸우며 아즈샤라의 눈에 들고자 합니다. 하지만, 싸움에 질린 아즈샤라는 종종 전투의 규칙을 뒤집는 칙령을 내리곤 합니다.
궁전 밖
여왕의 궁정 후 공격대는 궁전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갑니다만, 어느 순간 다시 밖으로 나가게 되고 물이 쏟아지지 못하도록 보호막이 둘러싸고 있는 지역에 도달하게 됩니다. 앞에 보이는 거대한 곳이 바로 일곱 번째 우두머리인 느조스의 전령 자쿨과 전투를 벌이는 곳인데요. 여기서는 지역의 전체적인 색감이 영원한 궁전의 푸른색 및 보라색에 고대 신의 영향을 암시하는 듯한 붉은색이 첨가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투를 하는 곳으로 점점 더 다가가면, 샨드리스와 탈리스라가 배경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한 대사를 읊습니다.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 존재가... 느껴저요. 촉수가 제 머리를 감싸는 느낌이에요...
샨드리스 페더문
: 저기... 티탄의 기둥이에요. 그리고 어둠 속으로 이어지는 사슬이...
첫 번째 비전술사 탈리스라
: 아즈샤라는 우리에게 이걸 보여주고 싶은 거에요. 어째서죠? 우리가 절대 저 괴물을 풀어주게 놔둘 리 없다는 걸 알텐데요!
샨드리스 페더문
: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할 시간이 없어요! 용사들이여, 이걸 끝내야만 해요... 당장!
보호막 때문에 흐릿하긴 하지만, 전투가 일어나는 지역에서 찍은 스크린샷을 감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이 데이터마이닝된 우두머리와의 전투가 진행되는 지도의 위치로 보이며, 아직까지 보지 못한 것은 여왕 아즈샤라와의 전투 뿐입니다. 지도에서의 동상들의 위치 또한 무척 비슷하며, 둥그런 단상은 별의 원을 연상케 합니다.
저희는 악마사냥꾼을 통해 보호막 밖으로 벗어나, 기둥들을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가까운 사진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어둠 말고는 더 깊숙한 곳에 무언가 존재하진 않는 듯 보이지만요.
영혼 사슬과 느조스의 감옥
이 영혼과도 같은 사슬들은 지난 확장팩들에서 요그사론과 이샤라즈의 심장을 가두고 있던 사슬과 비슷해 보입니다. 모험 안내서 또한, 아즈샤라 전투 도중 그녀가 느조스를 해방시키고자 함을 언급합니다:
여왕 아즈샤라는 모든 병력을 총동원하여 공격대가 살아남게 해 주는 고대의 수호물을 비활성시키려는 한 편, 느조스를 가두고 있는 티탄 장치를 해제하고자 합니다.
블리자드가 저번 달 공개한 영원한 궁전의 미리보기 사진에서, 저희는 와우에서 보아 왔던 사슬들과 비슷한 모양새를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즈자타는 세계의 분리 전 나이트 엘프의 수도이자 대도시였던 진아즈샤리의 폐허를 토대로 지어진 곳이며, 이 도시는 티탄이 이샤라즈를 뽑아냈을 때 생긴 세계혼의 상처인 영원의 샘 근처에 지어졌습니다.
칼도레이와 영원의 샘
은 이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훗날 영원의 샘이라고 불린 이 호수는 이 세계의 마법과 자연력의 태고의 근원이었다. 이 호수는 이 세계 바깥의 끝없는 어둠 너머로부터 힘을 빨아들여 전 세계로 보내 다양한 생명을 놀라운 형태로 무럭무럭 자라나도록 하는 신비한 샘이었다.
영원한 궁전은 혼돈의 소용돌이 근처, 세계의 분리 이후 영원의 샘의 잔해로 만들어진 나즈자타의 일부입니다. 공격대의 끝이 감옥인 만큼, 이렇게 보면 느조스가 아제로스의 상흔으로 만들어진 영원의 샘 근처에 갇혀 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느조스의 감옥의 위치는 다양한 질문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연대기에서는 느조스가 지하 깊숙한 곳에 봉인되었다고 언급하는데, 이 상황이 맞다면 그의 감옥은 바닷속에 위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의
느조스의 감옥의 진정한 위치는?
추측글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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