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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 용군단 특성 트리 위시리스트 - 양조, 운무, 풍운
용군단
2022/07/11 시간 01:58
에
Jaydaa
에 의해 작성됨
블리자드가 더 많은 용군단 특성 트리를 공개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와우헤드의 직업 가이드 작성자 분들이 용군단 내 수도사 특성 트리에 원하는 점들을 작성해 주셨습니다!
양조 수도사
양조 수도사는 현재 혈죽과 함께 쐐기와 공격대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탱커이며, 그 때문에 이미 꽤 좋은 탱커를 더욱 낫게 할 방법을 고안해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양조 수도사 역시 현 특성 트리가 완전히 정해져 있어
기의 파동
,
화염분사
,
치유의 비약
,
천신의 불꽃
,
의식 상실 연계
같은 특성들이 거의 사장된 상황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비록 군단부터 어둠땅까지의 수도사 특성은 그렇게 흥미롭지 않았고 군단 전 특성들은 적용 가치가 거의 없는 상황이지만, 전설이나 티어 세트 보너스 같은 방식의 능력 중에는 흥미로운 것들이 많은데요. 예를 들어 매장터 티어 세트 4종 보너스인
천상의 맥주통
과
스톰스타우트의 마지막 술통
전설 능력, 군단에서 양조 수도사의 중심 전설 중 하나였던
살살라빔의 잃어버린 튜닉
,
불의 숨결
시전에 방어력을 더해준 21단계 티어 2종 세트 보너스, 어둠땅의
그을린 격정
전설 능력, 군단의
가이 플린의 위안의 장식띠
전설, 군단 유물 무기 능력인
휘두름
과
굽이치는 강처럼
을 그 예시로 들 수 있겠습니다.
성약의 단 능력으로는 키리안을 최상의 선택지로 만들어준
질서의 무기
, 양조 수도사라는 테마에 맞는
골분주
등을 들 수 있으며, 도관 중에서 흥미로운 것이라곤
황소와 함께 걷기
정도 뿐이라 봅니다. 그 외에 용군단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을 하나 꼽는다면,
흑우 니우짜오의 원령
에서 최근 정화한 시간차 피해만큼 추가 피해를 입힌다는 이 골치 아픈 디자인이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운무 수도사
새로운 특성들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가장 먼저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바로 현재 특성에 있는데요. 지난 두 확장팩 동안 아예 사용되지 않은
기의 물결
, 아주 특정한 상황을 제외하면 다른 두 특성에 묻히는
생명의 순환
, PvE에선 사용된 적이 거의 없다시피 한
츠지의 노래
, 운무 수도사의 상징과도 같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년간 사용된 적이 없는
옥룡 조각상 소환
, 그리고 최종 특성 중에서 가장 사용 빈도가 적은
집중된 천둥
같은 특성들의 개선점이 시급합니다.
지난 세 확장팩 동안 운무 수도사는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생기 충전
과
을 중심 능력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용군단에서는 개선된 특성 트리를 통해 전문화의 플레이 방식을 좀 더 명확하게 잡아줬으면 하며, 이에 따라
페이 지맥 울리기
,
고대 수도원의 가르침
,
주학 츠지의 원령
,
어둠의 문
같은 능력들이 용군단 특성에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이번 확장팩의 도관은 그렇게까지 특출나진 않았지만
비취 결속
이 보여주는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요소가 추가되는 것도 바람직하리라 봅니다.
과거 확장팩의 능력들을 돌아보자면, 운무 수도사가 '기'를 자원으로 사용하던 때를 돌아보지 않을 수 있는데요. 기를 다시 추가하는 것 역시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되지만, 그렇지 않더라 하더라도
마나 차
에 충전을 재도입하거나,
상쾌한 비취 바람
을 대체한 기 폭발,
오비드의 겨울 손아귀
의 귀환과 옛 아제라이트 능력인
생명의 샘
등을 기가 아닌 마나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재디자인하여 도입하는 것 역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추가로, 현재 운무 수도사의 특화 방식을 바꾸고, 아예 비룡의 선물 같은 능력을 다시 도입하는 것도 괜찮은 시도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풍운 수도사
풍운 수도사의 경우 가장 먼저 현재 특성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랑이의 눈
의 경우 옛 특성인
기 궤도
로의 대체를 추천하며,
기력 회복의 비약
은 삭제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해악 감퇴
및
마법 해소
는 풍운보다는 수도사 전체 특성 트리에 추가되는 것이 낫다고 보며,
타격 연계
역시 재디자인되거나 아예 삭제되어야 합니다.
비취 돌풍
역시 쓸모 없는 특성이며,
과
영혼 집중점
역시 지난 몇 년간 사용된 적 없는 죽은 특성에 가깝습니다.
성약의 단 능력의 경우 추가될만한 능력은 역시 키리안의
질서의 무기
가 될 것이며,
골분주
역시 나쁘지는 않으나 풍운 수도사가 버튼 하나만을 두들기는 전문화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영혼결속 도관의 경우
일사불란한 공세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으며, 어둠땅 전설은
키퍼의 하늘탑
과
치명적인 손길
가 추가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비취 점화
역시 괜찮기는 하지만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 폭발의 귀환을 원하는 만큼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재디자인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둠땅 전의 과거를 돌아보면,
츠지의 춤
의 아제라이트 능력 버전인
쉬엔의 분노
와
영광의 여명
이 일부나마 특성으로 다시 추가될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이를 츠지의 춤과 대결하는 방식으로 만들며, 치명타율에 따라 발동 확률이 달라지는 식으로 풍운 수도사가 갖고 있는 "무도가"의 느낌을 살리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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